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이영란20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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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Q 폐구균 백신이란?

 

A
육아정보국내 6개 대학병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치료 중인 5세 이하 213명을 대상으로 `비강(콧속)내 폐구균 보균율&#-9;을 조사한 결과, 73명(34.3%)에게서 폐구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폐구균은 소아에게서 급성 중이염과 부비동염,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중요 원인균으로, 특히 놀이방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생활을 어린이들의 보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생제의 오남용을 줄이고 폐구균 백신접종으로 감염을 처음부터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따라 지난 달 12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이 승인된 폐구균 백신 ‘프리베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육아정보 폐구균 질환이란?


폐구균 질환은 전세계적으로 아동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폐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 이라는 세균이 유발하는 질환으로 급성 중이염과 세균성 폐렴과 뇌막염과 부비동염을 잘 일으킵니다.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거나 치료에 실패할 경우 폐구균 질환은 난청이나 마비로 진행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 세균이 일으키는 가장 심각한 질환 중 두 가지는 세균성 수막염과 균혈증인데, 미국에서는 침습성 폐구균 질환이 모든 연령군에서 약 3,000건의 수막염과 50,000건의 균혈증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육아정보 세균성 수막염

세균성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감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뇌와 척수는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관장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난청, 마비, 정신 지체 등 경우에 따라 영구적인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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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균혈증

균혈증(bacteremia)이란 혈액 내에 살아 있는 세균이 있는 것을 말하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인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심각한 병입니다. 뇌수막염과 마찬가지로 균혈증은 아동의 난청과 학습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균혈증은 패혈증(sepsis) 이라는 심각한 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패혈증은 세균이 정상적으로 체내의 방어 기전인 면역체계로 인해 소멸되지 않고 전신적으로 염증 반응을 초래합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패혈증 쇼크, 불응성 쇼크, 다발성 기관 부전, 사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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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폐구균 질환의 전염 경로


다른 폐구균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세균성 뇌수막염과 균혈증을 일으키는 세균은 재채기나 기침에서 나온 비말이 공기 중에 퍼지면서 한 아이에서 다른 아이에게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5세 미만의 모든 아동은 감염 위험이 높은 편인데 특히 2세 미만의 아동은 더욱 위험합니다. 조사에 의하면 어린 소아들이 가장 높은 폐(렴)구균 보유율을 보이는데 1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 비하여, 1세 미만의 소아가 비인두의 세균 보유 기간이 가장 길게 나타났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보육시설에서 아이들은 집 외의 환경에서 예전에 만나 본적이 없는 아이 두 명 이상과 일주일에 4시간 이상을 함께 보내고 있는데, 이로 인하여 페구균 감염에 걸릴 위험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2세 미만 소아들의 경우, 그 어떤 보육 시설에도 다니지 않는 소아들에 비해, 일반 가정집이 아닌 외부의 보육 시설에 다니면 침습성 폐렴 구균성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36배나 증가 되고 개인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보육 시설에 다니면 그 위험도는 4.4배 정도가 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보육 시설에 다니는 소아들이 중이염이 걸릴 위험도가 더 크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육아정보 폐구균 예방 백신이란?


폐구균 접종약에 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새로 개발된 ‘7가 폐구균 단백결합 백신’과 예전부터 있던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의 두종류 인데, 23가 다당질 백신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접종하고, 7가 단백결합 백신은 이번에 정식 시판이 허용된 프리베나(Prevnar??)이며 미국에서는 누구나 접종해야 하는 기본 접종입니다. 미국에서 2000년부터 이 백신이 처방된 이후 영유아의 폐구균 질환이 현저하게 감소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육아정보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

90가지의 폐구균 혈청형 중에서 23가지가 들어있는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은 2세 이상에서 접종을 하는데, 비장이 없거나 기능을 못하는 아이나 겸상 적혈구병이 있거나 신부전, 뇌척수액누출, HIV 감염처럼 면역결핍과 관계된 질환이 있을 때 접종을 합니다. 특히 비장적출 수술을 하는 경우는 수술하기 적어도 2주 전에는 접종을 해야 합니다.

육아정보 7가 단백결합 백신

7가지의 대표적인 폐렴구균을 가지고 있는 단백결합 백신은 2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고 균혈증이나 뇌수막염 같은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중이염의 발생빈도를 줄여서 합병증으로 생기는 난청을 줄여주기도 하고, 뇌막염을 줄여서 뇌 손상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미국 FDA는 중이염 발생 예방 승인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육아정보 폐구균 백신 접종 방법- 프리베나의 경우


육아정보 접종 대상 : 2~23개월의 모든 아기들, 24~59개월 아기는 접종 고려

육아정보 접종 시기 : 접종 방법은 연령에 따라 24개월 이하에서는 2∼4회 접종합니다. 단, 생후 6주 이전에는 접종하면 안 됩니다.

