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2002년도에 이 친구와 소개팅을 하게 되었어요 그땐 뭐 좋은 느낌도 싫은 느낌도 몰랐고 .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됐어요 글구나서 전화번호가 다지워졌고 ;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더라구요 누구세요? ;; 물어보니까 그친구더라구요 .. 약간 미안한 맘도 들고 .. 근데 전화번호를 저장 못하고 .. 그냥 그렇게 . 연락이 끊겼어요 글구나서 2005년 .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 싸이로 그 친구를 찾았죠 . 그리고 쪽지를 보내고 싸이로 왔다갔다 하고 . 문자도 가끔하고 . 학교가 같은 학교였고 , 그친구는 복학한 상태였구요 학교 축제하고 그친구 졸업작품하고 겹쳐서 제가 먼저 전화 했어요 마침 학교라 그래서 잠깐 보구 . 그 후에 만나서 영화두 보고 . 이렇게 그냥 그냥 친구처럼 느꼈었고 .편하다고 생각한 좋은 친구를 문득 .문득 생각나나 싶더니 .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습니다. 그냥 갑자기 전화 하고 싶고, 이젠 문득이 아니라 자주 생각이 나더군요 . 갑자기 생긴 감정이라 .충동적인가 싶기도 했지만 . 이 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건 확실하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전화 연락도 하고 , 점심 먹었냐 .. 저녁먹었냐 ..등등 문자도 보내구요 . 이 친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먼저 연락은 없었지만 그래도 답장은 하더라구요. 그렇게 연락 하다보니까. 저도 연락이 먼저 오길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먼저 연락을 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_ㅜ 남자들은 맘에 들면 먼저 연락하고 그런다고 들었는데 ... 절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 건가요? 한번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있냐구 물어봤는데 머 그냥그냥 얼버무리더라구요 직접 봐야 알겠다구 ... 그러고 나서 너무 제가 뜬금없이 물어본거 같아서 "소개팅 시켜주려구 물어봤지 ~소개팅 시켜주까?" 이랬습니다 ㅠㅠ 그랬더니 머 시켜줘도 되고 안시켜줘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 어쨋든 이친구 생일이 돌아와서 그걸 핑계로 만낫는데 . 그 전전날 . 핸드폰 고리랑 카드지갑 만드느라 완전 밤새고 ㅜ 그렇게 만나긴 했는데 -_- 저도 저녁에 약속이 있었던 지라 그친구도 있엇고 . 영화만 보고 헤어졌죠 . 선물도 어중간하게 그냥 서서 주고 말도 별로 못하고ㅠ 그러고 거의 제가 맨날 전화 했는데 .. 항상 친구들하고 있다그러더라구요 . 근데 옆에서 그아이 친구가 " 어제 그여자닷 " 이러는데 -_- 정말 그여자일 뿐인지. 제가 일주일 동안 연락 못했는데도 . 연락 한번 없더라구요 . 좋아하면 자존심도 없다고 .. 제가 또 먼저 해서 어떻게 연락도 한번 없냐고 그랬죠 . 그니까 그냥 미안하다고; 잠시 방황했다고 .. 며칠 지나서 "심심하다~ 놀아줘 -_-*" 이렇게 문자 보냈습니다 . 근데 한 4시간뒤에 "친구들하고 돌아다니느라 못봤다고 ;알바구하면 보자" 이렇게 왓습니다. 제 생각엔 친구들이랑 놀 시간은 있고 저랑 만날 시간은 없어보이는데 . 남자가 관심 없는거네 -_- 이렇게 말들 하시면 정말 상처 받을꺼 같아요. 저두 느끼고 있는거긴 하지만..글고 전화함 항상 친구들하고 있더라구요 . 정말 정말 속상하기도 하고 . 친구한테도 상담했는데 고백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예상은 하고 있어도 정말 거절당하면 생각보단 충격이 있을꺼라구요 그 생각하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대요 .. 너무 기분은 안좋은데 . 이친구한테 전화 했습니다. 목소리 다운되고 . 말도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이친구는 평소처럼 전화받고 . 전화 받는 동안에도 울컥. 얼른 끊고 지하철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 이런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맘이 한순간에 접어지지도 않고 . 친구사이 깨지더라도. 한번 고백하는게 나을까요 . 아님 이대로 그냥 친구사이도 아닌 친구사이가 좋을까요 . 이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 확신해서 정말 영원한 친구로 남아도 좋다고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론 안그렇습니다. 오늘 생각나서 전화 했는데. 전화 안받네요 . -_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_0_)
관심 있음 먼저 연락하겠죠 ?
