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하늬 이지선 나리의 세사람 매력 비교

우양근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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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이지선 나리 미스코리아 진 3人3色 매력비교, 공통점과 차이점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2008 미스코리아가 지난 6일 선발됐다. 최근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비난 여론과 함께 주춤한 기색이었다. 하지만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이후 관심이 급증해 올해에도 눈길이 몰렸다. 그만큼 한국미의 사절단 미스코리아에 쏟는 기대도 커진 것이 사실이다.

이번 2008 미스코리아 진에는 미스 서울 선 나리가 선정됐다. 나리는 미스 서울 진이었던 장윤희를 제치고 최종 왕관을 거머쥐었다는 것부터 키와 외모 등에 대한 자격논란까지 일며 여느 때보다 집중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이제는 미스코리아가 단순히 국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도 뻗어 나가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기 때문이다.

분명 이하늬 이후부터 미스코리아를 향한 시선은 달라졌다. 여전히 부정적인 눈초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는 호의적인 평가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06~07~08년도까지의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이지선 나리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 2008 미스코리아 진 나리 ‘서울 진 = 미스코리아 진’ 공식 깨다

2005년부터 미스코리아 진에는 미스서울 진이 당선됐다. 김주희 이하늬 이지선 등 서울 진이었던 사람이 내리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던 것.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이변이 없는 한 그 공식이 성립될 것이란 예측이 난무했다. 게다가 미스서울 진 장윤희가 미스코리아 본선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기에 그런 관측에 더욱 힘이 실렸다.

이번 대회에서 미스서울 선 나리는 미스서울 진 장윤희를 제치는 것 뿐 아니라 3년 동안 이어진 공식을 깨는 이변을 낳았다. 서울출신이 미스코리아 대표얼굴이 됐다는 것은 여전히 유효했지만 미스서울 선이 최종 미스코리아 진으로 발탁되면서 놀라움을 줬다. 게다가 2005년부터 굳혀졌던 공식을 깬 것 역시 이번 대회의 이변 중 하나다.

◆ 키가 갈수록 줄어드네 이하늬 173에서 나리 168.7까지

이하늬 이지선 나리를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차이나는 것은 수상자의 신체사이즈다. 해가 거듭할수록 키는 물론 전체적인 사이즈 역시 아담해지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이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 세계 각국의 미녀들과 경쟁한다는 것을 염두에 뒀을 때 신체사이즈와 신장은 엄연한 경쟁요소라고 할 수 있다. 큰 체형의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기 위해서다.

이하늬 이지선 나리 세 사람만을 봤을 때 가장 경쟁력이 있는 신체조건을 가진 사람은 이하늬다. 173cm에 34-24-36의 몸매를 갖춘 이하늬는 국제무대에서도 전혀 빠지지 않는 신체조건을 가졌다. 이런 장점을 무기로 이하늬는 2007 미스 유니버스에서 4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이지선은 이하늬에 약간 못 미치는 169cm의 키에 34-23-35의 신체조건을 가졌다. 당시 이지선은 미스코리아로서 큰 키는 아니지만 적절한 신체 비율을 가졌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미스코리아 진 나리는 이지선보다 아담한 사이즈를 가졌다. 키 168.7에 34-24-33로 이번 미스코리아 후보들 중에서도 크지 않는 수준이다.

◆ 미녀는 혼자 노는 것과 음악을 좋아해?

미인대회나 연예인들의 취미를 보면 독서 음악감상 영화보기 등을 적어놓은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미스코리아도 예외는 아니다. 이하늬 이지선 나리 세 사람 역시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다.

미스코리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당시 이하늬의 취미는 홈베이킹과 독서. 차분한 여성상을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없는 취미생활이다. 그 뿐 아니라 건강한 이미지에 걸맞게 운동을 취미 생활로 가져 미스코리아 진의 취미생활로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이지선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지선은 공예 뜨개질 그림 영화감상을 취미로 적었다.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는 그녀답게 뜨개질과 그림 등을 취미생활로 하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2008 미스코리아 진 나리의 취미는 독서와 영화감상이다. 앞선 두 사람의 취미를 섞은 모양새다.

이들 세 사람의 취미는 모두 여럿이 즐기기보다는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게다가 공통된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세 사람은 취미 뿐 아니라 특기에서도 유사점을 보인다. 모두 음악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는 것.

널리 알려졌듯이 가야금 전공인 이하늬는 가야금과 판소리 춤 등에 능하다. 이지선은 재즈댄스와 필라테스에 특기를 보인다고 했으며 나리 역시 필라테스와 바이올린에 소질이 있다고 밝혔다. 세 사람 모두 음악에 있어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국내파와 해외파 고학력 미스코리아 진

미스코리아는 지성과 미를 겸비한 미인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만큼 역대 미스코리아들을 살펴보면 고학력에 국내외에서 유명한 대학에서 재학 중인 사람이 많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이다. 이하늬는 국내 제1의 대학이라는 서울대학교 학생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화제를 모았다. 나리 역시 사립명문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3학년 휴학 중으로 고학력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국내 대학 중 소위 명문대라고 불리는 학교 출신이다.

이하늬 나리가 국내파라면 이지선은 해외파다. 이지선은 미국 유명한 패션스쿨인 파슨즈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파슨즈 대학은 미국에서 패션 디자인으로 유명한 학교로 엄청난 교육비로 손꼽히는 사립대다.

이하늬 이지선 나리 세사람은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눈에 띈다.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외형적 모습에서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일 터.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끝난 이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린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세 사람은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가장 큰 공통점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 사람에게 보이는 유사점이 미스코리아 진의 자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정부분 미스코리아가 겸비해야하는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끝이 났다. 이번 해는 시작 전부터 후보들의 자질 논란과 유례없는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게시판 폐쇄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채로 마무리됐다. 갖은 논란과 우려 속에 미스코리아로 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최종 진 나리가 앞으로 세계에서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뉴스엔 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