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기억하라..노력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변경섭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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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기억하라..노력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그녀의손은 마디마디가 온통 굳은살이다.기억하라.노력이란 바로 이런것이다.16세에 역도를 시작하여 19세에 국가대표상비군이 되었고..21세에 올림픽 은메달을..22세에 세계를 제패하였다..  2004아테네올림픽을 기억하십니까??그 당시 장미란 선수는 인상 130키로 용상 172.5키로 합계 302.5키로로 용상2차시기만을 남겨둔 중국의 탕궁훙을 무려 7.5키로 차이로 제압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마지막 용상 2차시기 탕궁훙은 10키로를 올려 182.5키로를 신청했고 시도했었지요..그 모습이 생각납니다..어줍잖은 자세로 발은 동동 구르며 머리 위에서 바벨이 휙휙 돌아가던 모습이..특히 바벨이 정지하지도 않고 돌아가는 모습은 정말 가관이었지요..하지만 세계역도 강국인 중국의 입김이 작용하였는지 심판이 다 장님인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합격판정을 내렸고 장미란선수는 은메달에 만족했어야 했지요.. 올림픽 후 탕공홍은 은퇴를 선언하며 장미란선수는 최강자의 자리를 군림하게 됩니다..(2004아테네올림픽 당시 꽃미녀?? 장미란선수의 나이 고작 21세)탕공홍의 은퇴 후 장미란선수의 라이벌로 등장한 사람은 중국의 무솽솽..무솽솽은 135키로나 나가는 거구이며 장미란선수는 115키로밖에? 나가지 않는 날씨한 몸매를 지니고 있습니다.(현재 장미란선수는 근력을 키우고 더 많은 무게를 들기위해 체중증가중..)따라서 같은 무게만 든다면 장미란선수는 승리합니다..그 둘이 맞붙은 대회는 크게 4대회..2005,2006,2007세계선수권대회,2006도하아시안게임..결과는 3승1패..장미란선수는 세계역도상 보기힘든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라는 금자탑을 이루어냈고..2006도하아시안게임은 무솽솽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은메달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안타깝게도 2002부산아시안게임(꽃다운19세의 나이),2004아테네올림픽은 탕공홍에게, 2006도하아시안게임은 무솽솽에게 1위자리를 내주고 은메달에 머문 그녀..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이 그녀의 징크스라면 징크스일 것입니다..하지만 2008베이징올림픽을 누구보다 벼르고 있는 그녀입니다..많은 국제대회를 통해 경험도 쌓았고 나이도 20대중반이 되어 노련함이 더해졌지요..체중을 증가시켜 더 많은 무게를 들기 위해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하는 그녀..그리고 또 그 몸을 지탱하며 웨이트 및 각종 훈련프로그램..단 하나의 메달을 위해 그녀는 지금도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그녀라고 살을 빼고 이뻐지고 싶은 욕심이 없겠습니까..나라를 위해..자신을 위해..끝없는 싸움을 펼쳐나가고 있는것입니다..올림픽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냐는 물음에 순수한 웃음을 보이며 여행을 가고 싶다는 그녀..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기쁨을 맛보며 달콤한 휴식에 취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