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2 아침에 일어나서 아줌마와 수다떠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 :) 장기투숙자의 장점ㅋㅋ 왠만한 곳은 거의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못본게 많이 남아있네;; 난 빈만 보는데 일주일도 모자란데 다들 여길 하루이틀만에 왜 떠나나 몰라 나도 한달동안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는 여행, 물론 생각 안했던건 아니다 근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 여유도 없고 몸만 힘들고 나중엔 기억도 잘 안나지 않을까? 여기 민박집 아줌마랑 아저씨한테 여행 제대로 한다고 칭찬받았다고 난 ㅋ (이 얘기가 하고싶었구나,ㅋㅋ) 간만에 아침에 밥먹고 - 집에서도 안먹는ㅋ 천천히 미술사 박물관으로 갔다 유럽 3대 미술관 중 하나라는데 사실 나 클림트 말고는 아는 그림 없어;; 비싼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역시나 아는 그림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아는거 딱 두개, 클림트가 그린 벽화랑 (이건 전시물도 아닌거잖아ㅋㅋㅋ) 누가 그린건진 기억도 안나는 바벨탑ㅋ 그나마 이건 미술책에서 본거;; 클림트가 그린 벽화앞에 제일 오래있었나 보다,ㅋㅋ (오늘도 만날꺼라고 했죠? 클림트 아저씨 ^-^) 아는그림이 없으니깐 당연히 재미도 없었다 첫 전시장에 한가득 있던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석고상, 미술실에 있으면 어울릴법한 이것들을 보다가 재밌는 놀이가 생각났다,ㅋㅋㅋ 이걸 그려보는거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 그림솜씨 ㅋㅋㅋㅋㅋ (제일 잘 아는건 사랑언니일테지ㅋㅋㅋ) 누군가 본다면 "어머 이건 발로 그린건가봐~" 라고 말할 내 그림솜씨ㅋㅋㅋ 부끄러워서 '나 초등학교때 미술학원 다녔어요' 라고 말도 못한다는 내 그림솜씨ㅋㅋㅋ 짜잔!!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분 만에 끄적거린거 치곤 꽤 비슷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미술사 박물관에서도 어쨋든 추억을 만들었구나;;; 그림 제목만 열심히 보고다니다 맘을 사로잡은건 유디트,ㅋ 클림트의 그것과 너무 다른 이미지네 난 역시 클림트(오른쪽)에 한 표!! (유디트 : 성서 외경에 나오는 여인, 우리나라의 논개같은 인물, 적군 장수를 유혹해 머리를 잘라버린ㅋ) 유디트 표정이 이 정도는 되야지!! 사진이 잘려서 안보이지만 장군 얼굴도 클림트 버전이 더 잘생겼어,ㅋㅋ 다리만 아프고 재미도 없던 미술사 박물관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람들도 있다 그림 그리고있던 사람 두명을 봤는데, 우와 원본이랑 완전 똑같이 그려!! 나랑 완전 비교되,ㅋㅋㅋㅋ 나도 그림 잘그리고 싶다ㅠ 서둘러 미술사 박물관에서 나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바로 옆에 있는 호프부르크로 향했다 시시 박물관이랑 황제 아파트 티켓 사서 깝치고 영어로 된 오디오가이드 들고 찬찬히 살펴보기 시작한거ㅋ (손에 들린 빨간거, 오디오 가이드,ㅋ) 역시나 나중엔 짐이 되버린 오디오가이드ㅋㅋㅋ 그래도 나름 알아듣긴 했어-_- 설명이 너무 길어서 안쓴거야..라는 아무도 안궁금해하는 핑계?ㅋ 시시...오스트리아의 다이애나비라고 불리는 여자 - 이 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 하다;; 일단 예쁘고! 