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우종훈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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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how to live 즉 얼마나 진선미에 부합하는 삶을 살았는가의 명문가의 기준으로 우리나라 15 명문가(원칙)를 살펴봄. 풍수 지리적인 측면 지배적..

 

1. 지조있는 인간을 보고 싶다.

'삼불차'

- 재불차, 인불차, 문불차 (재물과 사람과 문장을 빌리지 않는다)의 원칙을 370년간 지켜온 '지조론' 이것은 남에게 아쉬운 소리않고 산다는 것을 의미하며, 박사만 14명을 배출했다.

 

2. 조선선비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무엇인가.(경주 최부잣집)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혜택 받은 자의 책임, 특권 계층의 솔선수범이라는 뜻. 경주 최부잣집의 400 전통의 가훈

- 과거를 보되 진사이상을 하지 말라. 이는 벼슬이 높아질수록 감옥이 가까워진다는 속담처럼 정쟁에 휘말리지 않고, 양반의 최소를 유지하기 위한 지혜다.

- 재산은 만석이상 모으지 말라. (만석이상 넘으면 사회에 환원하라).

-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1년농사 3천석중 손님접대에 1천석, 빈민구제에1천석, 가용으로 1천석을 썼다. 부불삼대(부자가 3대가기 어렵다)라는 말속에서 12대 만석꾼, 9대 진사배출을 이룩했다.

비결은... win-win의 상생의원리의 지혜이다. 당장 이익은 있으나 상극의 방정식을 피했다. 도덕적 의무를 통해 자신의 삶의 질을 높였다. 전재산의 마지막은 영남대를 세우는데 희사했다.

 

3. 전통은 든든한 뒷심이다. 한국적 살롱문화 '계산풍류' (사대부들이 경치좋은 게곡에다 누정을 지어놓고 문, 사, 철을 논하고 즐기던 조선시대 고급문화)의 산실.

 

4. 때를 기다린다.

 

5. 덕을 쌓아야 인물난다.

 

6.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한다.

 

7. 돈이 아닌 지헤를 물려주라 (대구 남평 문씨) '인수문고'에는 2만권 분량을 수장하고 있다. 민간으로는 고서를 가장 많이 갖고있다.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자존심과 기백..

 

8. 내뜻에 맞게 산다.(전남해남의 윤선도 고택) 남도 예술정신의 요람.

 

9. 정신의 귀족을 지향한다.

 

10. 우물을 파려거든 하나만 파라 진도의 양천 하씨들은 빗자락 몽둥이만 들어도 명필이 나온다.

 

11. 도리를 굽혀 살지말라(안동 의성김씨) 권력의 부조리를 정면으로 고발하는 기백과 목숨건 의리

 

12. 가슴에 우주를 품어라

 

13. 사람보는 눈이 다르다.

 

14. 자존심이 곧 목숨이거늘..

 

15.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강릉 선교장) 한국 최고의 장원, 문화재로 등록된 민간주택. "옷도 대충입고, 먹는것도 되는대로 먹을 수는 있다고 하지만, 사는 집 만큼은 푸른 소나무 숲이 있는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싶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집.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봤으나 작가의 경향으로 풍수지리적인 측면에 치우쳐져 적잖이 실망했다. 하지만 경주 최부잣집의 비밀을 탐닉하는것 만으로도 이 책은 의미가 있다

 

-작성자 : 우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