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위해 강아지를 키우면서 있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신동 려욱 성민 동해)는 30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TV동물농장-슈퍼주니어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 녹화가 끝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기견들과 생활하면서 강아지 키우기에 서툴러 생겼던 일화를 공개했다.
‘동물농장’ 제작진은 “내년부터 동물보호법이 시행된다. 모든 개는 등록 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 유기견이 유난히 많았다. 유기견 방지 캠페인을 벌이는데 연예인의 참여가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슈퍼주니어와 동참하는 이유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8월 9일 경기도 양수리의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를 방문해 강아지 두 마리를 데려왔고 ‘아리’(닥스훈트)와 ‘따봉’으로 이름 지었다. 강아지 키우기에 서툰 멤버들은 너무 활발한 아리와 폐렴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따봉을 돌보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다.
#남자들만 사는 집에 생리하는 암컷이라니.
멤버들 숙소에는 스태프들까지 남자만 16명이 살고 있다고 했다. 암컷인 아리가 숙소에 갓 들어와 생리를 시작해 멤버들은 충격이었다고 한다. 려욱은 “그런 모습을 생전 처음봤다”며 “유기견들은 돌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새끼를 낳지 못하게 중성화한다. 아리를 중성화시키려고 병원에 데려 갔는데 너무 급격한 변화에 힘들어할까봐 수술을 미뤘다”고 전했다.
또 아리가 발정난 모습에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얘도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중에 좋은 짝을 찾아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아지 대소변 치웠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구린내의 정체는?
멤버들은 강아지들 키우면서 청소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특히 성민이 강아지를 많이 돌봤는데 아리는 너무 장난이 심해 “10분에 한번씩 청소한 적도 있었다”고 호소했다. 신동은 자신이 애지중지 아끼는 분홍색 스쿠터에 소변을 지린 강아지에게 엄격히 교육시키기도 했다.
이특은 “5일전쯤 멤버들이 다 청소를 끝냈는데도 이상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 벌써 대소변 냄새가 집안에 뱄는 줄 알았다. 3~4일 지나 매니저의 방문을 열었더니 침대 위에 소변 흔적과 변이 가득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는 그 침대를 청소할 길이 없어 버리자는 의견도 나왔다.
#강아지 이름은 팬들이 지어줬어요.
‘아리’와 ‘따봉’이라는 특이한 작명의 주인공은 슈퍼주니어의 팬들이었다. 따봉은 최고로 건강하게 잘 자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리는 ‘힘’의 순 우리말로 힘을 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팬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소중한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더욱 만족해했다.
#강아지 덕분에 멤버들 우애도 돈독.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멤버들 우애도 더욱 돈독해졌다. 슈퍼주니어는 연기를 병행하는 멤버들은 개인 숙소에서 생활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특은 “예전에는 거실에 멤버들이 다같이 모이는 일이 거의 없고 삭막했다. 강아지를 키우고 나서 거실에 멤버들이 모이는 횟수도 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힘든 만큼 깊은 정이 들었다며 “강아지를 보내고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벌써부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주니어와 동고동락한 유기견을 입양할 주인은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접수를 받아 현재 선정이 끝난 상태며 오는 9월 1일 정식적인 입양절차를 거치게 된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하는 유기견 방지 캠페인 SBS ‘TV동물농장-슈퍼주니어 유기견 입양 흐로젝트’는 9월 2일부터 4주간 방송된다.
슈주 유기견 입양 에피소드 “생리하는 암컷에 충격”
[뉴스엔 김국화 기자]
슈퍼주니어가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위해 강아지를 키우면서 있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신동 려욱 성민 동해)는 30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TV동물농장-슈퍼주니어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 녹화가 끝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기견들과 생활하면서 강아지 키우기에 서툴러 생겼던 일화를 공개했다.
‘동물농장’ 제작진은 “내년부터 동물보호법이 시행된다. 모든 개는 등록 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 유기견이 유난히 많았다. 유기견 방지 캠페인을 벌이는데 연예인의 참여가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슈퍼주니어와 동참하는 이유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8월 9일 경기도 양수리의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를 방문해 강아지 두 마리를 데려왔고 ‘아리’(닥스훈트)와 ‘따봉’으로 이름 지었다. 강아지 키우기에 서툰 멤버들은 너무 활발한 아리와 폐렴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따봉을 돌보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다.
#남자들만 사는 집에 생리하는 암컷이라니.
멤버들 숙소에는 스태프들까지 남자만 16명이 살고 있다고 했다. 암컷인 아리가 숙소에 갓 들어와 생리를 시작해 멤버들은 충격이었다고 한다. 려욱은 “그런 모습을 생전 처음봤다”며 “유기견들은 돌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새끼를 낳지 못하게 중성화한다. 아리를 중성화시키려고 병원에 데려 갔는데 너무 급격한 변화에 힘들어할까봐 수술을 미뤘다”고 전했다.
또 아리가 발정난 모습에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얘도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중에 좋은 짝을 찾아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아지 대소변 치웠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구린내의 정체는?
멤버들은 강아지들 키우면서 청소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특히 성민이 강아지를 많이 돌봤는데 아리는 너무 장난이 심해 “10분에 한번씩 청소한 적도 있었다”고 호소했다. 신동은 자신이 애지중지 아끼는 분홍색 스쿠터에 소변을 지린 강아지에게 엄격히 교육시키기도 했다.
이특은 “5일전쯤 멤버들이 다 청소를 끝냈는데도 이상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 벌써 대소변 냄새가 집안에 뱄는 줄 알았다. 3~4일 지나 매니저의 방문을 열었더니 침대 위에 소변 흔적과 변이 가득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는 그 침대를 청소할 길이 없어 버리자는 의견도 나왔다.
#강아지 이름은 팬들이 지어줬어요.
‘아리’와 ‘따봉’이라는 특이한 작명의 주인공은 슈퍼주니어의 팬들이었다. 따봉은 최고로 건강하게 잘 자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리는 ‘힘’의 순 우리말로 힘을 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팬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소중한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더욱 만족해했다.
#강아지 덕분에 멤버들 우애도 돈독.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멤버들 우애도 더욱 돈독해졌다. 슈퍼주니어는 연기를 병행하는 멤버들은 개인 숙소에서 생활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특은 “예전에는 거실에 멤버들이 다같이 모이는 일이 거의 없고 삭막했다. 강아지를 키우고 나서 거실에 멤버들이 모이는 횟수도 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힘든 만큼 깊은 정이 들었다며 “강아지를 보내고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벌써부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주니어와 동고동락한 유기견을 입양할 주인은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접수를 받아 현재 선정이 끝난 상태며 오는 9월 1일 정식적인 입양절차를 거치게 된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하는 유기견 방지 캠페인 SBS ‘TV동물농장-슈퍼주니어 유기견 입양 흐로젝트’는 9월 2일부터 4주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