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을 죽음으로 내 몰은 장본인들을 소개합니다.

민준우2008.10.03
조회269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최진실의 죽음에 대부분 충격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오늘이 마누절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달력도 봤지만....너무나 안타깝고 어이없는 죽음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정말 욕먹을 각오하고 이 글을 남깁니다.

 

몇번을 생각해봐도 최진실의 이름앞에 故자를 붙인 장본인은 딱 2개의 거대한 조직.....

 

그 장본인들은 우리 네티즌과 바로 기자들입니다.

 

아니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맞습니다.

 

물론 최진실 개인이 가지고 있던 우울증도 큰 원인이라면 원인이겠지만, 결정적으로는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루머로 만들어 사실인것 처럼 인터넷에 글을 올린 사람, 그 글을 보고 살인과도 같은 악플을 단 사람, 사실처럼 생각하면서 무작위로 기사를 냈던 기자들......

 

근거없는 악성루머, 악성댓글, 그리고 무작위로 나왔던 기사들........

 

결국 이 모든것들이 최진실을 죽음으로 내 몰았던 것입니다.

 

저 세상에서는 행복했으면......이런 가식적인 안부글을 남길만한 자격이 우리에게 있을까요?

 

그런 기계적이고  가식적인 댓글을 달기 이전에도 충분히 그녀를 위로할수 있는 답글을 남길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게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저 역시 이런 말 조차 할 자격이 없다고 여겨지네요.

 

정말 슬픕니다. 악성루머와 악성댓글이 이렇게 칼보다도 총보다도 더 무서운 살인무기인줄은......

 

그리고 맨 처음 루머를 퍼뜨렸던 증권사 여직원.... 여자한테 좀 가혹할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감옥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감옥에서 자신이 저질렀던 참담한 짓을.... 눈물로 반성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옥에서 출소할때도 고개를 숙이고 나와야 할겁니다.

 

두번 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