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화국의 서슬퍼런 독재의 초창기에 태어난 사람으로 광우병 사태와 관련해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학생들의 군중심리, 과격한 언행, 부족한 지식...이러한 것들에 대해 말이 많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전 그들의 그러한 잘못을 나무라기전에 어른들이 자신을 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학생들이 자제 해야 된다는 말을 하기 전에...당신은 얼마나 떳떳한 어른입니까? 젊은이들이 진보적이라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프랑스 대혁명때도 그랬고, 미국의 독립혁명도 그랬고, 우리나라의 4.19혁명도 그랬습니다.젊은이들이 앞장을 서고, 그러한 젊은이들과 함께해줄 지도자가 있었습니다.혁명의 대부분은, 처음 시작이 군중심리입니다. 그리고 정화되지 않은 과격한 언행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혁명들과 비교하는 것이 지나친 비약이라고 얘기하실지 모르겠지만..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한 축이 젊은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진보에 앞장서는 젊은이들과..대화를 나누어본 어른은 얼마나 됩니까?학생들에게 자제하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날리시는 이미정씨...당신의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그러한 아이들의 곁에서 숨쉬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까?집회에서의 과격한 행동을 자제하라는 훈계조의 얘기가 아니라,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이 어떤이유로 진행되는 것이며, 어떤 긍정적 측면이 있고, 어떤 부정적 측면이 있는지..그리고 그러한 사실들을 알고 있을때 학생들의 결정이 어떤 것인지 물어본적 있습니까?그들의 곁에서, 부족한 지식을 채워주고, 과격한 언행을 직접 바로잡아 준적이 있습니까? 생각없이, 군중심리에 그러한 집회에 참석하는 아이들에게 광우병과 미국산 소고기 수입, 그리고 한미 FTA에 대해서 설명을하고, 그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어른들이 할일 아닙니까?제 스스로 젊은 어른이라고 느끼기에, 저를 포함한 한국의 어른들은 부끄러운 것 같습니다. 잘 알지 못하면 참석하지 말라는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참석해서 느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봐야 합니다.만일 느낀 것이 없다면 그를 만류해야 하고, 무질서와 혼돈을 느꼈다면, 그 집회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무질서와 혼란을 없앨 수 있을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능력도 부족하고, 욱하는 성격이 있습니다.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나이가 그리 많진 않지만, 저보다 어른들에게 권하는 글이라 이렇게 씁니다.)제가 과거에 그랬듯이, 지금의 아이들도 똑같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말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세련되게 전달할줄 모릅니다.어떻게 항의해야하는지 방식도 잘 모릅니다.잘못된 것과 잘된 것을 어떻게 구분해야 되는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분명한 것은 그들은 배워나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입니다. 썩어빠진 보수언론에서 읽은대로 아이들을 나무라진 말아주세요.집회에 참석하는 아이들을 막무가내로 만류하는 대신 아이들에게 집회에 나갔다 와서 무엇을 느꼈는지, 침착하게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세요. 집회참석이 학업성적을 떨어뜨린다고 나무라지 말아주세요.대신 그러한 집회에 참석하는 것과 학과수업과 연결을 시켜주세요. (사회, 국사 부분에서 연결 시키기는 쉬울 것입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에게 막말로 욕하는 것을 그저 나무라진 말아주세요.대신, 국회에서 쌍소리와 몰지각함, 격투기로 무장된 이들을 국회에서 끌어내주세요. (아이들의 행동의 많은 부분은 어른들로부터 학습된 것일 테니까요..) 너희들은 군중심리로 아무런 생각없이 집회에 나간다고 얘기하지 말아주세요.대신, 집회에 나가서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많은 사실들을 먼저 알려주세요. 그래야만...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아닐까요? 토익점수와 취업준비등 갖은 핑계를 대며 썩어버린 한국 대학생을 대신해서,대학생보다 훨씬 자랑스러워질 우리 중, 고등학생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5
학생들을 나무라기전에 어른들을 꾸짖고 싶습니다.
