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전...

김효진200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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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을 해야할까.. 늘 헤어짐은 힘들다.

오랫동안 이 작별로 인해 힘들었었다.

언제 작별의 인사를 하는게 좋을까...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여러번 마음을 돌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떠나야 할 때이다.

눈물나게 감사하고 행복했던 기억들.. 난 천사들을 만났었고,

큰 사랑을 받았었고, 또 많이 사랑했었다.

물론 지금도 내 사랑에 변함은 없다.

 

난 내 가슴에, 내 머리에, 내 기억에 그들과 함께 했던

모든걸 담고 살아갈것이다.

왜냐면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니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기억들이니까...

 

늘 기도할것이다. 내 영혼의 쉼터였던 그 곳을 위해,

그리고 너무도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한 동안 눈물나게 그리울거지만, 가슴으로 울겠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실것이다.

 

2007년 11월 24일....아주 힘든 작별을 앞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