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 잘 지냈냐고 못물어보겠다. 얼굴이... 안좋아...은찬 : 그래요? 괜찮은데...한성 : 한결이... 아직 화 많이 났어?은찬 : 저 카페에서 짤렸어요. 나보기 힘든가봐요. 제가 속이구거짓말한거니까 당해도 싸죠 뭐.한성 : 내가 미안하다. 너 힘들게 한것 같아서 맘이 아퍼.은찬 : 아저씨가 왜요, 내가 잘못한건데...한성 : 그녀석이 너 많이 좋아해서 그래. 그래서 더 화내고 모질게굴고 그런거야. 안그런척해도 정이 깊어서 한번 맘주면 앞뒤 안재고몽땅 주는 놈이니까, 그래서 너한테 서운한거니까... 니가 기다려줘.너, 한결이 맘 알지?은찬 : 전에는 사실 제대로 몰랐던거 같아요. 뭐 지금도 다 아는건아니지만... 좋아한다고 말하는것조차 미안해요. 힘들게만 하구, 너무속상해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말할걸 싶구, 또 어떤때는 끝까지말하지 말걸 싶구, 차라리 안좋아했으면 좋았을걸 싶다가, 좋았던시간 생각하면 행복하고 그립구... 그래요.한성 : 조금만 기다려. 니 맘 알면 한결이도 너 이해할거야.은찬 : 그럴까요?한성 : 그럼. 니가 얼마나 이쁜데. 참, 너 한결이한테 나랑 있었던일 얘기하면 안된다.은찬 : 무슨 일이요? 아, 그거...한성 : 한결이가 괜찮다고 자긴 다 이해한다고 뭐든 말해도 된다고해도, 절대 얘기하지 마. 내 맘 편할려고 솔직하게 말했다가... 그게상댈 상처 줄수도 있어. 내가 그랬거든. 너무 맘 볶이지말고 기운내.은찬 : 아저씨, 고마워요. 아저씬, 정말 저한테 싼타같은 분이에요.한성 : 오히려 내가 고맙다. 너한테 싼타가 돼줄수 있어서 참 좋다.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지내. 한결이 너한테 푹 빠졌어. 내가 장담해.은찬 : 근데 아저씬 왜 이렇게 피곤해 보여요?한성 : 어, 일이 좀 많아서...2
커피프린스 1호점 <12회>
한성 : 잘 지냈냐고 못물어보겠다. 얼굴이... 안좋아...
은찬 : 그래요? 괜찮은데...
한성 : 한결이... 아직 화 많이 났어?
은찬 : 저 카페에서 짤렸어요. 나보기 힘든가봐요. 제가 속이구
거짓말한거니까 당해도 싸죠 뭐.
한성 : 내가 미안하다. 너 힘들게 한것 같아서 맘이 아퍼.
은찬 : 아저씨가 왜요, 내가 잘못한건데...
한성 : 그녀석이 너 많이 좋아해서 그래. 그래서 더 화내고 모질게
굴고 그런거야. 안그런척해도 정이 깊어서 한번 맘주면 앞뒤 안재고
몽땅 주는 놈이니까, 그래서 너한테 서운한거니까... 니가 기다려줘.
너, 한결이 맘 알지?
은찬 : 전에는 사실 제대로 몰랐던거 같아요. 뭐 지금도 다 아는건
아니지만... 좋아한다고 말하는것조차 미안해요. 힘들게만 하구, 너무
속상해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말할걸 싶구, 또 어떤때는 끝까지
말하지 말걸 싶구, 차라리 안좋아했으면 좋았을걸 싶다가, 좋았던
시간 생각하면 행복하고 그립구... 그래요.
한성 : 조금만 기다려. 니 맘 알면 한결이도 너 이해할거야.
은찬 : 그럴까요?
한성 : 그럼. 니가 얼마나 이쁜데. 참, 너 한결이한테 나랑 있었던
일 얘기하면 안된다.
은찬 : 무슨 일이요? 아, 그거...
한성 : 한결이가 괜찮다고 자긴 다 이해한다고 뭐든 말해도 된다고
해도, 절대 얘기하지 마. 내 맘 편할려고 솔직하게 말했다가... 그게
상댈 상처 줄수도 있어. 내가 그랬거든. 너무 맘 볶이지말고 기운내.
은찬 : 아저씨, 고마워요. 아저씬, 정말 저한테 싼타같은 분이에요.
한성 : 오히려 내가 고맙다. 너한테 싼타가 돼줄수 있어서 참 좋다.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지내. 한결이 너한테 푹 빠졌어. 내가 장담해.
은찬 : 근데 아저씬 왜 이렇게 피곤해 보여요?
한성 : 어, 일이 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