완전 신데렐라!! 황제한테 사랑도 듬뿍 받는!!! 누가 싫어하겠어;;; 아, 시어머니가 싫어했다더라-_- 그래서 힘들어했다더군ㅋㅋ 황제가 살았던 집도 구경하는데.. 일부만 공개해서 그렇겠지만 황제가 쓰는 방보다 시시가 쓰는 방이 더 많은거 같네 어째,ㅋㅋ 쇤부른에선 못 느꼈는데.. 여기서 살았다는게 좀 부러워ㅋㅋ 완전 화려하고 넓고 좋아 시시(Sisi)로 가득한 공간을 벗어나 찾아간 곳은 왕궁 보물창고 여긴 입장료 따로 받네...ㅠ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보물이 있다는데ㅋ 민박집 아저씨한테 들은 바로는 여기에 예수님 오른손에 박았던 못, 예수님 찔렀던 창, 세레 요한 이, 예수님 못박혔던 십자가 조각, 최후에 만찬 때 썼던 테이블보가 있단다.. 쳇, 나 독일어 못읽는다고 -_- 못찼았다는 거지;; 대충 읽어서 세레요한 이는 찾았다 (이는 이거 하나 밖에 없으니까,ㅋㅋ) 이름 써있는게 요한 비스름하더라;; 십자가 조각? 그런 비슷한 나무조각 완전 많으시고;; 창? 못? 테이블보? 그건 비슷한것도 못찾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난 본거야;; 못알아 본 것 뿐이지,ㅋㅋㅋ 왕궁에서 빠져나와 슈테판 광장쪽으로 가는데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소리, 이 동네 비보이들이 길에서 공연을 하고있었다 이야, 여기도 길거리 공연을 하는구나~ 신나서 보고있는데 어느덧 끝나더니 돈을 걷는다;;; 50센트씩 내란다,,ㅋㅋㅋ 당연히...안내고 도망갔지 난,ㅋㅋㅋ 내눈에 지들이 들어온거지 그거 보겠다고 찾아간건 아니라고;;ㅋㅋ 옆에선 돈받고 같이 사진 찍어주는 분장한 아저씨들이 동상처럼 서있고,ㅋ 여기 저기 기웃대다 찾아간 곳은 처음 왔을 때 부터 벼르고 있던 식당 NORDSEE!! 해물 패스트 푸드 정도? 샌드위치 가격 저렴하시고 진열장 들여다 보면 침이 그냥 고인다,ㅋㅋ 이왕 패스트 푸드 먹을꺼면 값도 비슷한데 현지에만 있는거 먹지 뭣하러 어딜가나 있는 맥도날드에 들어가나 몰라 -_- 빵먹기 싫어서 얼만지도 모르고 주문한 완전 먹고싶던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 6.9유로 ㄷㄷㄷ 완전 비싸잖아,ㅠ 하지만, 완전 초 맛있다는거!! 내가 완전 좋아하는거 다 모아놨으니,ㅋㅋ (새우, 토마토, 갈릭소스♡) 별로 좋아하지 않는 파프리카 까지 싹다 먹었다!! ( 잘먹겠습니다!!) 먹고나서 밖으로 나왔는데 어머, 왜이렇게 추워ㅠ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고... 추위를 피하겠다고 들어간 곳은 전에 갔었던 슈테판 성당! 근데..나 여기 왔던데 맞지? 왜이렇게 낯설지;;; 뭔 음악소리도 들리네? 이게 왠 횡제;; 파이프 오르간 소리였다+0+ 미사를 드리는 거지!! 신부님이 앞에서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는데 오르간 소리 한번 더 듣겠다고 긴 시간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한참을 중얼거리던 아저씨가 입을 다물자;; 시작된 파이프 오르간 연주!! 우와!!! 정말 큰 성당에 정말 큰 파이프 오르간!! 우리 교회꺼랑 비교도 안돼!!!ㅋㅋㅋ 울림도 장난 아니고+0+ 난 정말 운도 좋아 :) 추위 피하러 들어온 곳에서 멋진 연주도 듣고♬ 신나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과자를 샀다, 싼맛에 샀는데.. 완전 맛있어ㅠ (분명 살은 찔꺼야;;) 내일 나가서 하나 더 사야겠다!! 오랫동안 머물기도 했고 혼자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밤엔 할일이 없다 -_- 좋아하지도 않는 술 혼자 마시기도 뭣하고 춥기도 하고... 