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건강-죽음을 앞둔 사람의 심리적 변화 』

김지은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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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건강-죽음을 앞둔 사람의 심리적 변화 』

『 노인건강-죽음을 앞둔 사람의 심리적 변화 』

 

아무리 의학이 발달되고 생활 여건이 좋아져도 인간으로써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입니다. Elizabeth Kubler-Ross는 노화든 질병으로든 죽음을 앞두게 되면 몇 가지 심리적인 단계적 적응 과정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의 심리를 바라본 것이기에 매정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러한 과정을 앎으로 해서 죽음을 앞둔 사람을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해주고 죽음을 위험있게 맞도록 도와주기 위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1 단계 충격과 부정 (Shock and Denial)

죽음이 앞에 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 사람은 충격을 받게 됩니다. 또한 믿지 않으려고 하며 진단 과정이 잘못되었거나 그 외에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단계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단계 분노 (Anger)

죽음을 확인하고 분노하고 좌절하는 단계로 '왜 내가 죽어야하는가?'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신(GOD)을 원망하고 운명을 저주하고 가족, 친구, 의사, 병원등 주위 상황에 대해서 화를 냅니다.


3 단계 타협 (Bargaining)

신(GOD)과 타협하려고 하거나 입원 중일 경우 의사, 가족등과 타협하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죽지 않을까?' 를 고민하며 종교 단체등에 헌금을 하거나 마음속으로 다짐과 약속을 합니다.


4 단계 우울 (Depression)

타협으로 죽음을 막을 수 없다는 것에 우울해 하고 위축되며 자살도 고려합니다.


5 단계 받아들임 (Acceptance)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알고 이를 받아들이는 단계로 용기있게 죽음과 사후의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때 종교적인 신앙이 큰 힘이 됩니다.

 

이상의 단계를 거치는 것이 보편적이란 것이고 모든 사람이 이렇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환자를 가까이에서 보는 가족이나 의료진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입니다. 가까운 가족의 죽음은 받아들이기 너무나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임종을 앞둔 환자에게 사실을 통고하는 역할을 가족이 할 것인가 의사가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존재합니다. 또한 자신의 병 상태가 치료가 어렵다는 것을 모르게 하기를 원하는 가족들도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환자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알기를 꺼리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개인이 처하고 있는 심리적인 면, 질병에 대한 인식과 죽음을 인정할 능력 여부 및 안정감등을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말씀을 드려야합니다. 하지만 정답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