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소위 나쁜 남자에게 이끌린다. 여기서 나쁜 남자라 하여 정말 진정으로 본성이 악한 “악한 사내”겠는가? 어딘가 여자에게 안달이 나게 하고, 어쩔 땐 환하게 내게 웃어주다가도 어느 땐 또 너무 무심해 보이는 무언가 범접하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를 여자는 흔히 나쁜 남자가 일컬으며 이끌리게 되는 것이다. 그와 반대로 착하기만 한 남자. 내게 너무 잘해줘도 도통 필이 오지 않는 남자는 여자는 별 관심 없다. 대체 무슨 차이 일까?
머뭇머뭇 대차지 않는 용기 없는 남자. 여자를 향한 그 마음이 진심이고 아무리 착한 마음일지라도, 박력이 없고, 여자 앞에서 얼굴이 새빨개지며,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남자는 도통 매력이 없다. ‘이거 남자 맞아?’ 싶을 정도로 수줍음이라 하기엔 너무 부끄러운 남자. 즉 용기가 없는 남자, 여자가 좋아할 리 있겠어?
지나치게 효자인 남자. 부모님께 효자인 남자 무엇이 문제겠는가? 다만 여자 말과 엄마 사이에게 갈팡질팡, 엄마랑 너무 친하다 못해 시시콜콜 다 일러바치는, 여자와 데이트보다는 부모님과의 외식을 혹은 엄마와 마트 가는 것을 더 좋아하고 즐기는 남자라면,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는 짜증나지.
남의 말을 너무 잘 듣는 남자. 자기 주관이 없는 남자, 정말 못나 보인다. 누가 돈 꿔달라는 말에, 혹은 투자해보란 말에 솔깃하여 거절하지 못하고 손해만 보는 남자, 정말 화딱지 난다. 누가 그러는데…… 누가 이러는데…… 자기 의견과 고집 없이 남의 말이라면 모두 듣고 보는 남자. 넓디넓은 팔랑거리는 코끼리 귀를 가진 남자는 진짜 연애하기 싫어진다.
친절한 남자 친절한 것이 왜 나쁜 남자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여자는 아직도 남자를 잘 모르는 여자다. 여자의 본성은 사실, 내게만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를 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친절한 남자는 그것이 타고난 본성이기에 한 여자에게만 친절한 것이 아닌 이 여자 저 여자 전부다 친절하다. 그러다 보니 많은 여자들은 그 남자를 두고 착각한다. 이런 남자는 여러 여자들이 꼬이기 마련. 하지만 그 친절함에 이미 여자는 반했거늘 이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도 친절하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 견디기 힘들지만 어쩐지 내게 베푸는 친절은 더 특별하다고 느끼며, 그 이끌림을 포기 못하는 것.
달콤하고 바람둥이인 남자 바람둥이에게는 다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바람둥이는 사실 외모가 그리 뛰어난 것도, 돈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다. 여자가 원하는 것을 잘 간파하는 것. 바로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여자가 원하는 달콤한 속삭임, 아기자기한 이벤트, 그리고 여자의 감수성을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때문에 그의 곁에는 늘 여자가 끊이지 않는 것. 친구들은 “그런 놈 뭐가 좋냐”고 할 테지만, 일단 만나고 보면 그의 매력에 빠질 수 없는 달콤쌉쌀한 바람둥이 남자.
속을 알 수 없는 터프가이 아무리 요즘은 알렉스 같은 다정다감한 남자가 대세일지라도, 알고 보면 시대를 초월한 불변의 법칙은 터프가이의 인기. 터프가이라고 해서 센 척만(?)하는 그런 남자가 터프가이는 아니다. 이 터프가이의 아이러니한 매력은 바로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한다는 점. 무심하고 고독한 눈빛, 보듬어주고 싶은 그 남자의 외로움, 같이 있을 때도 불안하고, 연락이 안되면 안달 나는 그런 매력. 마음 고생이 따라도 헤어나올 수 없는 그 남자만의 무언가가 늘 내재되어 여자를 빠져나올 수 없게 한다.
글 : 이윤정(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나쁜 남자 좋고, 착한 남자 싫은 미묘한 차이
여자는 소위 나쁜 남자에게 이끌린다.
