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단단해 보였다 좋아했던 사람의 이름을 적어 흠집을 내거나 가지를 조금씩 꺽어 가져가서 친구들과 장난을 치고 버려도 그 밑에 쌓여 썩어서 너의 거름이 돼는줄 알았어 가지에 있는 풀잎은 가끔가다 친구랑 하나씩때면서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풀잎수에 점을 쳐보기도했어 하지만 내가 널 찾아가는 횟수가 많아질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상처가 쌓이면서 풀잎은 시들어 앙상한 가지만 남은체 니가 나에게 주던 그늘도 풀잎도 가지조차 바싹 말라 버려 놀수가 없었어 조금은 여유를 두고 찾아갈껄 아껴줄껄 하고 다시는 널 찾아갈수 없었어
나무는 단단해 보였다
나무는 단단해 보였다
좋아했던 사람의 이름을 적어 흠집을 내거나 가지를 조금씩 꺽어
가져가서 친구들과 장난을 치고 버려도 그 밑에 쌓여 썩어서 너의 거름이 돼는줄 알았어
가지에 있는 풀잎은 가끔가다 친구랑 하나씩때면서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풀잎수에 점을 쳐보기도했어
하지만 내가 널 찾아가는 횟수가 많아질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상처가 쌓이면서
풀잎은 시들어 앙상한 가지만 남은체 니가 나에게 주던
그늘도 풀잎도 가지조차 바싹 말라 버려 놀수가 없었어
조금은 여유를 두고 찾아갈껄
아껴줄껄 하고
다시는 널 찾아갈수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