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간염, 간질환, B형간염 탈출 식이요법

김종원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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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에 좋은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 농협생식, 농협발아생식 이야기


수많은 종류의 간염


A형 바이러스 간염, B형 바이러스 간염, C형 바이러스 간염,


지방간, 중독성 간염, 급성 간염, 만성 간염


활동성 간염, 비 활동성 간염, 간염 백신, 항체 보균자


GOT, GPT, 간 기능 검사


간 경변, 간경화, 식도정맥 출혈


간암, 고통의 긴터널 후의 죽음



제가 24년간 지겹게 들어온 말들이고,


오랜 세월 동안 보고, 듣고, 진저리 치고 완치 없는 병의

 

관리가 얼마나 삶을 황폐하게 하는지,

 

누군가 나에게 간염이 나의 20여년의  삶이 어떻게 변질될 수

 

 있는지 알려 주었더라면,


지금 다시 돌아보면 참으로 무지는 무섭고,

 

몰라서 격 는 당황함이


한 사람의 투병 생활과 인생에 작용되는 정도는

 

직접적으로 격은 사람이 아니면


느끼기는 어렵다는 생각이지만


간 질환을 격고 있는 분들에게는


주변에서 쉽게 들먹이는 말들이 환자에게는 기대와 실망


절망과 혼란의 번복과  많은 시간을 잃게 되고


아니면 말지 하는 심정으로 밑져야 본전이지 하며

 

지나가기도 하지만,


돌이키지 못할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던 경험입니다.



처음 간염 이라는 생소한 말을 듣게 된 것은


84년도 겨울에 군대에 입대하여 훈련소를 마치고


후반기 병과  훈련으로 경북의 모 부대로 가서


제가 15번 훈련병 명찰을 붙이고 나서 삼 개월을 함께 보낼


16번 훈련병의 B형 바이러스 간염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였습니다.



바이러스가 뭔지도 몰랐고,


간염이면 간에 염증이 있나 보구나 하면서


항상 함께 먹고 자면서 3개월의 병과 훈련을 받고,


저는 16번 훈련병과 헤어져 각자의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었고,


84년 가을에 자대에서 적십자에서 헌혈차가 왔기에


헌혈 후에 먹는 빵과 우유에 끌려서 많은 부대원들과 헌혈을 하였습니다.



얼마 후 부대로 날아온 적십자사의 헌혈자의 피 검사 결과는


저를 국군통합병원 후송 조치로 이어졌고,


3개월 정도 병원에서 훈련도 없고 무료한 날들을


보내고 다시 자대로 돌아 왔습니다.



이때 까지만 하여도


국군병원서 많은 간질환 환자들과 A형 간염, B형 바이러스

 

간염에 대하여 교육도 받고 듣고 보고 하면서도

 

흔하게 지나치는 감기정도로 느끼는 정도였지

 

별로 심각하게 생각 하지는 않았습니다.



86년도에 그럭저럭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에 복학하기 전 6개월 정도를 독서실에서


하루 4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라면과 인스턴트 음식 등으로


식사를 대신하면서 복학 후의 취업과 자격증 공부에


전력을 다하고 87년 3월에 복학을 하고 나서야


간염이라는 단어 하나가 무지하면 암보다 더 무서울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완치 되지 않은 간염은 면역력이 저하 되고,


간 기능이 악화 되면 인생이 흔들리거나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이 되고,


죽음이라는 단어를 귀에 접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라면과 인스턴트 음식이 사람에 따라서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을.........................


87년 4월 13일에 전신 무력증으로 검사를 받었고,


일주일 후에 잘 아는 선배이신 종합 병원 수석의 에게 들은

 

제 검진 결과는


별것도 아닌 B형 바이러스 간염에 의한 극도의 간 기능 이상과


만성 간염으로의 진행 합병증에 의한 복수의 차오름,



저와 같이 GOT, GPT 수치가 1000을 넘는 상황이 계속 되면


간이 파열될 수 있다.


처음 이 말을 듣고 저는 속으로 피식 웃었습니다.


속으로 내도 알만큼은 안다는 생각과


국군통합병원 3개월 짬밥이면 혈관주사도 찌른다는

 

말이 떠오르며,


B형 바이어스 간염으로 겁주기는


누굴 바보로 아나, 내도 까짓 간염에 대해


군대서 충분히 교육도 받고


치료도 받어 봐서 알만큼은 안다 하는 정도 였지만,



이날 부터 시작된 간염과 저의 악연은


제 인생의 아주 중요한 시기의 20년을 터널의 늪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대학 생활, 꿈에 그리던 자격증, 하이칼라 취업, 결혼


이모든 것이 제의도와 별개로


간염이라는 단어가 끄는 대로 끌려 다녀야 했습니다.



입원 그리고 휴학 그리고 복학


그리고 휴학이 아닌 1년 동안의 두 번 학기

 

올 F학점의 전무후무한 학점,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군대에서 대학 시험을 다시 보아서


군대 휴학을 했던 것을 다시 휴학하고,


일 년 후에 일반 휴학은 두 번 연이어 할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