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최연진2008.01.30
조회457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오늘은 맛있는 프랑스 정통 크레페를 만들었어요.

크레페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파이의 종류로 얇게 부쳐내서

그위에 여러가지 재료들을 싸서 먹는 요리에요.


저는 오늘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기려고 크림치즈, 생크림,

생과일, 양배추를 넣었지만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고구마,

연어, 참치, 베이컨, 고기, 쵸코렛, 치즈 등등...

안에 넣을수 있는 재료는 무궁무진해요.


좋아하시는 재료를 냉장고 형편에 따라 적극 활용해서

다양하게 만들어 즐겨보세요.


크레페를 어렵다 생각치 마시고 우리나라 밀전병과

비슷하다 생각하심 될거에요.


오늘 알려드리는 레시피는 프랑스 요리사분에게 배운 레시피니

더욱 맛나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위에 사진 너무 지저분 하지요 ㅠㅠ

크레페를 롤로 말아 먹기좋게 자르고 예쁘게 장식 하려고

위에 쵸코를 뿌린다는게 꾀가 나서 쵸코펜을 이용했는데

세상에 다크쵸코펜안에 쵸코렛이 얼마없는걸 모르고 뿌렸다가

뿌직뿌직...저리 지저분해졌어요 ㅠㅠ


모양은 저래도 맛은 끝내줘요. 정말 시중에서 파는 크레페보다

훨씬~~~ 맛나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이건 한손에 들고 먹기 좋게 아이스크림콘 모양으로 돌돌 말은 크레페에요.

맛나 보이죠? 보기보다 먹고나면 제법 든든해서 한끼 식사로도 좋아요^^

그럼 오늘은 저와 함께 상큼하고 맛있는 과일 크레페 함께 만들어보아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재료: 중력분 250g, 설탕 4TS, 우유 500ml,

달걀 3개, 버터 30g, 바닐라오일 1ts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가장 먼저 설탕과 중력분을 체에 쳐 내려주세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그리고 분량의 우유중 반인 250ml만 먼저 가루에 넣고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거품기를 이용해 섞어주세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그리고 계란을 하나씩 넣어가며 잘 섞어 멍울 없이 잘 풀어주시고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나머지 우유 250ml를 다 넣고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중탕으로 녹인 버터를 넣어 섞어주시고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마지막으로 바닐라 오일 1ts을 넣어 풍미를 더해주시면 반죽 완성*^^*

간단하지요?^^ 그럼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시켜주세요.

정 시간 없으심 바로 하셔도 되지만 냉장고에서 숙성시키시면

맛이 서로 잘 어우려지고 촉촉하고 풍미도 더 좋아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저는 반죽 1/2을 덜어서 코코아가루 2TS을 섞어 쵸코반죽까지 만들었어요.

이외에도 녹차가루, 딸기가루,백련초가루등등 여러 재료들을 이용한

다양한 맛과 색의 크레페 즐겨보세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이게 쵸코반죽이구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이게 바닐라 반죽이에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그럼 냉장고에서 숙성된 반죽을 꺼내 넓은 후라이팬에 버터 약간 바르고

두국자 정도 떠 넣은후 후라이팬을 이리저리 기울여가며

반죽을 넓게 휘휘 펼쳐주신후 약불에서 그대로 익혀주세요.

중간에 손대실 필요도 없구요. 뒤집을 필요도 없어요.


반죽위에 촉촉한 물방울이 올라오면 다 익은거에요.
그럼 도마위에 노릇노릇한 밑면이 위로 가도록 뒤집어

꺼내 놓으시고 크레페 말으시면 되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저는 오늘 상큼한 생과일 크레페 만들거에요.


재료: 생크림( 설탕 아주 약간 넣어 휘핑해주세요),

크림치즈(딸기가루 넣어 딸기 크림치즈로 휘핑해주었어요),


키위, 한라봉, 딸기, 양배추 이렇게 준비했어요.

기호와 냉장고 형편에 따라 안에 토핑은 맘대로 하심되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그럼 얇게 부쳐낸 크레페위에 딸기 크림치즈 바르고 위에

과일들과 양배추 올리고 맨위에 생크림을 짜올려준후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반을 접어주고 사진처럼 또르르~~ 말아주시면 완성*^^*

이렇게 반접어 말아주시면 흐르지 않아 들고 먹기도 좋아요^^

이렇게 만들면 우리가 흔히 들고 먹는 크레페가 되는거구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사진처럼 랩을 밑에 깔고 김밥말듯이 롤로 말아 랩으로 꼬옥 싸두었다가

랩에 싼채로 한입 크기로 썰어 내시면 되요.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그럼 이렇게 크레페롤이 완성되는거에요^^

아...다크쵸코펜만 협조했더라면 더 예뻤을텐데 ㅠㅠ 뿌찍뿌직 ㅋㅋㅋ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한개씩 들고 먹기 좋아요. 맛있어 보이죠?^^


상큼하고 맛있는 생과일 크레페


자...그럼 여러분도 아삭아삭, 향긋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과일 크레페 하나씩 들고 가세요~~~


재료도 다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간단하니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화창한 오늘 여러분도 맛있는 크레페 드시고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오늘도 해피쿠킹~~~


 

((알고먹음 더 맛있어요))


크레페는 원래 프랑스 부르따뉴 지방의 음식으로서 16세기 다리올이라는

파이의 한 종류로 크로와상과 함께 16세기에 만들기 시작했고

유럽에서는 2월 성축제 때 성당에서 구워 먹었는데

17세기가 되어서야 일반가정에서 일반화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실크와 같이" 라는 뜻의 크레페는 가늘게 잔주름이 가도록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며, 중세 영국의 크리스프, 크레스프가

와전된 것으로 프랑스에서는 파누게라고도 불렸습니다.
크레페와 비슷한 것으로 빵 케익, 브리테나, 프란쿠헨,

가레트 등이 있으며, 가레트는 밀가루, 우유, 꿀로 만든 전병으로

고대 이집트 왕의 고분에 조각된 그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에는 비슷한 종류로 와플이나 블리니 등이 있습니다.


이 같은 크레페는 간식이 아닌 식사 개념이고 음료도 우리식 사이다인

시드르(cidre) 역시 같은 지방에서 나오는 음료로서 크레페와 어울립니다.
크레페는 햄, 치즈 등 다양하게 넣어서 식사 대용으로

프랑스인들의 사랑으로 받고 있으며, 정식식사 코스 중 하나인

수프 콘소메에 비해 훨씬 대중적인 요리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올려지는 토핑의 내용에 따라서

한 끼의 든든한 식사가 되기도 하며

가벼운 간식이나 달콤한 디저트 음식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기본이 되는 전병을 만드는 재료도 흔히 볼 수 있는

흰 밀가루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황밀, 메밀가루 등이 사용되며

밀가루의 종류에 따라 전병의 색깔, 풍미, 영양이 달라집니다.

브르타뉴 서쪽 지방의 크레페는 메밀가루, 황밀로 만들며

설탕 혹은 소금을 치고 속에는 쵸코렛 등을 넣어서 굽기도 합니다.


크레페는 실크와 같이 얇게 구워진 전병위에 달걀 후라이, 햄, 치즈,

감자, 양파, 시금치, 토마토, 베이컨, 햄버거, 소시지, 버섯, 가지,

참치, 연어 심지어 캐비어 등을 얹으면 훌륭한 식사가 되기도 하고,

사과, 바나나, 복숭아, 초코렛, 생크림을 얹으면

근사한 디저트가 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먹거리입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하루에 한번씩 꼭~ 행복해지기^^』

하닷사(miemingkr)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