초기 접종 연령기초 접종추가 접종2-6 개월8주 간격으로 3번12-15 개월7-11 개월8주 간격으로 2번12-15 개월12-23 개월8주 간격으로 2번없음24-59 개월1번고위험군에 한함

육아정보 접종 부위 : 근육 주사

육아정보 부작용 : 대부분의 아이들은 접종 후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보챔이나 변덕, 주사 부위의 가벼운 통증 등 경미한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사 부위의 통증이나 발적은 접종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일반적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접종 이후에는 미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육아정보 가격 : 프리베나는 1회 투약비가 약 10만원 정도의 고가이지만, 대한소아과학회에서 폐구균 예방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여유가 된다면 접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Q 아기 옷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A

신장

나이

상동

허리

하동

등길이

소매장

바지장

밑옷길이

다리기장

원피스장

머리둘레

체중

90

2세

52

49

52

21

27

50

20

30

29

50

13

100

3-4세

54

51

57

24

31

56

20

36

36

53

16

110

5-6세

57

53

60

27

37

65

21

44

39

54

20

120

6-7세

60

55,54

63

29,,28

39

71,69

21

50,48

41

55

22

130

89세

66,64

58,56

71,70

31,30

42

77,75

22

55,53

45

55

29,28

140

10-11세

69,70

62,60

75

34,32

46

83,84

23,24

60

49

56

36

Q직장 엄마의 양육방법?

A

▶ 아기양육과 엄마의 스트레스

우선 문제가 되는 점은 현실적으로 아기의 양육에 관한 것이며, 둘째로는 엄마의 정신상태입니다. 아기가 다른 사람의 손에서 자랄 때 생기기 쉬운 거리감을 최소화하고, 아기를 잘 기를 수 있는 대리모를 선택해야 합니다.
엄마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으면 아기도 편하지 못합니다. 엄마 자신이 집에 두고 온 아기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손해입니다. 직장에서 만족하게 지낼 수 있는 엄마는 집에 돌아와서도 아기를 편하게 기쁘게 해줄 수 있습니다.

▶ 남편과 함께하는 양육과 가사

가정과 직장을 병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마는 가능한 한 퇴근 후 약속을 줄이고, 가사를 능률적으로 처리하며, 가장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는 필수적입니다.

양육과 가사, 직장일을 성공적으로 병행하는 엄마들은 대부분 이해심 많은 남편을 두고 있습니다. 그 남편들은 아내의 일을 격려해 주고, 양육과 가사를 기꺼이 도와줍니다.

▶ 아빠의 역할

아기를 키우는 일은 엄마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남편이 필수적으로 육아와 집안일의 일부를 담당해야 합니다.

* 아기의 인성을 형성합니다

엄마 손에서만 자라는 아기보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키우는 아기는 훨씬 안정적이고 균형잡힌 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아빠가 하는 집안일도 교육입니다

자연스레 아빠가 집안일을 하는 모습은 아기에게 가정생활의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아빠가 집안일을 하는 대신 엄마와 아기가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도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일입니다.

▶ 아이 맡기기

아기를 돌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살피는 사람의 인격과 능력입니다. 아기의 요구를 잘 살필 수 있는 따뜻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야 합니다. 엄마가 직장에 복귀하기 전 돌봐줄 사람을 미리 정하여 아기와 친숙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미리미리 스스로 챙겨둡니다. 엄마의 직장 전화번호와 가까운 병원의 전화번호도 전화기 가까운 곳에 항상 비치해 둡니다.
직장에서 엄마가 돌아왔을 때 아기가 엄마를 찾는다면 집안일을 잠시 미루고 우선 아기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아기를 맡길 때 주의할 점
-탁아 장소가 너무 자주 바뀌지 않도록 합니다.
-직장 가까운 곳에 맡겨 아기를 데려다주고 데려오기 편하게 합니다.
-탁아시설과 다른 아기들을 돌보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일단 맡길 곳을 정하면 수유관련사항, 아기의 버릇등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집에서 키울 때의 교육과 생활이 어느 정도 적용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부모나 친척 등이 아닌 경우에는 계약서를 주고받습니다.
-아기를 돌보는 사람의 건강, 응급시의 연락처, 비용지불 사항 등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직장에 다시 나가기 전 일단 1주일 정도 미리 아기를 맡겨봅니다.


* 아기를 맡길 수 있는 곳
-시댁이나 친정의 부모님
예전 같지 않게 이제 부모님들은 손주를 당연히 봐주시지 않습니다. 자식 기르는 부담에서 해방된 부모들이 또다시 손주 키우느라 받아야 하는 구속을 갖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 특별히 육아를 담당하는 경우라면 부모님께 드리는 육아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웃집 탁아
잘 아는 이웃집 전업주부도 탁아를 대신해 줄 수 있습니다. 직업적인 기관보다 정성스럽게 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에게는 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고, 이웃을 돕는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전문 탁아모
탁아모 양성시설에서 아기 영양, 응급처치, 놀이지도 등 일정교육을 통해 배출하는 탁아모에게 아기를 맡길 수 있습니다. 작은 놀이방을 직접 집에서 운영하며 봐줄 수도 있고, 원하는 집을 방문하여 봐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일체의 집안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24시간 탁아소
야간 근무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24시간 돌보아 주는 곳이지만 24시간 탁아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영아전문 탁아소
0~2세 아기들만 전문적으로 맡아줍니다. 이들 기관은 이익보다는 복지개념이 강해 주로 저소득층 아기들을 봐줍니다.

-공동육아
최근에는 같은 일을 하는 여성들끼리 힘을 모아 협동조합 형태의 공동육아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아이 수만큼 출자금을 내어 탁아공간을 얻고, 가입비를 걷어 운영에 사용합니다.

 

Q애기는 매일 목욕을 시켜야 잘 자란다고 하던데요?

 

A흔히들 목욕을 시켜야 아기가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번 세번 아이를 목욕시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매일 목욕 시킨다고 해서 아기가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돌 이전의 아기는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Q TV보기를 좋아하는 아이 괜찮을까요?