5공화국의 서슬퍼런 독재의 초창기에 태어난 사람으로 광우병 사태와 관련해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학생들의 군중심리, 과격한 언행, 부족한 지식...이러한 것들에 대해 말이 많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전 그들의 그러한 잘못을 나무라기전에 어른들이 자신을 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자제 해야 된다는 말을 하기 전에...당신은 얼마나 떳떳한 어른입니까?
젊은이들이 진보적이라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프랑스 대혁명때도 그랬고, 미국의 독립혁명도 그랬고, 우리나라의 4.19혁명도 그랬습니다.
젊은이들이 앞장을 서고, 그러한 젊은이들과 함께해줄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혁명의 대부분은, 처음 시작이 군중심리입니다. 그리고 정화되지 않은 과격한 언행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혁명들과 비교하는 것이 지나친 비약이라고 얘기하실지 모르겠지만..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한 축이 젊은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진보에 앞장서는 젊은이들과..대화를 나누어본 어른은 얼마나 됩니까?
학생들에게 자제하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날리시는 이미정씨...당신의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그러한 아이들의 곁에서 숨쉬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까?
집회에서의 과격한 행동을 자제하라는 훈계조의 얘기가 아니라,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이 어떤이유로 진행되는 것이며, 어떤 긍정적 측면이 있고, 어떤 부정적 측면이 있는지..그리고 그러한 사실들을 알고 있을때 학생들의 결정이 어떤 것인지 물어본적 있습니까?
그들의 곁에서, 부족한 지식을 채워주고, 과격한 언행을 직접 바로잡아 준적이 있습니까?
생각없이, 군중심리에 그러한 집회에 참석하는 아이들에게 광우병과 미국산 소고기 수입, 그리고 한미 FTA에 대해서 설명을하고, 그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어른들이 할일 아닙니까?
제 스스로 젊은 어른이라고 느끼기에, 저를 포함한 한국의 어른들은 부끄러운 것 같습니다.
잘 알지 못하면 참석하지 말라는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석해서 느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봐야 합니다.
만일 느낀 것이 없다면 그를 만류해야 하고, 무질서와 혼돈을 느꼈다면, 그 집회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무질서와 혼란을 없앨 수 있을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능력도 부족하고, 욱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나이가 그리 많진 않지만, 저보다 어른들에게 권하는 글이라 이렇게 씁니다.)
제가 과거에 그랬듯이, 지금의 아이들도 똑같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말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세련되게 전달할줄 모릅니다.
어떻게 항의해야하는지 방식도 잘 모릅니다.
잘못된 것과 잘된 것을 어떻게 구분해야 되는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분명한 것은 그들은 배워나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입니다.
썩어빠진 보수언론에서 읽은대로 아이들을 나무라진 말아주세요.
집회에 참석하는 아이들을 막무가내로 만류하는 대신 아이들에게 집회에 나갔다 와서 무엇을 느꼈는지, 침착하게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세요.
집회참석이 학업성적을 떨어뜨린다고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대신 그러한 집회에 참석하는 것과 학과수업과 연결을 시켜주세요. (사회, 국사 부분에서 연결 시키기는 쉬울 것입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에게 막말로 욕하는 것을 그저 나무라진 말아주세요.
대신, 국회에서 쌍소리와 몰지각함, 격투기로 무장된 이들을 국회에서 끌어내주세요. (아이들의 행동의 많은 부분은 어른들로부터 학습된 것일 테니까요..)
너희들은 군중심리로 아무런 생각없이 집회에 나간다고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집회에 나가서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많은 사실들을 먼저 알려주세요.
그래야만...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아닐까요?
토익점수와 취업준비등 갖은 핑계를 대며 썩어버린 한국 대학생을 대신해서,
대학생보다 훨씬 자랑스러워질 우리 중, 고등학생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