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과 점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 점은 표피 속에 있는 색소성 모반세포가 특히 부풀어 오른 것이다. 모반세포를 인접 세포와 연결을 위한 결합기관이 없기 때문에 부풀어 오르기가 쉽고, 점이 검은색을 띠는 것은 표피 밑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활성화해 멜라닌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이다. 점은 태어날 때부터 생겨나는 수도 있지만 대개는 사춘기를 전후해 왕성하게 생겨난다. 이 시기가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시기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점으로 변한다는 얘기가 생기지 않았을까 추측해 볼 수 있다. 여드름은 일시적인 과색소침착이 생길 뿐 점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2. 여드름은 자주 씻으면 없어진다?
여드름은 피부 표면으로 배출된 피지 때문이 아니라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모공을 통해 배출된 피지를 깨끗이 씻어내는 것은 여드름 피부의 관리방법일 뿐 치료방법은 아니다. 아무리 강한 세정력을 가진 비누로 여러 번 세안해도 안에 있는 노폐물을 없앨 수는 없다. 오히려 지나치게 잦은 비누 세안은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어 여드름 증상을 악화시키고, 비누에 의한 알칼리화를 일으켜 여드름 균이 더 잘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하루 2회 정도 씻는 것이 적당하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여드름 피부의 관리에 도움이 된다.
3. 여드름은 때가 되면 저절로 낫는다?
흔히 여드름을 사춘기의 꽃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사춘기가 지나 성인이 되면 여드름도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증상이 가벼운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성인형 여드름으로 지속된다. 때가 되면 나을 거라고 여겨 여드름을 방치했다가는 나중에 색소침착과 흉터 등의 더 큰 문제가 남을 수 있다.
4. 여드름 연고를 바르면 모공이 넓어진다?
모든 연고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제제 연고를 오랫동안 발랐다면 모공이 커지거나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부작용이 있다.
스테로이드는 강한 항염작용 때문에 눈에 보이는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만 자주 바르면 모세혈관 확장, 2차 감염, 피부위축 등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피부가 위축되면 땀구멍이 넓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결국은 일부러 콕콕 찔러 놓은 것 같은 흉한 결과를 낳는다. 한방치료는 효과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여드름의 발병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모공이 커질 염려도 없다.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빠른 길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느려도 근본적인 치료를 할 것이냐는 선택의 몫이다.
5.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먹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
기름진 음식이나 초콜릿, 커피 등 특정 음식이 여드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다든지, 과식을 하는 경우에는 그것 자체가 몸 안에 독소를 만들어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내 몸에 좋은 음식은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피부에도 이롭지 않다. 피부는 내장의 계기판으로써 몸이 건강하면 피부도 건강할 것이다. 그러므로 체질에 맞는 건강한 식이요법은 여드름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6. 여드름은 지성 피부에만 생긴다?
여드름은 지성 피부에 많이 생기지만 지성피부라고 해서 모두 생기는 것이 아니며, 건성피부라고 해서 여드름이 안 생기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지성피부라도 피부가 건강하거나 모공이 넓어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기만 하면 여드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반대로 피지 분비가 적지만 피부가 두터워 모공이 좁은 경우나 모공이 막혀 있거나 한다면 여드름이 생길 수밖에 없다.
& 여드름에 대한 오해 6가지
1. 여드름을 짜지 않고 놔두면 점이 된다?
여드름과 점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 점은 표피 속에 있는 색소성 모반세포가 특히 부풀어 오른 것이다. 모반세포를 인접 세포와 연결을 위한 결합기관이 없기 때문에 부풀어 오르기가 쉽고, 점이 검은색을 띠는 것은 표피 밑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활성화해 멜라닌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이다. 점은 태어날 때부터 생겨나는 수도 있지만 대개는 사춘기를 전후해 왕성하게 생겨난다. 이 시기가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시기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점으로 변한다는 얘기가 생기지 않았을까 추측해 볼 수 있다. 여드름은 일시적인 과색소침착이 생길 뿐 점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2. 여드름은 자주 씻으면 없어진다?
여드름은 피부 표면으로 배출된 피지 때문이 아니라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모공을 통해 배출된 피지를 깨끗이 씻어내는 것은 여드름 피부의 관리방법일 뿐 치료방법은 아니다. 아무리 강한 세정력을 가진 비누로 여러 번 세안해도 안에 있는 노폐물을 없앨 수는 없다. 오히려 지나치게 잦은 비누 세안은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어 여드름 증상을 악화시키고, 비누에 의한 알칼리화를 일으켜 여드름 균이 더 잘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하루 2회 정도 씻는 것이 적당하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여드름 피부의 관리에 도움이 된다.
3. 여드름은 때가 되면 저절로 낫는다?
흔히 여드름을 사춘기의 꽃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사춘기가 지나 성인이 되면 여드름도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증상이 가벼운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성인형 여드름으로 지속된다. 때가 되면 나을 거라고 여겨 여드름을 방치했다가는 나중에 색소침착과 흉터 등의 더 큰 문제가 남을 수 있다.
4. 여드름 연고를 바르면 모공이 넓어진다?
모든 연고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제제 연고를 오랫동안 발랐다면 모공이 커지거나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부작용이 있다.
스테로이드는 강한 항염작용 때문에 눈에 보이는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만 자주 바르면 모세혈관 확장, 2차 감염, 피부위축 등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피부가 위축되면 땀구멍이 넓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결국은 일부러 콕콕 찔러 놓은 것 같은 흉한 결과를 낳는다. 한방치료는 효과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여드름의 발병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모공이 커질 염려도 없다.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빠른 길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느려도 근본적인 치료를 할 것이냐는 선택의 몫이다.
5.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먹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
기름진 음식이나 초콜릿, 커피 등 특정 음식이 여드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다든지, 과식을 하는 경우에는 그것 자체가 몸 안에 독소를 만들어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내 몸에 좋은 음식은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피부에도 이롭지 않다. 피부는 내장의 계기판으로써 몸이 건강하면 피부도 건강할 것이다. 그러므로 체질에 맞는 건강한 식이요법은 여드름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6. 여드름은 지성 피부에만 생긴다?
여드름은 지성 피부에 많이 생기지만 지성피부라고 해서 모두 생기는 것이 아니며, 건성피부라고 해서 여드름이 안 생기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지성피부라도 피부가 건강하거나 모공이 넓어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기만 하면 여드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반대로 피지 분비가 적지만 피부가 두터워 모공이 좁은 경우나 모공이 막혀 있거나 한다면 여드름이 생길 수밖에 없다.
출처: 근본치료로 재발을 없애는 한방 여드름 완치법 [마그린 의료진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