 

A ♧..하루에 1시간 이상 보여주지 않는다
물론 프로그램은 교육적인 내용으로 엄마가 선별해야한다. 아이가 더 본다고 떼를 쓰면 강력하게 제재를 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TV 볼 때는 엄마가 함께 시청
엄마와 아이가 함께 TV를 시청하면서 아이에게 이런 저런 질문도 하고, 흉내도 내본다. 아이 혼자 빠져들어 보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지만, 엄마와 대화하면서 보면 TV는 그런대로 훌륭한 정보 전달 매체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다른 곳으로 흥미 유도
TV에 이미 빠져있다면, 아이가 TV에 대해 관심을 끊을 수 있을 만큼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바깥 세계의 놀이,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 각종 이벤트 등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TV를 아이가 볼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것도 적극적인 제재 방법이다.

 

Q 아이들 장난감 어떻게 세탁해야 할까요?

 

A ♡ 원목 장난감
나무로 된 제품은 물에 젖지 않도록 해야 한다. 먼지가 묻지 않도록 하고 사용한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고, 치약이나 유아용 비누, 유아 전용 세제를 수건에 묻혀 오염 부분을 닦아준 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여러 번 닦아서 헹구어 낸다. 헹군 후 완전히 건조시키는데, 직사광선에서 소독하는 것이 가장 좋고 잘 마르지 않으면 드라이어로 말린 후 다시 일광 소독한다. 습한 날에는 잘 마르지 않으므로 세척하지 말고 맑은 날에 하는 것이 좋다.

♡ 플라스틱 장난감
딸랑이나 블록 등 플라스틱 재질 장난감은 틈새까지 꼼꼼히 세척해야 한다. 아기들이 자주 빨기 때문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우선 솔이나 마른 천으로 먼지를 잘 털어 주고 물티슈로 겉 표면을 닦아준다. 틈새 부분은 면봉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낸다. 이때 소독용 알코올을 조금 묻혀 닦아주고, 깨끗한 물론 여러 번 다시 닦아준다. 다 닦은 후에는 일광 소독한다. 물에 담가 씻을 때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에 하는 것이 좋고, 이때 세제는 사용하지 말고 맹물로 여러 번 씻어낸다. 건조는 일광 건조시키고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 오염을 막는다.

♡ 봉제 장난감
천이나 털로 만들어진 봉제 인형은 먼지가 잘 묻으므로 평소에 먼지를 자주 털어 주고 자주 빨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아기들은 뭐든지 입으로 빨기 때문에 봉제 인형이 청결하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다. 1주일에 한 번씩 샴푸나 유아용 세제를 묻혀 살살 주물러 빨아서 말린다. 인형 안에는 헝겊이나 스펀지가 들어있어서 잘 마르지 않으므로 드라이어로 습기를 제거한 후에 일광 건조하는 것이 빠르다. 헝겊으로 만든 장난감 중 일광 건조할 경우 색상이 변할 수 있으므로 헝겊으로 된 제품은 그늘에서 말린다. 봉제 인형 중 속에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것은 물에 넣고 빨 수 없다. 거즈 수건 등에 세제를 묻혀 살살 문질러 빨고, 헹굴 때도 부드러운 천에 물을 묻혀 천을 꼭꼭 눌러 비눗기를 빼도록 한다.

♡ 고무·비닐 장난감
고무로 된 장난감은 뜨거운 물에 닿거나 열탕 소독을 할 경우 제품 자체가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젖병 세정제나 샴푸, 유아용 세제 등을 이용해 소독하는데, 세제를 수세미나 천에 묻혀 살살 문질러서 세탁한다. 부분적으로 오염되었을 때는 소독용 알코올로 닦아낸다.

 

Q 영아의 젖니 관리법?

 

A 아기의 여린 잇몸을 뚫고 하얗게 솟아오르는 치아를 보는 엄마의 심정은 무척 흥분됩니다. 이때 엄마는 아기에게도 본격적인 치아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점을 함께 인식해야 합니다.
젖니의 충치와 손실은 앞으로 아기의 입 모양을 바꿀 수도 있고 나쁜 치아는 영양섭취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시기에 맞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가 나면 잇몸이 아프고 간지러워서 보채는 아기들이 많아지는데, 손가락으로 시원하게 잇몸 마사지를 해주거나 치아발육기를 물리면 도움이 됩니다.

영아의 젖니나는 순서
6~8개월 :
아래쪽 앞니가 2개
8~9개월 :
위쪽 앞니 2개가나와서 모두 4개의 이가 생깁니다.
9~10개월 :
위쪽 앞니 양옆으로 2개의 이가 나옵니다.
11~12개월 :
아래쪽 앞니 양옆으로 2개의 이가 나와 모두 8개가 됩니다.

6~8개월 : 빠른 아기들은 첫 치아가 4개월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첫니 나는 시기는 개인차가 크므로 돌 전에만 나온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늦은 아기는 돌이 지나서 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가 나는 순서도 아기마다 다릅니다. 보통 6~8개월 사이에 아래쪽 앞니가 2개 정도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충치를 예방하는 젖니 관리법
: 이가 나기 시작하면 면봉이나 가제로 이의 겉면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아기용 칫솔을 이용해도 좋은데 (아기용품점에서 실리콘으로된 칫솔이 있어요! 우리 영인이도 이것으로 닦아 준답니다.) 치약을 사용하는 것은 아직 이르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유아용 구강청정제는 무방합니다. 젖을 물려 재우거나 밤중수유를 하면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불가피하게 밤중에 젖을 먹이게 되는 경우에는 수유후 반드시 보리차로 입안을 헹궈 줍니다.


