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를 봤다. 재미없다고 언제 끝나냐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던 민재를 신랑이 안고 나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아~주~ 편안하게.... ^^ 의료보험의 민영화다 당연지정제를 폐지한다는 이때, 그 제도들이 어떻게 국민의 의료환경을 만들지 고민해 보게 하는 영화였다. 여전히 그의 영화는 심각하고 어려운 내용을 쉽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마이클 무어는 이 영화의 기획을 위해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피해사례를 알려달라했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그에게 2만건이 넘는 메일들이 쏟아졌다. 두개의 손가락이 절단된 한 사람은 보험이 없어 결국 하나의 손가락만을 선택해야했다. 그것도 1만2천달러에... 6만달러가 든다는 중지 손가락을 포기했다. 22살에 자궁경부암이 걸린 이는 보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이 걸리기에 너무 어린 나이라며 지급을 거절당했다. 결국 대출을 받아 수술을 했고 캐나다 친구와의 위장결혼을 통해 꾸준히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또 어떤 이는 신장암에 걸렸고 이식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는 판단 덕분에 보험료의 지급을 거절당했다. 결국.. 그는 아내의 생일날 쓰러졌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9.11사태 때 영웅처럼 떠받들어지던 구조대원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구조 때문에 생긴 질병들에도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했다. 9.11 사태의 테러범들이 수감중인 쿠바의 관타나모 수용소. 그곳에서 테러범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제보자(?)들과 함께 그곳을 찾았다. 우리도 치료해 달라며.. 하지만 그들에게 돌아온 건 접근금지 경고 사이렌 소리뿐이었다. 쿠바까지 간 그들은 쿠바의 병원과 약국을 들렀다. 약국에서의 약값은 미국의 몇십배 쌌고 (미국에서 120달러 하는 약이 이곳에서는 5센트였다. 세상에..) 병원은 외국인인 이들에게 무료로 검사와 치료와 처방을 해 주었다. 미국에는 의외의 의원수보다 보험 로비스트들이 4배나 많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의원들이 의원직을 관두고 보험과 관련한 회사로 이직한다고 한다. 미국의 영유아 사망율은 쿠바보다 높다. 노년층의 삶의 만족도도 유럽의 어느 국가보다 낮다. 어떤 이들은 이 영화가 너무 극과 극을 비교했다 혹평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전에 그렇게 극과 극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제도의 헛점들을 되될아 볼 필요는 있다. 또한 이 내용들이 단지 먼나라 미국의 이야기만이 아니라는 게 맘 아팠다. 미국을 닮고 싶어하고 그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정부가 존재하는 이상 미국인들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국민의료험의 개인 정보들이 기업으로 넘어갔다는 뉴스를 접했다. 부자들의 그들의 건강을 위해 기꺼이 년간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보험료를 지급할 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왠만해서는 안 아프다. 말 그대로 부자들에게 거두어들인 돈은 꽁돈이 되는 거다. 그러나 가난한 서민에게 그렇게 큰 보험료를 낼 돈도 없지만서도 설령 보험료를 낸다 하더라도 작은 액수이기에 보장이 적거나 지급이 거절될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들에 비해... 훨씬 더 많이 아프다. 우리도... 멀지 않은 건가??? 난 대운하 같은 거 별로다. 경제대국도 별로다. 난 그냥 국민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하며 나름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마이클 무어가 영화제 시상식 장에 그랬다. "부시! 부끄러운줄 아시오!" 나도 그러고 싶다. "맹박이~~ 부끄러운줄 아시오!!" [출처] 영화 "식코"|작성자 달빛여운 www.cyworld.com/balilo
의료보험에 얽힌 당시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영화 "식코"를 봤다.
재미없다고 언제 끝나냐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던 민재를
신랑이 안고 나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아~주~ 편안하게.... ^^
의료보험의 민영화다 당연지정제를 폐지한다는 이때,
그 제도들이 어떻게 국민의 의료환경을 만들지 고민해 보게 하는 영화였다.
여전히 그의 영화는 심각하고 어려운 내용을 쉽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마이클 무어는 이 영화의 기획을 위해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피해사례를 알려달라했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그에게 2만건이 넘는 메일들이 쏟아졌다.
두개의 손가락이 절단된 한 사람은 보험이 없어 결국 하나의 손가락만을 선택해야했다.
그것도 1만2천달러에... 6만달러가 든다는 중지 손가락을 포기했다.
22살에 자궁경부암이 걸린 이는 보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이 걸리기에 너무 어린 나이라며 지급을 거절당했다.
결국 대출을 받아 수술을 했고 캐나다 친구와의 위장결혼을 통해
꾸준히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또 어떤 이는 신장암에 걸렸고 이식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는 판단 덕분에 보험료의 지급을 거절당했다.
결국.. 그는 아내의 생일날 쓰러졌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9.11사태 때 영웅처럼 떠받들어지던 구조대원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구조 때문에 생긴 질병들에도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했다.
9.11 사태의 테러범들이 수감중인 쿠바의 관타나모 수용소.
그곳에서 테러범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제보자(?)들과 함께 그곳을 찾았다.
우리도 치료해 달라며..
하지만 그들에게 돌아온 건 접근금지 경고 사이렌 소리뿐이었다.
쿠바까지 간 그들은 쿠바의 병원과 약국을 들렀다.
약국에서의 약값은 미국의 몇십배 쌌고
(미국에서 120달러 하는 약이 이곳에서는 5센트였다. 세상에..)
병원은 외국인인 이들에게 무료로 검사와 치료와 처방을 해 주었다.
미국에는 의외의 의원수보다 보험 로비스트들이 4배나 많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의원들이 의원직을 관두고 보험과 관련한 회사로 이직한다고 한다.
미국의 영유아 사망율은 쿠바보다 높다.
노년층의 삶의 만족도도 유럽의 어느 국가보다 낮다.
어떤 이들은 이 영화가 너무 극과 극을 비교했다 혹평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전에 그렇게 극과 극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제도의 헛점들을 되될아 볼 필요는 있다.
또한 이 내용들이 단지 먼나라 미국의 이야기만이 아니라는 게 맘 아팠다.
미국을 닮고 싶어하고 그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정부가 존재하는 이상
미국인들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국민의료험의 개인 정보들이 기업으로 넘어갔다는 뉴스를 접했다.
부자들의 그들의 건강을 위해 기꺼이 년간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보험료를 지급할 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왠만해서는 안 아프다.
말 그대로 부자들에게 거두어들인 돈은 꽁돈이 되는 거다.
그러나 가난한 서민에게 그렇게 큰 보험료를 낼 돈도 없지만서도
설령 보험료를 낸다 하더라도 작은 액수이기에 보장이 적거나 지급이 거절될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들에 비해... 훨씬 더 많이 아프다.
우리도... 멀지 않은 건가???
난 대운하 같은 거 별로다.
경제대국도 별로다.
난 그냥 국민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하며
나름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마이클 무어가 영화제 시상식 장에 그랬다.
"부시! 부끄러운줄 아시오!"
나도 그러고 싶다.
"맹박이~~ 부끄러운줄 아시오!!"
[출처] 영화 "식코"|작성자 달빛여운
www.cyworld.com/bali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