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

구지혜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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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


인간이 싫다.


자기 욕심 채우자고,, 자기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대한 민국 국보 1호에 과감이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고


유유히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집에 돌아가서 티비로 보았든, 아님 근처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았든


누각에 불이 붙고 연기가 나는 장면을 쳐다볼수 있을까?


그 장면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세상을 향해 "난 이런 놈이야"


하며 의기 양양하게 건배라도 했을까?


 


제 아무리 힘든일을 겪은 놈이라 할 지라도,


지지리 운이 없어 하는 일마다 망해먹는 재수 없는 놈이라도,


만나는 것마다 개차반에 바람둥이, 여자 등쳐먹기를 밥먹듯 하는


그런 놈이라, 놈이라면 진절머리가 나는 그런 년이라도,


 


누구나 다 공감하는 이 세상을 원망하는 만가지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악랄한 범죄로 세상에 자기의 억울함을 호소 하고 싶었을까?


 

그리고

과연 우리의 숭례문이 우리의 남대문이..


우리 세대에서 끝나야 하는 유산이던가?


우리만 보고 끝내야할 소모품이 었던가?


 


과연 이게 한사람만의 욕심이 불러일으킨 인재인 것인가?


지키지 못한 사설 업체 때문인가?


방치해둔 정부 잘못인가?


지금


누구의 잘못인게 중요한게 아니다.


 


우리는 우리 자식들에게 씻지 못할 죄를 지은것 만은 확실하다.


다시는 보지 못할 그래서 사진으로만 봐야할 안타까운 역사를 


하나 더  늘린 죄는 아마 우리 국민모두의 몫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