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왔어요

이수직20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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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었지..

 

너를 보고 지켜보다

처음으로 고백도 해보고.

첫사랑이라 그런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

아직도 널 추억하면

정말 잊을 수 없는 너무도 아픈 가을이었고...

두번 다신 그토록 시린 겨울은 안올거라 믿는다..

문득 거리를 걷는데... 따뜻해 졌더라...

봄이 오는구나...

벌써 봄이구나... 찾아오지 않을줄 알았는데...

곧 모든게 활기차게 생동해지겠지...

이젠 널 잊고 나에게도 봄이 오기를,,,

아니 봄이 와야지...

널 평생 잊을 수 없겠지만...

가슴 한켠에 고이 묻어두고 살아야겠지...

그동안 웅크린 몸을 일으켜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야...

봄이 왔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