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마카롱

김여진2008.11.07
조회300

 

 

상현동 태은맘의

사랑스런

Macaron 굽기

 

 

 

다음번에 정성을 담아 과정컷도 함 찍어보야겠어요 ^^;;

 

직경 4cm 가량녀석들 25개분량

한입쏙 과자이니

입이 크신분들은 더 크게 하셔도

사랑스런 마카롱

 

흰자 125g  설탕 25g   바닐라에센스 약간   아몬드가루  125g  적고구마가루 10g   분당 125g

 

요즘 저에게 사랑받고 있는 녀석중 하나가

바로  해남 땅끝마을산 적고구마가루랍니다

색깔이 정말 참~ 곱답니다

색소대신 사용했더니 보라빛이 도는게~~ 캬~~

사랑스런 마카롱

 

 

시럽을 넣어 만든 이탈리안 머랭을 만들어서 해도 되지만 그냥 일반 머랭을 좀 강하게 올려줬어요

왜냐구요? 

귀찮음이 많은 아줌마라

 으흐흐

 

딱딱하게 올린 머랭에 체쳐둔 가루녀석들을 한꺼번에 다 털어넣고

반죽을 열심히 (?) 했답니다.

떨어뜨려 봤을때 도동~~ 하고 무게감도 느껴지면서 그렇다고

주루~룩이 아닌 정도의 농도에 맞게  위 아래 반죽이 잘 섞였으며

짤주머니에 넣고 짜주세요 

보통  12mm 깍지를 넣고 짜는데

전 좀 작은 녀석 8mm짜리 녀석을 끼우고 짰답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멋좀 내보겠다고 몇몇녀석들에게

적고구마가루를 뿌리고 구었더니

그녀석들만 약간 깨지더라구요

완전 건조 가루임에도 불구하구

구워지면서 유분or 수분기가 나오면서 터진거 같아요 ^^;;

 

철판에 잘 짜준다움 실온에서 40분정도 말렸던거 같아요

 

그리곤 제 오븐이 좀 강한녀석인지라

150도에서 5분

철판 앞뒤 좌우 바꿔 주는사이 떨어진 온도

140도 오븐에서 5분정도 구웠어요  

 

 

 

아줌마 새미나라  마카롱을 다 굽고서 정말 몇분 갈등했답니다.

귀찮은데 그냥 쨈 발라?  만들어? 를 놓고서요

그래도 선물할 녀석인데.... 라고 맘 고쳐 먹고 만들었답니다.

 

크렘 오 브루레  (불어를 한글로 쓰니 재밌네요 ^^) .... 버터크림이란 뜻입죠

 

버터 75g   노른자 1개   설탕 30g  물 10g  바닐라에센스 소량

 

 

설탕이랑 물 넣고 전자렌지에서 2분 정도 돌려주면 대략 끈적한 상태의

시럽이 만들어 진답니다. (118도 까지 올려줘야하는데 그냥 눈데중으로....)

온도가 낮은 시럽으로 노른자에 넣으면 계란이 익지 않아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번식할 위험이.... 

 

휘핑하고 있던 노른자에 뜨거운 시럽을 넣고 마구 마구 휘핑해주세요

대략 온도가 50도 정도까지 떨어지면  버터를 나누어 넣어가며

막 막 막  거품을 내주세요

부드러운 공기가 들어가도록이요~~

그러다 취향대로 바닐라에센스나 오일을 첨가해주시면 완성이랍니다

 

 

마카롱은 원래 이탈리아 과자였답니다.

 

 피렌체의 名家 메디치가의 카트리느가 프랑스로 시집가면서 함께간 제과인에 의해

프랑스에 퍼져  지금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프랑스의 유명한 대표 과자중 하나가 되었다네요

 

그중

로렌느 지방의 nancy 에 있던 수도원의  수도녀가 만든 마카롱이 사람들의 입에

 soeurs macaron (sister의 macaron 이란 뜻) 로 불리며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저 프릴처럼 생긴 녀석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게 맛 특징이라면

불어로  pie 라고 하는  발이라는 뜻인

저 녀석이 외형상 특징이죠

 

발달린 과자 마카롱  ㅎㅎㅎ

 

 

다음번에 말차를 넣은 초록둥이 녀석들을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이녀석들도  전시회 하는 이쁜 동생녀석들

구디백에 쏘속하고 팔렸갔습죠

혹시나 하고 가져간 약간 터진녀석들도 그자리에서 와자작~~

 

원래 마카롱이 달다구리한 녀석이라 보기엔 이뻐도손은 가도 입으론 안가는 분들도 많은데

이녀석들~~ 많이 달지도 않고 괘안터라구요

으흐흐흐

 

사랑스런 마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