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디된장녀, 명품 패션 일색.. 네티즌 "손님옷 아니냐" 비난

김영한2009.03.04
조회1,175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서민역으로 나오는 금잔디(구혜선)가 된장녀 논란에 휩싸였다.

 

서민가정의 딸과 맞지 않게 금잔디의 그녀의 패션은 명품 일색이라는 것.

 

구혜선은 드라마에서 메는 평범한 듯 보이는 보라색 가방이 실제로는 약 40만원에 이르는 미국 명품 브랜드 마크제이콥스의 가방이다.

 

또 100만원이 넘는 고급구두의 대명사 크리스찬 루부탱 등의 구두를 협찬받고 있다. 등 서민 설정의 고등학생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많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를 다닐 때 입는 교복을 입을때 조차 20만원을 호가하는 닥터마틴의 구두와 벨기에 브랜드 키플링의 신상품 가방을 메고 나오는 등 지나친 협찬이 무리한 설정을 불러왔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밥도 굶어야 할 정도로 없는 집안의 금잔디가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은 60만원이 넘는 고가의 핸드폰이라는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탁소 집 딸의 위대함"이라며 "아마도 (세탁소 집이) 장사가 잘되거나 옷과 가방 등은 손님꺼 아니냐"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