Q 아기 맛사지법?

 

A [팔·손 마사지]
팔을 마사지 해주면서 팔의 긴장을 주면 근육이 강하지 않은 아기들이 팔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된다. 팔마사지는 상호 보완해주는 동작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아래에서 위로 쓸기와 위에서 아래로 쓸기 동작을 마사지하면, 균형잡힌 발달과 에너지 발산을 돕고 혈액과 임파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항상 마사지를 할 때는 아기가 불편한곳은 없는지 충족감을 느끼고 있는지를 살피고, 거부하거나 불편해 하면 마사지를 진행시키지 말고 잠시 쉬거나 중단한다.
또한 손마사지는 발과 마찬가지로 반사요법을 사용한다. 손바닥에는 장기부분이 분포하고 있어 손바닥을 마사지해 주면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두뇌발달과 혈액순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1.겨드랑이 마사지
따뜻한 손을 아기의 팔에 올려놓고 마사지를 하기 전 “아가야~ 마사지 시작할께~~”하고 허락을 받는다. 그 후 겨드랑이 부분을 3~4회 쓸어 내리면서 이 부위에 있는 임파선을 마사지해준다. 아기가 팔을 가슴 쪽으로 오므리면 강제로 펴지 말고 자연스럽게 오므린 자세에서 마사지를 시작한다. 압을 조절하여 아기가 간지러워 하지 않게 한다.

2. 허수아비 만들기
팔을 벌려 허수아비 모양을 만들고 겨드랑이 부분을 3~4번 돌려주고 팔목까지 쓸어 올려준다.

3.위에서 아래로
한 손으로 아기의 손목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아기의 어깨에서 손목까지 쓸어 내린다. 너무 세게 잡아당기지 않도록 한다. 항상 엄마와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므로 아기와 얘기를 하면서 마사지를 하거나 활동과 어울리는 노래를 불러주며 하는 것이 좋다.

4. 나무 후추통처럼 돌려주기
두 손으로 아기의 팔을 잡고 살짝 비틀어준다. 이 동작은 팔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5.손등 쓸어주기
한 손 바닥에 아기의 손을 올려놓고 다른 한 손으로 아기의 손등을 쓸어준다.

6.손가락 돌리기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아기의 손가락을 하나씩 돌려준다. 손가락은 말초 신경이 모여있고 혈액순환과 두뇌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손가락 하나하나 정성들여 세심하게 마사지한다.

 

 

Q 땀띠가 났을때 파우더 발라도 되나요?

 

A 아기들에게는 땀띠가 흔하다. 움직임도 왕성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땀이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겨울철이라고 해도 더운 온도에서 키우면 땀띠가 날 수 있다.
그런데 땀띠가 났을 때 엄마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있다. 바로 파우더나 오일 같은 것을 땀띠 부위에 듬뿍 발라주는 일이다. 그러나 파우더나 오일은 땀띠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땀띠 치료제는 아니다. 오히려 파우더 가루나 기름 성분의 오일이 땀구멍을 막아 땀띠를 더욱 악화시키기만 할뿐이다.
땀띠가 났을 때는 청결과 건조가 최고의 치료법이다. 그리고 땀이 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땀띠 부위를 항상 깨끗이 씻긴 후 보송보송해질 때까지 건조시키도록 한다. 2차 감염으로 진물이 나고 상태가 심해진다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은 연고를 바르도록 한다.

 

Q아기가 추운지 더운지 알수 있나요?

 

A 아기의 손발을 만졌다가 의외로 찬 느낌이 들어 걱정을 하는 엄마들을 볼 수 있다. 추워서 그런가 싶어 얼른 옷을 덧입혀 주거나 이불을 덮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아기의 손발이 차다고 해서 몸이 추운 것은 아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기는 몸에서 생기는 열을 땀으로 배출한다. 특히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땀이 많이 고이게 되는데, 이때 땀이 식으면서 몸의 열을 빼앗아 가서 손과 발이 차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아기들의 손과 발은 어른들에 비해 비교적 찬 편이다.

무조건 손과 발이 차다고 해서 아기를 덥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아기가 추운지 더운지 알아보려면 아기의 등에 손을 살짝 대보는 것이 정확하다. 땀이 차 있거나 온기가 느껴지면 덥다는 증거이고 등이 서늘하면 춥다는 신호다.
아기가 칭얼댈 때 가끔 손발을 만져보면 따뜻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졸리다는 신호다. 그러나 잠이 들고 난 후 조금만 지나면 손발이 다시 차가워지게 된다. 그밖에 긴장하거나 무서운 생각이 들 때도 손발이 차가워진다.

 

Q 무엇이든 빨려고 하는 아이 괜찮나요?

