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이 화날때

김영의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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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이 화날때

B형이 화나면..

 

횡설수설 정신을 못차린다.

입에선 욕설이 마구 뱉어져 나오고

얼굴을 붉으락푸르락 소리지르고 다 때려 부순다.

완전히 개된다.

B형은 이상하게 화나겠다 싶은데선

그냥 코믹하게 넘어가주고

다른 혈액형들이 울만한 이유일때 화를 낸다.

무시당했을때, 상처받았을때 화가난다.

또 B형의 관용이란 엄청나다.

사실 관용이 아니라 주의가 끌리지 않아

그냥 넘어가는거라 보면 된다.

B형은 자신감 빼면 시체인 인간들이다.

그 자신감을 건드리면 안된다.

반대로 재능이나 능력을 추켜세워주면 입이 찢어질것이다.

"이건 진짜 너 아니면 안된다"등..

B형들은 그야말로 순간적으로 끓어올라 폭발해버린다.

활화산일때는 아무도 못말리지만

화좀 식고 진정 사과를 하고 기분만 좀 맞춰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말 한여름에 눈녹듯 풀어진다.

그냥 가만 내버려둬도 혼자 풀어진다.

오히려 화낸게 미안해서 더 잘해준다.

상상초월로 단순함.

그러나 상처받았으므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