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시절, 신학 강의를 들을 때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교실 뒤쪽에 앉았던 한 학생이 좌절감에 찬 목소리로 " 하나님은 이 타락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한 행위들을 왜 금하지 않으십니까? "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교수님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얼마든지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학생이 이유없이 내 얼굴을 주먹으로 치려고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학생이 나를 치려하는 순간 하나님이 그것을 막으신다면, 학생은 이유없이 사람을 때리는 악을 범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역사도 중지될 것입니다. 인간의 경험이라는 것도 더 이상 불가능하고, `인류역사` 라는 실험도 끝날 것입니다. 인간이 악을 행하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막으신다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로봇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에게 더 이상 `자아`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사라질 것입니다..용기, 정직, 충성, 성실, 심지어 사랑도 그 의미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선택` 이라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우리에게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꼭두각시가 되어 고통없이 살든지, 아니면 우리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와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릴 가능성을 감수하면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든지 둘중의 하나입니다. 이것 아니면 저것입니다.`인생의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 빌 하이벨스 - 1
하나님과 비극의 문제
제가 대학시절, 신학 강의를 들을 때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교실 뒤쪽에 앉았던 한 학생이 좌절감에 찬 목소리로
" 하나님은 이 타락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한 행위들을 왜 금하지 않으십니까? "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교수님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면 얼마든지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학생이 이유없이 내 얼굴을 주먹으로 치려고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학생이 나를 치려하는 순간 하나님이 그것을 막으신다면, 학생은 이유없이 사람을 때리는 악을
범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역사도 중지될 것입니다.
인간의 경험이라는 것도 더 이상 불가능하고, `인류역사` 라는 실험도 끝날 것입니다.
인간이 악을 행하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막으신다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로봇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에게 더 이상 `자아`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사라질 것입니다..
용기, 정직, 충성, 성실, 심지어 사랑도 그 의미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선택` 이라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꼭두각시가 되어 고통없이 살든지, 아니면 우리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와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릴 가능성을 감수하면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든지
둘중의 하나입니다.
이것 아니면 저것입니다.
`인생의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 빌 하이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