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맑음,

강철용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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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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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픔이 너무 커서,

너에대한 미안함이 너무 커서,

그러지 못해서,

잡지 못해서

잡지 못하는 내가,

바보처럼 보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가,

 

미워 보일지 모르지만,

아찔함과,

애뜻함,

 

그리고,

 

알수없는 너에대한 간절함,

또한,

어쩔수 없음을,

 

정말 많이 사랑하면,

이뤄질수 없다는 말처럼,

 

누군가를 이렇게,

가슴 따뜻하게 사랑해본것도,

참 오랜만 이었지,

 

그거아니?

아직도,

지금도,

너에게 버림받아진 나는,

널 사랑하고 있다는거,

 

 

( 내일은 맑음 - 강 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