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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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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버릇

 

나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나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것 같아서
나 잠든 그 시간에
다녀 갈까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