학교 다닐때 2002년도에 이 친구와 소개팅을 하게 되었어요
그땐 뭐 좋은 느낌도 싫은 느낌도 몰랐고 .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됐어요
글구나서 전화번호가 다지워졌고 ;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더라구요
누구세요? ;; 물어보니까 그친구더라구요 .. 약간 미안한 맘도 들고 ..
근데 전화번호를 저장 못하고 .. 그냥 그렇게 . 연락이 끊겼어요
글구나서 2005년 .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
싸이로 그 친구를 찾았죠 .
그리고 쪽지를 보내고 싸이로 왔다갔다 하고 .
문자도 가끔하고 .
학교가 같은 학교였고 , 그친구는 복학한 상태였구요
학교 축제하고 그친구 졸업작품하고 겹쳐서 제가 먼저 전화 했어요
마침 학교라 그래서 잠깐 보구 . 그 후에 만나서 영화두 보고 .
이렇게 그냥 그냥 친구처럼 느꼈었고 .편하다고 생각한 좋은 친구를
문득 .문득 생각나나 싶더니 .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습니다.
그냥 갑자기 전화 하고 싶고, 이젠 문득이 아니라 자주 생각이 나더군요 .
갑자기 생긴 감정이라 .충동적인가 싶기도 했지만 .
이 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건 확실하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전화 연락도 하고 , 점심 먹었냐 .. 저녁먹었냐 ..등등 문자도 보내구요 .
이 친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먼저 연락은 없었지만 그래도 답장은 하더라구요.
그렇게 연락 하다보니까. 저도 연락이 먼저 오길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먼저 연락을 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_ㅜ
남자들은 맘에 들면 먼저 연락하고 그런다고 들었는데 ...
절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 건가요?
한번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있냐구 물어봤는데 머 그냥그냥 얼버무리더라구요
직접 봐야 알겠다구 ... 그러고 나서 너무 제가 뜬금없이 물어본거 같아서
"소개팅 시켜주려구 물어봤지 ~소개팅 시켜주까?" 이랬습니다 ㅠㅠ
그랬더니 머 시켜줘도 되고 안시켜줘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
어쨋든 이친구 생일이 돌아와서 그걸 핑계로 만낫는데 .
그 전전날 . 핸드폰 고리랑 카드지갑 만드느라 완전 밤새고 ㅜ
그렇게 만나긴 했는데 -_- 저도 저녁에 약속이 있었던 지라 그친구도 있엇고 .
영화만 보고 헤어졌죠 . 선물도 어중간하게 그냥 서서 주고 말도 별로 못하고ㅠ
그러고 거의 제가 맨날 전화 했는데 .. 항상 친구들하고 있다그러더라구요 .
근데 옆에서 그아이 친구가 " 어제 그여자닷 " 이러는데 -_-
정말 그여자일 뿐인지.
제가 일주일 동안 연락 못했는데도 . 연락 한번 없더라구요 .
좋아하면 자존심도 없다고 .. 제가 또 먼저 해서 어떻게 연락도 한번 없냐고 그랬죠 .
그니까 그냥 미안하다고; 잠시 방황했다고 ..
며칠 지나서 "심심하다~ 놀아줘 -_-*" 이렇게 문자 보냈습니다 .
근데 한 4시간뒤에 "친구들하고 돌아다니느라 못봤다고 ;알바구하면 보자"
이렇게 왓습니다. 제 생각엔 친구들이랑 놀 시간은 있고 저랑 만날 시간은 없어보이는데 .
남자가 관심 없는거네 -_- 이렇게 말들 하시면 정말 상처 받을꺼 같아요.
저두 느끼고 있는거긴 하지만..글고 전화함 항상 친구들하고 있더라구요 .
정말 정말 속상하기도 하고 . 친구한테도 상담했는데
고백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예상은 하고 있어도 정말 거절당하면 생각보단 충격이 있을꺼라구요
그 생각하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대요 ..
너무 기분은 안좋은데 . 이친구한테 전화 했습니다.
목소리 다운되고 . 말도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이친구는 평소처럼 전화받고 .
전화 받는 동안에도 울컥. 얼른 끊고 지하철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
이런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맘이 한순간에 접어지지도 않고 .
친구사이 깨지더라도. 한번 고백하는게 나을까요 .
아님 이대로 그냥 친구사이도 아닌 친구사이가 좋을까요 .
이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 확신해서 정말 영원한 친구로 남아도 좋다고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론 안그렇습니다.
오늘 생각나서 전화 했는데. 전화 안받네요 .
-_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_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