 

A 1) 노리개 젖꼭지 오래 사용해도 되나요?
갓 태어난 아기는 입으로 무언가를 빨면서 심리적인 안정감과 즐거움을 느낀다.
그래서 엄마들은 대개 아기들이 보챌 때 입에 무언가를 물려주는데 이때 가장 흔한 것이 노리개 젖꼭지이다. 노리개 젖꼭지를 물리면 버릇이 될까봐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지만 생후 3개월까지는 오히려 좋은 점이 많다.
무리하게 손가락을 빠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무언가를 빨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생후 3개월 이후에도 계속해서 빨리면 버릇이 되므로 백일을 전후해 서서히 떼고 늦어도 생후 6개월까지는 떼야 한다.
노리개 젖꼭지를 갑자기 빼앗으면 아기가 심한 박탈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낮에는 노리개 젖꼭지 대신 치아발육기를 주고 잠잘 때는 보리차 등의 물을 담은 우윳병을 물려 자연스럽게 떼도록 한다. 또한 노리개 젖꼭지는 아기가 입에 넣는 것이므로 항상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한다. 끓는 물에 담그는 열탕 소독을 하거나 젖병세정제를 이용해서 닦아준다.
아기가 물고 있다가 바닥에 떨어뜨릴 경우에는 깨끗한 물에 씻은 다음 다시 물린다. 물리는 시간은 생후 3개월까지는 특별히 제한할 필요가 없고 그 이후에는 꼭 필요한 때만 골라 물리면서 서서히 떼도록 한다.

2) 무엇이든 빨려고 하는데요?
엄마들은 아기가 생후 6,7개월이 되면서부터 아기 입에 문 물건을 빼앗으려고 전쟁을 치른다.
아기에게 물건을 빠는 나쁜 버릇이 들지 않게 하려고 신경질적으로 물건을 빼앗거나 맴매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기에게 크게 해가 되지 않으면 씹을 만한 물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이때는 아기의 젖니가 나면서 잇몸이 간지러워 무엇이든 입에 대고 짜증을 부리는 것이다.
침을 흘리고 자주 신경질을 부리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성인이 돼서 사랑니가 나는 아픔을 생각해 보라. 아기가 무엇이든 빠는 것은 잇몸과 이를 단련하는 자연스런 훈련이기도 하다. 아기가 고무로 된 물건을 빨 때는 입안으로 물건이 들어가거나 너무 꼭 깨물지만 않는다면 그냥 두어도 무방하다.
얇은 셀룰로이드로 만든 장난감이나 페인트가 벗겨질 수 있는 것, 조각이 입에 들어가 목구멍이 막힐 수가 있는 것들은 아기 손에 닿지 않도록 치워둬야 한다.
어떤 아기는 손수건이나 타월을 물어야 잠이 드는데 자연스러운 행동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깨끗이 빨아놓아야 위생상 문제가 없다.
아기가 물건을 빠는 것은 3세까지는 생리적 행동의 하나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5,6세가 돼도 계속 빤다면 입이나 턱이 기형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
이때는 말을 알아듣는 때이므로 타일러서 그만 두게 해야한다.

 

Q아플 땐 꼭 누워서 쉬어야하나요?

A보통 어른들도 몸이 아프면 먼저 누워 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충분한 안정을 취하면 쉽게 나을 수 있지만, 증상에 따라 조금씩 달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가 조금씩 움직이며 집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다면 그리 큰 병은 아닐텐데, 계속 누워 있으라고 한다면 오히려 갑갑증을 느낄 수 있다.
아이는 아직 면역력이 약하므로 외출은 되도록 피하고 집안에서 편안하게 놀면서 조용히 쉴 수 있도록 해준다.

Q감기 기운이 있으면 목욕은 금물인가요?

A목욕이 금물은 아니다. 어떻게 목욕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이가 감기 기운을 보이더라도 심하지 않다면 몸이 너무 차거나 덥지 않도록 물의 온도를 조절해서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알맞은 온도에서 충분히 목욕을 하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기분 좋게 잠들 수도 있으므로 오히려 감기를 더 빨리 치료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Q열 나면 바로 해열제를 이용한다?

A해열제를 집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다.
열이 몸의 자정 작용을 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스스로 없애려는 역할을 하므로 해열제로 무리하게 열을 내리면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
반면에 열에 의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불쾌한 증상이나 경련 등의 방지를 위해 열을 내려주어야 한다는 것이 또다른 의겨닝다.
열이 나는 것은 병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있는 증상이므로 다른 이상이 없고, 부모에게 열성 경련의 경험이 없었다면 그냥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열이 심할 때는 해열제를 바로 사용하도록 한다.

Q손발이 차고 하품하면 체한 것?

A아기들은 원래 체온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더욱이 손과 발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손발이 찬 경우가 많다. 특히 열이 나면 손발이 차게 마련이다.
따라서 손발이 차고 하품하고 토하는 것은 인두염, 성홍열, 중이염, 뇌막염, 장염 등 여러 가지 병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따라서 함부로 소화제를 먹이거나 손가락을 따지 않도록 한다. 특히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경우는 조심한다.

 

Q콧물이 나면 코를 뽑아줘야 하나요?

A콧물은 우리 몸에 좋은 것이기 때문에 자꾸 뽑아주면 좋지 않다. 아이가 코가 막혀서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코는 그냥 두고, 방안의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게 신경 써준다.
가습기를 사용해도 좋다. 콧물은 풀지 않아도 위로 넘어간다. 그리고 코에는 적당량의 콧물이 있어야 한다.

Q손가락을 오래 빨면 치아가 삐뚤어지나요?

A손가락이나 공갈 젖꼭지를 오래 빨면 치아가 삐뚤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어 아이의 습관을 고치려고 씨름하곤 한다.
하지만 오래 빨아도 영구치가 나오는 만 6세 이전에 못하게 하면 뻐드렁니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공갈 젖꼭지를 오래 빨면 중이염이 더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Q상처를 입었을 때는 싸두면 안좋나요? 