여기서 나쁜 남자라 하여 정말 진정으로 본성이 악한 “악한 사내”겠는가?
어딘가 여자에게 안달이 나게 하고, 어쩔 땐 환하게 내게 웃어주다가도 어느 땐 또 너무 무심해 보이는 무언가 범접하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를 여자는 흔히 나쁜 남자가 일컬으며 이끌리게 되는 것이다.
그와 반대로 착하기만 한 남자. 내게 너무 잘해줘도 도통 필이 오지 않는 남자는 여자는 별 관심 없다. 대체 무슨 차이 일까?
머뭇머뭇 대차지 않는 용기 없는 남자.
여자를 향한 그 마음이 진심이고 아무리 착한 마음일지라도, 박력이 없고, 여자 앞에서 얼굴이 새빨개지며,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남자는 도통 매력이 없다.
‘이거 남자 맞아?’ 싶을 정도로 수줍음이라 하기엔 너무 부끄러운 남자. 즉 용기가 없는 남자, 여자가 좋아할 리 있겠어?
지나치게 효자인 남자.
부모님께 효자인 남자 무엇이 문제겠는가? 다만 여자 말과 엄마 사이에게 갈팡질팡, 엄마랑 너무 친하다 못해 시시콜콜 다 일러바치는, 여자와 데이트보다는 부모님과의 외식을 혹은 엄마와 마트 가는 것을 더 좋아하고 즐기는 남자라면,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는 짜증나지.
남의 말을 너무 잘 듣는 남자.
자기 주관이 없는 남자, 정말 못나 보인다. 누가 돈 꿔달라는 말에, 혹은 투자해보란 말에 솔깃하여 거절하지 못하고 손해만 보는 남자, 정말 화딱지 난다.
누가 그러는데…… 누가 이러는데…… 자기 의견과 고집 없이 남의 말이라면 모두 듣고 보는 남자.
넓디넓은 팔랑거리는 코끼리 귀를 가진 남자는 진짜 연애하기 싫어진다.
친절한 남자
친절한 것이 왜 나쁜 남자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여자는 아직도 남자를 잘 모르는 여자다.
여자의 본성은 사실, 내게만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를 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친절한 남자는 그것이 타고난 본성이기에 한 여자에게만 친절한 것이 아닌 이 여자 저 여자 전부다 친절하다.
그러다 보니 많은 여자들은 그 남자를 두고 착각한다. 이런 남자는 여러 여자들이 꼬이기 마련.
하지만 그 친절함에 이미 여자는 반했거늘 이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도 친절하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 견디기 힘들지만 어쩐지 내게 베푸는 친절은 더 특별하다고 느끼며, 그 이끌림을 포기 못하는 것.
달콤하고 바람둥이인 남자
바람둥이에게는 다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바람둥이는 사실 외모가 그리 뛰어난 것도, 돈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다. 여자가 원하는 것을 잘 간파하는 것. 바로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여자가 원하는 달콤한 속삭임, 아기자기한 이벤트, 그리고 여자의 감수성을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때문에 그의 곁에는 늘 여자가 끊이지 않는 것.
친구들은 “그런 놈 뭐가 좋냐”고 할 테지만, 일단 만나고 보면 그의 매력에 빠질 수 없는 달콤쌉쌀한 바람둥이 남자.
속을 알 수 없는 터프가이
아무리 요즘은 알렉스 같은 다정다감한 남자가 대세일지라도, 알고 보면 시대를 초월한 불변의 법칙은 터프가이의 인기. 터프가이라고 해서 센 척만(?)하는 그런 남자가 터프가이는 아니다.
이 터프가이의 아이러니한 매력은 바로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한다는 점. 무심하고 고독한 눈빛, 보듬어주고 싶은 그 남자의 외로움, 같이 있을 때도 불안하고, 연락이 안되면 안달 나는 그런 매력. 마음 고생이 따라도 헤어나올 수 없는 그 남자만의 무언가가 늘 내재되어 여자를 빠져나올 수 없게 한다.
글 : 이윤정(ez작가)| 제공 : 이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