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일본의 대중 연극인 가부키에서 유래했다. 여러 장(場)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부키에서 장(場)이 바뀔 때마다 막간극을 공연했는데, 17세기 무렵 `이치가와 단주로`라는 가부키 배우가 단막극 중에 크게 성공한 18가지 기예(技藝)를 정리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가부키 광언(狂言, 재미있는 말) 십팔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여기에서 십팔번이라는 말이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장기(長技), 애창곡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일본어투 생활용어 순화집[(1995)에서는 이 말 대신 란 말을 쓰도록 하였는데, 이 말이 주로 노래를 부를 때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애창곡을 왜 18번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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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창곡을 왜 18번이라고 할까?이 말은 일본의 대중 연극인 가부키에서 유래했다.
여러 장(場)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부키에서 장(場)이 바뀔 때마다 막간극을 공연했는데, 17세기 무렵 `이치가와 단주로`라는 가부키 배우가 단막극 중에 크게 성공한 18가지 기예(技藝)를 정리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가부키 광언(狂言, 재미있는 말) 십팔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여기에서 십팔번이라는 말이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장기(長技), 애창곡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일본어투 생활용어 순화집[(1995)에서는 이 말 대신 란 말을 쓰도록 하였는데, 이 말이 주로 노래를 부를 때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라는 말도 함께 쓸 수 있을 것이다.
--- 최용기(국립국어연구원)의 글 참고 1998/8 창간호
* 새국어소식 (발행인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 편집인 국립국어연구원장 이익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