비만아 늘면서 2차 성징 빨라져 女 초등5학년-男 중학1학년 전 치료해야 효과 역도 - 씨름 - 유도 등 무리한 압박운동 피해야 한다
▲ 성장점을 자극하는 성장침 요법 모습 우리 아이 키를 더 크게 할 수는 없을까.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특히 자녀가 또래보다 키가 작다면 부모의 걱정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최근 갤럽조사에 따르면 부모들이 희망하는 자녀들의 키는 남자 1m80, 여자 1m67로 조사됐다. 또 부모들의 59.6%가 자녀들의 키 때문에 고민을 한 적이 있으며, 68%는 자녀가 또래보다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조기성숙 증상을 보인다면 사춘기를 지연시키거나 초경을 지연시키는 치료를 받겠다고 응답, 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잘 알려진 대로 키는 유전, 식생활, 생활습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최근에는 영양공급이 좋아지고 이로인해 비만아가 늘면서 사춘기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비만에 의한 체지방율의 증가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2차 성징이 조기에 나타나게 된다. 최근에는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 등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부모의 키가 작은 경우(부 1m65이하. 모 1m55이하)에는 유전적으로 사춘기가 평균보다 1년 정도 일찍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부모의 키가 작다면 보다 일찍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제 성장판이 완전히 닫혀 있다면 키가 더 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성장기에 1년 동안 키가 1㎝도 크지 않았다면 갑상선이상과 대사이상, 성조숙증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 2차 성징이 나타나면 2~3년 안에 성장이 멈출 가능성이 높은데 여자아이의 경우 초경 후 약 1년6개월 안에 성장이 멈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계백병원 소아과 박미정 교수는 '초경을 했다는 것은 여성호르몬 농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적절한 농도의 여성호르몬은 뼈를 잘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농도가 높아지면 성장판을 닫히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남자 아이는 몽정기에 들어서면 성장이 가장 왕성하게 이뤄지다가 1~2년 후에 성장이 멈추게 된다. 때문에 초경이나 몽정이 아닌 2차 성징인 유방의 발달, 젖 몽우리, 고환의 발달, 음모 등이 또래 보다 빠른지를 살펴본 후 빠른 아이들은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율무와 인진 등 천연 생약에서 추출한 약물을 사용해 빠른 사춘기를 치료하고 있는데 부작용은 없으면서 여성 호르몬의 증가 속도를 억제하고 키성장은 방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키한의원에 따르면 2005년 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치료한 240명(남자 90명, 여자 150명)의 임상 관찰 결과 여아는 성장호르몬(IGF-1) 수치가 397.2ng/㎖에서 510ng/㎖로 28.4% 증가했고, 키는 1년에 약 7.2㎝ 컸다고 밝혔다. 남아는 474.9ng/㎖에서 612.6ng/㎖로 29% 증가했다.
하지만 다른 질병 등 기질적인 이상에 의한 경우에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또래 보다 많이 작을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가 좋지만 늦어도 여자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이전, 남자아이는 중학교 1학년 이전에 치료를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운동도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줄넘기, 조깅, 맨손체조, 농구, 수영 등이 대표적. 역도, 씨름, 레슬링, 유도 등은 성장판에 무리한 충격이나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우리아이 크게 키우려면?..조기 성숙 주의보 성장판을 열어라!
비만아 늘면서 2차 성징 빨라져 女 초등5학년-男 중학1학년 전 치료해야 효과
역도 - 씨름 - 유도 등 무리한 압박운동 피해야 한다
우리 아이 키를 더 크게 할 수는 없을까.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특히 자녀가 또래보다 키가 작다면 부모의 걱정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최근 갤럽조사에 따르면 부모들이 희망하는 자녀들의 키는 남자 1m80, 여자 1m67로 조사됐다. 또 부모들의 59.6%가 자녀들의 키 때문에 고민을 한 적이 있으며, 68%는 자녀가 또래보다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조기성숙 증상을 보인다면 사춘기를 지연시키거나 초경을 지연시키는 치료를 받겠다고 응답, 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잘 알려진 대로 키는 유전, 식생활, 생활습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최근에는 영양공급이 좋아지고 이로인해 비만아가 늘면서 사춘기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비만에 의한 체지방율의 증가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2차 성징이 조기에 나타나게 된다. 최근에는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 등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부모의 키가 작은 경우(부 1m65이하. 모 1m55이하)에는 유전적으로 사춘기가 평균보다 1년 정도 일찍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부모의 키가 작다면 보다 일찍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제 성장판이 완전히 닫혀 있다면 키가 더 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성장기에 1년 동안 키가 1㎝도 크지 않았다면 갑상선이상과 대사이상, 성조숙증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 2차 성징이 나타나면 2~3년 안에 성장이 멈출 가능성이 높은데 여자아이의 경우 초경 후 약 1년6개월 안에 성장이 멈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계백병원 소아과 박미정 교수는 '초경을 했다는 것은 여성호르몬 농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적절한 농도의 여성호르몬은 뼈를 잘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농도가 높아지면 성장판을 닫히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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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는 몽정기에 들어서면 성장이 가장 왕성하게 이뤄지다가 1~2년 후에 성장이 멈추게 된다. 때문에 초경이나 몽정이 아닌 2차 성징인 유방의 발달, 젖 몽우리, 고환의 발달, 음모 등이 또래 보다 빠른지를 살펴본 후 빠른 아이들은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율무와 인진 등 천연 생약에서 추출한 약물을 사용해 빠른 사춘기를 치료하고 있는데 부작용은 없으면서 여성 호르몬의 증가 속도를 억제하고 키성장은 방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키한의원에 따르면 2005년 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치료한 240명(남자 90명, 여자 150명)의 임상 관찰 결과 여아는 성장호르몬(IGF-1) 수치가 397.2ng/㎖에서 510ng/㎖로 28.4% 증가했고, 키는 1년에 약 7.2㎝ 컸다고 밝혔다. 남아는 474.9ng/㎖에서 612.6ng/㎖로 29% 증가했다.
하지만 다른 질병 등 기질적인 이상에 의한 경우에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또래 보다 많이 작을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가 좋지만 늦어도 여자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이전, 남자아이는 중학교 1학년 이전에 치료를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운동도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줄넘기, 조깅, 맨손체조, 농구, 수영 등이 대표적. 역도, 씨름, 레슬링, 유도 등은 성장판에 무리한 충격이나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 성장에 좋은 음식
유제품: 우유 치즈 발효요구르트
육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류: 멸치 뱅어포 꽁치 정어리 등 뼈째 먹는 생선
귤 당근 시금치 콩 두부 녹색 채소류
▶ 성장에 방해가 되는 식품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튀김 삼겹살 트랜스지방 함유 식품들
▶ 성호르몬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알종류: 달걀 메추리알 오리알 알탕 알밥 명란젓
조개류: 바지락 굴 전복 대합 재첩
갑각류: 새우 꽃게 바다가재 오징어 문어
내장고기: 순대 내장탕 고니
초콜릿 사골국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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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1: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