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월 11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2009년 첫 번째 'A매치 데이'에서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축구 열강들의 수난시대를 보냈다.
하루 앞서 펼쳐진 경기에서 브라질이 '월드 챔피언' 이탈리아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프랑스 역시 마르세유에서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에게 0-2로 패해 남미 대륙과의 자존심 대결에서 완패했다.
유럽 팀들의 패배는 남미 대륙과의 대결에 그치지 않았다. 아프리카 팀들과 격돌한 체코와 네덜란드는 모두 실망스런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카사블랑카로 원정을 떠난 체코는 모로코와 득점없이 비겼다. 네덜란드 역시 라데스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61분 클란스 얀 훈텔라르의 골로 앞서간 네덜란드는 5분 만에 사이히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더 이상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유럽 팀간의 맞대결에서도 강호들의 수난은 이어졌다.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미하엘 발락과 토르스텐 프링스,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마리오 고메스 등 최상의 전력을 내세우고도 안방에서 무너진 독일이었다. 뒤셀도르프로 노르웨이를 불러들인 '전차군단' 독일은 안방에서 0-1로 졌다.
독일이 노르웨이에게 패한 것은 1936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리고 노르웨이와의 21차례 대결 중 두 번째 패배였다. 25살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그린트하임은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의 크로스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해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독일 vs 노르웨이 친선경기 (0:1)
하루 앞서 펼쳐진 경기에서 브라질이 '월드 챔피언' 이탈리아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프랑스 역시 마르세유에서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에게 0-2로 패해 남미 대륙과의 자존심 대결에서 완패했다.
유럽 팀들의 패배는 남미 대륙과의 대결에 그치지 않았다. 아프리카 팀들과 격돌한 체코와 네덜란드는 모두 실망스런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카사블랑카로 원정을 떠난 체코는 모로코와 득점없이 비겼다. 네덜란드 역시 라데스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61분 클란스 얀 훈텔라르의 골로 앞서간 네덜란드는 5분 만에 사이히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더 이상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유럽 팀간의 맞대결에서도 강호들의 수난은 이어졌다.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미하엘 발락과 토르스텐 프링스,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마리오 고메스 등 최상의 전력을 내세우고도 안방에서 무너진 독일이었다. 뒤셀도르프로 노르웨이를 불러들인 '전차군단' 독일은 안방에서 0-1로 졌다.
독일이 노르웨이에게 패한 것은 1936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리고 노르웨이와의 21차례 대결 중 두 번째 패배였다. 25살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그린트하임은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의 크로스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해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