A옛날에는 소독약이 없다보니 상처에 세균이 침입하기 쉽고, 세균이 들어간 상처를 싸두면 균이 번식해 잘 곪고 상처가 커지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병원에서 소독을 하기 때문에 균이 들어가지 못하게 붕대를 감아두는 것이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Q분유를 차게 먹이면 장이 튼튼해진다?

A분유를 타는 물은 끓였다 어느 정도 식힌 물이 좋다. 또한 분유의 온도는 체온 정도가 적당하고, 적어도 상온 정도의 온도로 해서 먹이는 것이 좋다.
분유를 차게 먹이면 장이 튼튼해진다는 말은 아마 분유를 편리하게 먹이기 위해 만들어낸 말인 듯,근거 없는 말이다.

Q우유병 소독을 잘못하면 아구창이 생긴다?

A우유병 소독을 깨끗하게 해도 아구창이 생길 수 있다. 아구창은 우유병 소독을 게을리 해서 생기는 병이 아니므로 이 말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유병은 평소에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위생상으로도 좋다.

Q배꼽에 젖을 짜 넣어야 배꼽이 잘 아문다 ?

A배꼽은 잘 씻고 말려서 균이 자라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배꼽에 젖을 짜 넣으면 젖의 영양분 때문에 균이 쉽게 자라 곪을 수 있다.
때로는 신생아의 눈에 눈곱이 끼거나 코가 막혀도 젖을 짜 넣는데, 이것 역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Q머리카락이 가늘고 머리숱이 적으면 한번 밀어준다?

A머리카락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1개월에 1cm 정도씩 자라면서 교대로 빠지고 다시 난다.
계속 같은 세포가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성장하면서 머리카락의 결이나 질도 달라지는 것이다. 영아기와 유아기 아이의 머리카락이 두께가 다르다고 느끼는 것은 점점 자라면서 두꺼운 머리카락의 비율이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무리하게 깎다가 엷은 두피에 상처를 내 세균에 감염될 수도 있으므로 자연스레 변화하기를 기다리는 게 좋다.

Q아이에게 이온음료는 물보다 좋다?

A이온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다양하게 생산되면서 유용, 아동용 이온음료도 시판되고 있다.
감기나 설사로 수분이 부족할 경우 소아과에서 처방하는 경우에는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미네랄이 들어 있어 물보다 좋을 거라고 계속 물 대용으로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가 건강할 때는 깨끗하고 맑은 물이 가장 좋은 음료이고, 안전을 위해서는 충분히 끓여서 먹이는 주의가 필요하다.

Q바다에서 나는 것은 날것으로 먹여도 안전하다 ?

A돌이 지나면 날것을 먹이는 경우도 있다. 싱싱한 야채나 과일은 잘게 썰거나 즙을 내어 날것으로 먹이는 것도 좋지만, 생선이나 육류 같은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
아이는 원래 어른보다 세균에 감염되기 쉽고, 생선에 의한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생선회는 아이들은 잘 씹어먹지 못하므로 어른들에게 별 문제가 없는 기생충의 성충이 씹히지 않고 들어가 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생선회 등 날것은 삼간다.

Q분유로 키운 아이는 뚱보?

A이것은 예전 엄마의 영양상태가 나빠서 충분히 모유를 먹이지 못했을 때, 분유에 모유보다 지방분을 많이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지금의 분유는 거의 모유와 같은 성분과 영양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다만 동작이 둔하거나 살찐 아이가 걱정이라면 적당한 운동을 시키거나 옷을 좀더 가볍게 입혀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유를 먹일 수 있으면 반드시 모유를 먹일 것.

Q야채가 싫다고 하면 과일을 많이 먹인다?

A야채나 과일은 모두 비타민 C의 중요한 공급원이지만, 야채와 과일의 성분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당근, 호박 등 녹황색 야채에는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하지만, 과일에는 그다지 많이 들어 있지 않다.
또 녹색잎 야채들에는 칼슘도 들어 있지만, 칼슘이 들어 있는 과일은 거의 없다. 즉 과일이 야채의 대용품은 아니므로,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는 좀더 특별하고 세심한 조리법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Q아이는 맛에 둔하다?

A사람의 미각은 개발되어 간다. 신생아들도 약하지만 기본적인 맛은 구분할 수 있다.
특히 분유에는 민감해서 아이마다 선호하는 분유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까칠하거나 흐믈한 것을 혀의 감촉으로 느끼고, 여러 이유식을 먹으면서 다양한 맛을 알아가는 것이다.

Q유행가요는 좋지 않다 ?

A아이들은 동요나 클래식을 듣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유행가요를 멀리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이것은 선입견 때문. 클래식도 20세기 이전에는 귀족들에게 유행하는 대중적인 음악이었다. 시대에 따라 유행가요의 분야는 변할 수 있는 것. 따라서 클래식이나 동요만 고집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여러 분야의 음악을 접하고, 음악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Q왼손잡이는 안 돼?

A왼손을 사용하면 우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가 오른손잡이이기를 바라는 부모들이 많다. 아무래도 사회가 오른손잡이 위주 문화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왼손 사용을 편리해한다면 굳이 오른손을 사용하도록 강요하지 않도록. 아이 스스로 편한 것이 먼저이다.

Q 아기가 우는 이유는?