괜히 밖에 싸돌아 다니면 돈만 쓰지 뭐-_- 6시 반쯤 숙소로 들어와 버렸다ㅋㅋ 들어와서 아줌마랑 또 수다한판 떨고 빨래도 좀 하고, 아줌마랑 둘이 저녁 먹으려는데 다른 투숙객이 불고기를 들고 나타났다!!!! 여기저기 여행하다 몇번 만난 사람이 주고 갔다는데...ㅋㅋㅋ 누군지는 모르지만 완전 캄사!! 밥 완전 조금에 반찬만 겁내 먹었다ㅋㅋ 아, 여기서 하루종일 걸어다니긴 하지만.. 나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ㅠ 여행은 다이어트의 연장선상이라고 다짐했던 나인데,ㅠ 그렇게 쳐먹으면 살찌세요 은지님-_- 내일 어제 돈 아깝다고 안먹은 자허 토르테 확 지를까 생각중인데.. 그럼...아침엔 조깅이나 해볼까? 먹기전에 좀 뛰어 놓자구,ㅋㅋ - 흥, 과연;; 뛰는거 겁내 싫어 하면서ㅋㅋ - 아, 근데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제발 비야 오지 말아라,ㅠㅠ 내일 재래시장 가려고 했단 말야 자전거 타고,ㅠ (카드 긁으면 대여해주는 자전거 - 하루 2유로) 벼룩시장도 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오면 꽝이자네,ㅠ 기도한판 찐하게 하고 자야겠다 오랜만에,ㅋㅋ 1
가을 소풍 - 빈6,
2007. 10. 12
아침에 일어나서 아줌마와 수다떠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 :)
장기투숙자의 장점ㅋㅋ
왠만한 곳은 거의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못본게 많이 남아있네;;
난 빈만 보는데 일주일도 모자란데
다들 여길 하루이틀만에 왜 떠나나 몰라
나도 한달동안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는 여행,
물론 생각 안했던건 아니다
근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
여유도 없고 몸만 힘들고
나중엔 기억도 잘 안나지 않을까?
여기 민박집 아줌마랑 아저씨한테
여행 제대로 한다고
칭찬받았다고 난 ㅋ
(이 얘기가 하고싶었구나,ㅋㅋ)
간만에 아침에 밥먹고 - 집에서도 안먹는ㅋ
천천히 미술사 박물관으로 갔다
유럽 3대 미술관 중 하나라는데
사실 나 클림트 말고는
아는 그림 없어;;
비싼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역시나 아는 그림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아는거 딱 두개,
클림트가 그린 벽화랑
(이건 전시물도 아닌거잖아ㅋㅋㅋ)
누가 그린건진 기억도 안나는 바벨탑ㅋ
그나마 이건 미술책에서 본거;;
클림트가 그린 벽화앞에
제일 오래있었나 보다,ㅋㅋ
(오늘도 만날꺼라고 했죠? 클림트 아저씨 ^-^)
아는그림이 없으니깐
당연히 재미도 없었다
첫 전시장에 한가득 있던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석고상,
미술실에 있으면 어울릴법한 이것들을 보다가
재밌는 놀이가 생각났다,ㅋㅋㅋ
이걸 그려보는거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 그림솜씨
ㅋㅋㅋㅋㅋ
(제일 잘 아는건 사랑언니일테지ㅋㅋㅋ)
누군가 본다면
"어머 이건 발로 그린건가봐~"
라고 말할 내 그림솜씨ㅋㅋㅋ
부끄러워서
'나 초등학교때 미술학원 다녔어요'
라고 말도 못한다는 내 그림솜씨ㅋㅋㅋ
짜잔!!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분 만에 끄적거린거 치곤
꽤 비슷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미술사 박물관에서도
어쨋든 추억을 만들었구나;;;
그림 제목만 열심히 보고다니다
맘을 사로잡은건 유디트,ㅋ
클림트의 그것과 너무 다른 이미지네
난 역시 클림트(오른쪽)에 한 표!!
