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슬럿...

최승곤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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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럿...

 랜슬럿...흔히 란슬롯이라고도 한다.

한 마디로 평가하자면...상당히 좋다...가격이나, 맛이나...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부드러운 목넘김이 있다. 뭐.. 난.. 입이 앞에서도 업급했듯이 고급이 아닌지라 순전히 개인적인 평가만을 볼 때 동급의 12년산의 스카치 위스키 중에 가격대비 상당히 좋다고 말할 수 있다. 향이 약간 강하다면 강하다고 해야하나... 입에 한모금 머금고 넘기면 다른 위스키들보다 코로 역류해서 느끼는 향이(이건 개인적인 표현. 달리 생각나는 표현이 없군요ㅋ) 약간 강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것을 좋아하기에 상당히 만족하며 즐긴다. 부드러움과 향만을 비교하지만 17년산과 그리 차이가 없는듯하다. 17년산과 차이라면 끝맛이 조금 거칠다(?)다고 해야하나...

 원액을 스코틀랜드에서 들여와서 한국에서 만든다고 들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랜딩했다는데, 일단 개인적 취향으론 상당히 만족한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대형 슈퍼나 마트에서 가정용으로 나오는 500ml 12년산은 2만~2.2만 정도이고, 주류전문점이나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700ml는 3만원 정도. 참고로 500ml 17년산은 3만원 정도 한다. 하지만 17년산 잘 안 갖다놓으니 그냥 12년산 사는게 좋을듯하다. 첫 맛의 부드러움과 약간의 향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한다.           

           -----------한 잔 생각 납니다 ㅋ-------------

 

p.s: 오늘 다시 마셔보니...역시 좋군요..끝맛은 좀 불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