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리 조심하나. 그게 더 웃긴다.

박준석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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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짧은 치마에 탱크탑같은거 입고 다니는 여자중에 그저 혹시나 보일쎄라 손으로 가리고 가방으로 가리고 하는 여자가 더 웃기더라.

 

그렇게 노심초사면 아예 입지를 말던가. 뭐하러 그렇게까지 바들바들 떨면서 그런 옷을 입고나오시나.

 

보여봤자 슬쩍 한순간 보이게 되는 속옷이고, 짧고 노출 많은 옷 입을때는 그 "슬쩍"보이는 순간을 대비해서 속옷도 신경써서 입지않나? 요즘 속옷도 패션아이콘인데.

 

노출 많은 옷을 입은 사람은 그게 그 패션의 목적이니까 당당하게 그걸 즐기면 되지 뭐하러 조심해라, 싼티난다 난리부르슨지 모르겠네.

 

구지 싼티를 이야기 하자면, 그런 옷을 입는거 자체를 싼티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입은 사람은 입은 사람데로 섹시 폭탄같은 옷을 입은 만큼 당당하게 즐기면 되고,

주변에선 또 고마울 따름이니 섹시한 옷 입은 아가씨 한번 더 쳐다봐 주면되고.

 

 

그렇게 입었을때 문제가 되는건

너무 노골적으로 "욕정에 물든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이지,

"행복에 겨워", "고마워서", "예뻐서" 쳐다보는 사람들은 문제가 아닌거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