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 울버린 (2009)

홍상철2009.05.07
조회48
엑스맨 탄생 : 울버린 (2009)

숨막히는 만화영화 한편 보고 온것 같구나.

 

게임이나 만화에서만 가능하리라 생각만 하고말았던 초능력.

 

그 설레는 재미를 한껏 표현한 만화영화.

 

 

초능력을 겸비한 인간, 즉 돌연변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이란 어떨까?

 

 

작품을 보는 내내 그저 빠져버린 만화책을 한장한장 넘기는 듯

 

재미있게 보다가 그대로 끝날 줄 알았지만

 

영화의 후반부에서

 

영화가 의도한 바를 나,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자면.

 

나는 동물(돌연변이) 과 인간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다.

 

 

 

 

첫번째 돌연변이.

 

혹은 동물.

 

즉 동물은 본능을 거스를수 없는

어쩔수 없는 원초적인 동물이라는 것.

 

세상을 다 준데도 바꾸지 않을.

자신의 본능을 억제하면서 까지 사랑했던 사람이

앞에서 죽어간다 한들,

결국에는 자신의 몸을 이 거대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세계로 적응을 해가며 살아가는.

잊고 살아가는.

버리고 가는.

아니 잊어버리는. 그런 동물의 본능의 대한 한계.

 

 

 

두번째는 인간.

 

I. 인간의 나약함

 

II. 인간의 한계

 

 

인간의 한계는 끝이 없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 한계는 한 인간에서만

표현해낼 수 없는 그 한계.

 

 

끝이 없는 인간의 한계를 만드는 것은

끊임 없이 태어나는 인간의 탄생을 우회적으로 표현한것은

아닐까.

 

 

소령을 복수심으로 가득차게 한것은 돌연변이었지만

결국에 인간인 소령을 창살에 가두는 것은

같은 인간이었듯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