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픔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아픔이란, 가슴 전체가 모두 아린 그런 것이었다. 아무에게도 비밀을 말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죽어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 팔과 머리의 기운을 앗아가고, 베개위에서 고개를 돌리고 싶은 마음 조차 사라지게 하는 그런 것이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1
아픔
이제는 아픔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아픔이란, 가슴 전체가 모두 아린 그런 것이었다.
아무에게도 비밀을 말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죽어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
팔과 머리의 기운을 앗아가고,
베개위에서 고개를 돌리고 싶은 마음 조차
사라지게 하는 그런 것이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