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이야기~ㅋㅋ (영구씨리즈)

영구없지롱~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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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진짜루 왕이다

 

199*년 여름 난 아직 생각이어렸을 때다

 

그때 당시 xx이가 나이트에서 한가닥 하고있을무렵

 

난 영구의 전화를 받았다 날은 토요일 밤

영구왈- xx야 모해?

 

나-모하긴 그냥집에있지

영구왈-오늘 산본에 슈퍼왕껀수있는데 가자

 

집에서 놀구있던 나에게 달콤한 유혹이었다

나-알았어 확실한거지 나근데 돈없는데

 

영구왈-내가다알아서 할테니까 몸만오면되

나-알았어

 

그리고나서 난 영구집앞에서 만나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서 산본에까지

이르렀다 그때까지만해도 난 오늘하루도 돈벌었다라고 좋아했다 하지만

 

나의 199*년 최고의악몽이 그곳에서 시작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우리는 그때당시 산본에 위치한 켄이라는 나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입구에들어가는 순간 난 당황하구 말았다..조금씩 영구의 행동에

 

난 촉각이 곤두서고 있었다

나이트 웨이터왈-몇분이십니까?

 

영구왈-일행있는데요

난 조금씩 불안했다 말이끝나기도 무섭게 영구는 야 누구야~나야

 

속으로 나는 아 학교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구나 생각했다

영구왈-내친구야 인사해

 

영구친구-어 그래 근데 여긴웬일이야

 

영구왈-아 잠깐 누구 만나러왔어 그리고 내친구 여기좀 앉아도 되지

영구친구왈-어 .......어그래그럼

 

영구왈-xx야 여기서 좀있어

순간 난필이 왔다.또 속았다 난 생판모를는애들하고 같이앉아서 눈치보

 

면서 영구에게 분명히 같이있기 싫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영구는

영구왈-거기 조금만 앉아있어 난 저기 아는애들한테 삐대고 있을테니까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았다.그후 영구는 정말이지 태연하게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듯이 스테이지의 광란의댄스를 선보였다.그러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말했다

영구왈-xx야 너두 나와서 놀자

난 순간 살인충동을 느꼈다.난 두눈 부릅뜨고 영구에게 말했다

 

나-좋은말할때 집에가자

영구왈-나 차비없는데 너 여기혹시아는사람있으면 차비좀꺼봐

 

아니면 저기 나아는애집에갈때 태워달라면태워줄지도 몰라

나-몰라 ...응몰라 너는그말이말이나오니?

 

영구왈-그럼어떻해 나두몰라 여기까지내가 다 알아서 했으니까 다음은

니가알아서해

 

죽여버리고 싶었다 정말이지 나는 그때 깨달았다 난세상살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내가 얼마나 착한놈인지 뼈저리게 깨달았다

 

나-그래 알았다 나집에간다 재밌게 놀아라

영구왈-너왜그래?.......쯔.....알았어 같이가자

 

그렇게나는 영구의 왕껀수에 놀러가서 한시간도 되지않아 나왔다

하지만 집에 갈것을 생각하니까 앞이막막 했다

 

그때당시 나는 관양동에 살고있을때였다

우린 서로 말도없이 걸었다 1시간쯤 걸었을까 군포 사거리에 도착했다

 

영구가 나에게 말했다

영구왈-저기 빌라에서 자전거 뽀려서 그거 타고 가자

 

정장에 자전거 정말 환상의 컨셉이었다........으 피가 거꾸로솟았다

결국 우리는 초등학생도 안탈것같은 자전거 두대를 뽀리고 그걸타고

 

긴여정을 다시 시작하게돼었다

다시1시간쯤됐을까 결국 포일리에 도착하였다 또다시 난힘을내고 영구

 

에게 말했다....

나-집에가서 택시비좀 가지고 나와

 

영구왈-집에 돈100원도 없는데.............

나-........................

 

그렇게 영구와나에사이엔 시간이잠시 멈추고 있었다....난 아무말없이

머나먼 집으로가기위한 고행을 시작했다

 

그날 따라 너무 덥고 집에가는 길이 멀었다

결국 난 집에 도착했고 시간을봤다 새벽3시 그렇게 황금같은 토요일에

 

난 병든 닭이되어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