(유디트 : 성서 외경에 나오는 여인,
우리나라의 논개같은 인물,
적군 장수를 유혹해 머리를 잘라버린ㅋ)
유디트 표정이 이 정도는 되야지!!
사진이 잘려서 안보이지만
장군 얼굴도 클림트 버전이 더 잘생겼어,ㅋㅋ
다리만 아프고 재미도 없던 미술사 박물관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람들도 있다
그림 그리고있던 사람 두명을 봤는데,
우와 원본이랑 완전 똑같이 그려!!
나랑 완전 비교되,ㅋㅋㅋㅋ
나도 그림 잘그리고 싶다ㅠ
서둘러 미술사 박물관에서 나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바로 옆에 있는 호프부르크로 향했다
시시 박물관이랑 황제 아파트 티켓 사서
깝치고 영어로 된 오디오가이드 들고
찬찬히 살펴보기 시작한거ㅋ
(손에 들린 빨간거, 오디오 가이드,ㅋ)
역시나 나중엔 짐이 되버린 오디오가이드ㅋㅋㅋ
그래도 나름 알아듣긴 했어-_-
설명이 너무 길어서 안쓴거야..라는
아무도 안궁금해하는 핑계?ㅋ
시시...오스트리아의 다이애나비라고 불리는 여자 -
이 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 하다;;
일단 예쁘고!
완전 신데렐라!!
황제한테 사랑도 듬뿍 받는!!!
누가 싫어하겠어;;;
아, 시어머니가 싫어했다더라-_-
그래서 힘들어했다더군ㅋㅋ
황제가 살았던 집도 구경하는데..
일부만 공개해서 그렇겠지만
황제가 쓰는 방보다 시시가 쓰는 방이
더 많은거 같네 어째,ㅋㅋ
쇤부른에선 못 느꼈는데..
여기서 살았다는게 좀 부러워ㅋㅋ
완전 화려하고 넓고 좋아
시시(Sisi)로 가득한 공간을 벗어나
찾아간 곳은 왕궁 보물창고
여긴 입장료 따로 받네...ㅠ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보물이 있다는데ㅋ
민박집 아저씨한테 들은 바로는
여기에 예수님 오른손에 박았던 못,
예수님 찔렀던 창,
세레 요한 이,
예수님 못박혔던 십자가 조각,
최후에 만찬 때 썼던 테이블보가 있단다..
쳇,
나 독일어 못읽는다고 -_-
못찼았다는 거지;;
대충 읽어서
세레요한 이는 찾았다
(이는 이거 하나 밖에 없으니까,ㅋㅋ)
이름 써있는게 요한 비스름하더라;;
십자가 조각?
그런 비슷한 나무조각 완전 많으시고;;
창? 못? 테이블보?
그건 비슷한것도 못찾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난 본거야;;
못알아 본 것 뿐이지,ㅋㅋㅋ
왕궁에서 빠져나와
슈테판 광장쪽으로 가는데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소리,
이 동네 비보이들이 길에서 공연을 하고있었다
이야, 여기도 길거리 공연을 하는구나~
신나서 보고있는데
어느덧 끝나더니 돈을 걷는다;;;
50센트씩 내란다,,ㅋㅋㅋ
당연히...안내고 도망갔지 난,ㅋㅋㅋ
내눈에 지들이 들어온거지
그거 보겠다고 찾아간건 아니라고;;ㅋㅋ
옆에선 돈받고 같이 사진 찍어주는
분장한 아저씨들이 동상처럼 서있고,ㅋ
여기 저기 기웃대다 찾아간 곳은
처음 왔을 때 부터 벼르고 있던 식당
NORDSEE!!