 

A갓난아기의 유일한 의사표현은 바로 울음입니다.
어떤 아기는 하루에 5시간 정도 울기도 합니다. 우는 이유 중 대부분은 배고픔 때문이지만, 불편하거나 외롭거나 지루할 때도 웁니다.
하지만 아기가 무엇 때문에 우는지를 알아내는 것보다,
우는 것에 바로 응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울도록 내버려두면 점점 더 울음을 달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울 때마다 바로 바로 응해 주면 버릇이 나빠진다는 것은 거짓말이죠.

- 너무더워서
영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아직 없어서 몸이 쉽게 더워진다. 더운지 추운지를 알려면 목 뒤를 만져본다. 땀이 나거나 더우면 옷을 벗겨 주거나 이불을 젖혀 준다.

- 속이 불편해서
우유를 먹다가 공기가 들어가면 속이 불편할 수 있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아기를 엎고 등을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 외로워서
대부분 아기들은 사람이 안 보이면 싫한다. 계속 옆에 붇어 있을 수가 없을 땐 큰 소리로 아기에게 말을 해서 안정감을 준다.

- 불안해서
영아 때는 빠는 것으로 불안감을 달랠 수가 있다. 아기에게 공갈 젖꼭지를 물리거나 깨끗한 손가락을 대주어 빨게 한다.

- 지루해서
아기가 문가 즐거운 일을 원할때가 있다. 아주 갓난아기라도 모빌이나 작은 장난감을 주면 금방 울음을 그치기도 한다.

- 너무 흥분돼서
너무 부산스럽거나 처음 보는 사람이 많으면 우는 경우, 포대기로 잘 싸서 조용한 방으로 가 살살 안고 흔들어 준다.

 

Q 아기재우는 방법?

 

A 01. 포대기를 사용하여 쾌적하게 안아주기 ★●
아기의 기분이 풀릴 때까지 안아 준다. 잠들기까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물로 된 어깨에 멜 수 있는 포대기를 이용하면 아기를 편안하게 안을 수 있다. 눕히면 울지만, 안고 있을 때 잠들면 그대로 눕혀도 깨지 않는다.

02. 무릎을 세워 의자 삼아 아기와 마주보기 ★
무릎을 세우고 앉아 아기를 엄마와 마주보도록 앉힌다. 특히 좌우로 흔들어 주면 좋아한다.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고 앉아 어깨에 아기를 기대게 하여 등을 두드려 주는 것도 3~4개월 정도까지는 효과가 있다.

03. 뭐니뭐니 해도 안아 주는 것이 최고 ★
아기를 안고 집안을 돌아다닌다. 자다가 뒤척이면 옆으로 뉘거나 엎드려 재우는 등 좋아하는 자세로 두거나, 놀이 공간에서 놀게 하기도 한다.
베테랑 어드바이스 | 생후 4개월까지는 곧바로 옆으로 가야 한다. 아기가 울었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은 꼭 안고 말을 걸어 주는 것. 아기의 감각 중에서는 청각과 촉각이 가장 발달해 있기 때문에, 꼭 안고 말을 걸면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안겨 있는 느낌이 엄마 뱃속의 비좁은 상황과 닮아 있기 때문에 쉽게 안심한다.

04. 아이를 세워 안는다 ★●
울음을 그치게 하는 것도 잠을 재우는 것도 아이를 세워 가슴에 안아 준다. 엄마의 심장 소리가 들려 안심되는지 금세 진정되고 깊이 잠든다.
베테랑 어드바이스 | 울 때마다 바로 안아 주면 버릇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엄마들도 많은데 생후 12개월 이전에는 많이 안아 줄수록 좋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엄마 품이 자신의 안전지대로구나, 자신은 절대적으로 보호받고 있구나 하는데서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성장했을 때 오히려 모험심 있고 자립심 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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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옆에서 자면서 젖을 물린다 ●
아기 옆에서 자면서 젖을 물리면 뒤척이거나 깨지 않는다. 아기 등에 부드러운 쿠션을 대 주고, 턱 아래에 거즈를 깔아 주면 조금 토해도 괜찮다. 혹은 무언가 몸에 걸쳐 주거나, 머리를 감싸 주면 부드럽게 잠이 든다.

 

06. 고무 젖꼭지를 물린다 ●
밤에 제대로 재우고 싶을 때에는 젖을 물릴 수밖에 없다. 안고 젖을 먹여 재운 후 침대에 눕힐 때, 옆에 고무 젖꼭지를 준비해 두었다가 울거나 깨려고 하면 바로 고무 젖꼭지를 물려 준다.

07. 옆에서 자면서 같이 뒹군다 ★●
이불을 나란히 덮고 누워 같이 뒹굴면 아이가 쉽게 잠든다. 언제나 효과 만점. 엄마가 옆에 있어 안정감을 느끼는 듯.

08. 엄마 냄새가 밴 인형을 놓아 준다 ★●
엄마가 사용하던 인형이나 타월을 주면 좋아한다. 엄마 냄새가 나기 때문일까. 아이의 울음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거나 유난히 잠들지 못할 때 아이를 달래는 데 최고다.

09. 젖을 물린 채 눕힌다 ●
젖을 문 채 잠이 들었다면, 유두를 물린 채로 침대에 눕힌다. 아기 자세는 조금 힘들지만 자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

10. 엄마가 먼저 자는 척한다 ●
방의 불을 끄고 함께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자는 척한다. 같은 이불이라 엄마 냄새가 나서 안심이 되는지 5~10분 정도 있으면 잠들어 버린다.

