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구라미_'

최소윤2008.06.25
조회361
키싱구라미_'

"우리 되게 많이 사랑했는데."


"..."


"넌, 왜 다 지웠어."


"...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떡해."


"평생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 나만 보겠다며!

이... 이 바닷가. 흑, 여기 다시 오면...

내 남자 해준다며. 한구름 남자 돼... 주겠다고..."


"......"


"약속... 흡, 약...속 했잖아. 왜... 왜 너..."


"..."


"지키지도 못할... 그런 약속으로... 사람...

미치게 만들어. 나, 아프단말야."

 

 

-키싱구라미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