해물 패스트 푸드 정도?
샌드위치 가격 저렴하시고
진열장 들여다 보면
침이 그냥 고인다,ㅋㅋ
이왕 패스트 푸드 먹을꺼면
값도 비슷한데 현지에만 있는거 먹지
뭣하러 어딜가나 있는 맥도날드에 들어가나 몰라 -_-
빵먹기 싫어서 얼만지도 모르고 주문한
완전 먹고싶던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
6.9유로 ㄷㄷㄷ
완전 비싸잖아,ㅠ
하지만, 완전 초 맛있다는거!!
내가 완전 좋아하는거 다 모아놨으니,ㅋㅋ
(새우, 토마토, 갈릭소스♡)
별로 좋아하지 않는 파프리카 까지 싹다 먹었다!!
( 잘먹겠습니다!!)
먹고나서 밖으로 나왔는데
어머, 왜이렇게 추워ㅠ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고...
추위를 피하겠다고 들어간 곳은
전에 갔었던 슈테판 성당!
근데..나 여기 왔던데 맞지?
왜이렇게 낯설지;;;
뭔 음악소리도 들리네?
이게 왠 횡제;;
파이프 오르간 소리였다+0+
미사를 드리는 거지!!
신부님이 앞에서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는데
오르간 소리 한번 더 듣겠다고
긴 시간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한참을 중얼거리던 아저씨가 입을 다물자;;
시작된 파이프 오르간 연주!!
우와!!! 정말 큰 성당에 정말 큰 파이프 오르간!!
우리 교회꺼랑 비교도 안돼!!!ㅋㅋㅋ
울림도 장난 아니고+0+
난 정말 운도 좋아 :)
추위 피하러 들어온 곳에서
멋진 연주도 듣고♬
신나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과자를 샀다,
싼맛에 샀는데..
완전 맛있어ㅠ
(분명 살은 찔꺼야;;)
내일 나가서 하나 더 사야겠다!!
오랫동안 머물기도 했고
혼자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밤엔 할일이 없다 -_-
좋아하지도 않는 술 혼자 마시기도 뭣하고
춥기도 하고...
괜히 밖에 싸돌아 다니면
돈만 쓰지 뭐-_-
6시 반쯤 숙소로 들어와 버렸다ㅋㅋ
들어와서 아줌마랑 또 수다한판 떨고
빨래도 좀 하고,
아줌마랑 둘이 저녁 먹으려는데
다른 투숙객이 불고기를 들고 나타났다!!!!
여기저기 여행하다 몇번 만난 사람이
주고 갔다는데...ㅋㅋㅋ
누군지는 모르지만 완전 캄사!!
밥 완전 조금에 반찬만 겁내 먹었다ㅋㅋ
아,
여기서 하루종일 걸어다니긴 하지만..
나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ㅠ
여행은 다이어트의 연장선상이라고
다짐했던 나인데,ㅠ
그렇게 쳐먹으면 살찌세요 은지님-_-
내일 어제 돈 아깝다고 안먹은
자허 토르테 확 지를까 생각중인데..
그럼...아침엔 조깅이나 해볼까?
먹기전에 좀 뛰어 놓자구,ㅋㅋ
- 흥, 과연;; 뛰는거 겁내 싫어 하면서ㅋㅋ -
아, 근데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제발 비야 오지 말아라,ㅠㅠ
내일 재래시장 가려고 했단 말야
자전거 타고,ㅠ
(카드 긁으면 대여해주는 자전거 - 하루 2유로)
벼룩시장도 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오면 꽝이자네,ㅠ
기도한판 찐하게 하고
자야겠다 오랜만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