11. 엄마 옷을 이불 대신 덮어 준다 ●
엄마 옷을 이불 대신 덮어 준다. 엄마가 옆에서 자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인지 편안해한다.

12. 아이 의자를 엄마의 시선이 닿는 곳에 놓아 둔다 ★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아이는 심하게 울기 때문에 집안일을 할 때 요긴한 아이디어. 저녁 등 식사 준비로 바쁠 때에는 아기 의자를 주방 옆에 놓아 둔다. 엄마 모습만 보이면 혼자 놀거나 잠들어 버린다.

13. 청소기를 돌린다 ●
사실 태내는 굉장히 시끄러운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조용하면 쉽게 진정이 되지 않는 아이 때문에 아이가 잘 시간이 되면 청소기를 돌린다. 울다가도 금방 울음을 그치고 잠을 재우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14.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협박한다 ★
아이에게 귀여운 협박을 한다. 아이가 울면 수화기를 들고 “경찰 아저씨한테 신고한다. 여기 효성이네 집인데요, 효성이 잡아 가세요” 이 한마디면 상황 종료. 아이는 언제 울었냐는 듯이 울음을 그치고 엄마 품으로 파고든다.

15. 업어 준다 ★●
아이를 안고 있으면 집안일을 하기가 불편해서 업어 주는 편이다. 아이도 안는 것보다 업는 것이 편안하게 느껴지는지 조금 칭얼대다가도 금세 잠든다.

16. 흔들침대를 이용한다 ★
저녁 때부터 잘 때까지 내내 울기 때문에 잠깐 안아 주는 것은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자동으로 흔들리고 멜로디도 나오는 흔들침대를 이용한다. 엄마가 안고 있을 때와 비슷하게 편안해 보이고, 울음도 잘 그쳐 재우는 데 도움이 된다.

Q 한밤중 아이 체온이 39도일경우 응급실로 가야할까?

 

A 상황마다 다르긴한데 열 이외에 다른 증상이 없다면 해열제를 먹이고 돌 정도의 아이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팔다리를 닦아주면 열이 떨어지는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조치했는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호흡곤란, 탈수 현상등 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응급실에 간다

 

Q 머리숱이 없을 경우 배냇머리 밀어줘야하나?

 

A 안됩니다. 모근은 유전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머리를밀어준다고 해서 적은 머리숱이 많아지지는 않습니다 배냇머리를 밀어주고 나서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부드러운 배냇머리 대신 새 머리카락이 나오는 과정에서 한꺼번에 뻣뻣한 머리카락이 나와 숱이 많아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Q 신생아 포경수술 해야하나요?

 

A 신생아 때는 수술 부위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어렵기 대문에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또 취학 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처럼 너무 어린나이에 수술을 하면 오히려 주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수술을 해야 한다면 초등학교 고학년 때 하는 게 적절합니다.

 

Q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는데 옷을 얇게 입혀야 할까요?

 

A 땀을 많이 흘리면 옷이 젖으면서 체온이 일시적으로 떠ㅗㄹ어져 감기에 걸릴수 있꼬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다. 옷을 두껍게 입히기보다 얇은 옷을 겹쳐 입혀 환경에 맞게 옷 두께를 조절하는 게 현명합니다. 또 옷이 땀에 젖으면 바로바로 갈아입힙니다.

 

Q 아기 귀지 집에서 파도 되나요?

 

A 자칫 외이도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귀지를 집에서 파주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귀지가 완전히 꽈 차서 막혔거나 중이염을 진단할 목적이 아니라면 꼭 \귀지를 빼주지 않아도 됩니다. 귀지는 저절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귀지를 파주고 싶다면 이비인후과나 소아과에 갔을 때 파달라고 합니다

 

Q 아기가 화상을 입었을 경우 물집을 터트려야 합니까?

 

A 화상 물집은 집에서 함부로 터뜨렸을 때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일부러 물집을 터뜨리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기다려봅니다. 만약 물집이 크다면 병원에 가서 깨끗이 멸균된 기구로 터뜨리고 소독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집이 저절로 터졌을 때는 집에서 꼭 소독을 해줍니다.

 

Q 젖병은 매일 열탕 소독해야 하나요?

 

A 젖병은 끊는 물에 소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입니다. 하지만 생후 5~6개월 정도 되면 아이는 눈에 보이는 물건은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매번 젖병을 열탕소독하는게 번거로우므로 일주일에 2~3번 정도해줘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젖병을 끊습니다.

 

Q 돌쟁이 아이, 매운 음식 먹여도 될까요?

 

A 어릴때부터 짜고 매운 음식에 길들여지면 좋을것이 없습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성인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당장은 문제가 없겠지만 어릴 때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지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음식을 찾아 먹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Q 분유 탈때 정수기 물 그대로 사용해도 되나요?

 

A 분유를 탈 때는 정수기 물도 한번 끊였다가 식힌 것을 사용합니다.정수된 물이라해도 통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먼지가 들어갈 수도 있고 필터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아주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정수기 물을 사용하되 한번 끓였다가 식혀서 사용합니다.

 

Q 아이 옷 매번 삶아야하나요?

 

A 아이 옷을 세탁할 때마다 삶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삶아 옷에 남아있는 오염 물질이나 세균을 깨끗하게 없애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아이 피부에 닿는 내의는 신경 쓰는게 좋습니다.삶는게 번거롭다면 유아 전용 세제로 세탁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