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주의 청년들아

유상균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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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서 돌아온그들..

어쩌면 그들은 저 세상의 말처럼,

앞으로의 삶이 훨씬더 고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그들에게 손가락질하고 돌을 던진다

언론은 그들의 신분을 그대로 노출했다

이제 그들은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탕진한 종교인'이 되었다

하지만 난 그들이 그 삶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길 기도한다

그 조롱과 비난속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랐던,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아무도 함께해 주지 않았지만,

그 천국의 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우리 인간을 위해,

세상 모든사람이 손가락질 했던 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길,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내가 삶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이유는,

지금의 나의 삶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바로 내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 땅 많은 젊은 그리스도인에게 말하고 싶다

자신의 신분에 긍지를 가지라고,

이세상 그 어떤 것보다,

세상의 지배자나,

부자나, 연애인이나,

이세상 어떤것이라도,

그분이 손수 그 피로서 입혀주신 그 '자녀됨'의 옷보다

더 찬란하고 자랑스러운 것은 없다고...

 

 

예배, 집회, 공연,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모여 한가지 일에

열광하는 그 순간을보면,

먼 훗날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같이 그분을 찬양할 그날을 꿈꾼다

이땅에서의 삶을 고난과 시련속에,

오직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참고 견뎌내어,

드디어 그분의 나라에 가서,

많은 형제 자매들과 그분의 이름을 높이 들어올리는 그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리고 분명,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역시 나와 다르지 않음을,

난 믿는다

이 시련가운데 약해지지 말자

이 시련가운데 저들을 미워하고 욕하지 말자

저들또한 우리의 형제임을,

저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 형제를 억류했던 그 아프간의 테러범역시,

다 같은 그분의 아들 딸임을 잊지 말자

우리의 눈으로 저들을 바라보고 판단하지 말고,

언젠간 그분의 품으로 돌아와 눈물흘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자

그분의 계획하심에,

결코 의심을 가지지 말자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분명 2000년 전 그날,

그날 역시,

그 하나님의 독생자에게도 역시,

수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그 처참한 고통가운데 참고 인내함으로 순종하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