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영순2007.12.16
조회20

외로운 가슴에

파랑새 처럼 잠시 날라와

내가슴을 설래게 하고

아픔하나

툭 던지고간

 

아가야 넌 도대체 누구냐

이제

너을 보내는 이가슴은

차라리 바윗돌이 되고싶다

 

오랫동안  참았던  내 설움에

복받친 이뜨거운 눈물

어이할까나

 

아가야 너을 내마음에서

보내지 못하는 이마음이

정말 야속하구나

차라리 저하늘에 한조각

구름이 되어

네 가슴으로 파고 들고파라

 

숱한 야속함과 번뇌를 떨어뜨리고 간

아가야 너로 인해 내 가슴은

이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설움에 기억 하리라

한마리 파랑새를.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