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 경매’ 10대소녀 첫경험까지 공개

김민석2009.05.21
조회1,494
ㆍ전세계 네티즌 당혹

‘순결 경매’ 10대소녀 첫경험까지 공개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부쳐 화제를 모았던 루마니아의 10대 소녀가 경매낙찰자와의 ‘첫 경험’까지 공개해 전세계 네티즌을 당혹케 하고 있다.

영국의 ‘더 선’(사진)은 20일 “ 인터넷에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로 내놨던 앨리나 페르세아(18)가 경매에 응했던 45세의 이탈리아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이 소녀의 처녀성을 산 남성은 이탈리아의 사업가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달 진행된 인터넷 경매에서 페르세아의 처녀성을 8782파운드(약 1700만원)에 낙찰받았다.

낙찰자를 만나기 위해 최근 이탈리아 베니스의 호텔까지 갔던 페르세아는 “그는 나이보다 어려보였다”며 “유머가 있고 매력적인 사람이었다”고 말했으며 하룻밤을 보낸 뒤 바로 호텔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페르세아는 독일의 한 데이트 사이트에 순결 경매를 올려 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페르세아는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며 “특별한 첫 경험을 원하며, 부유하고 자상한 사업가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결 경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페르세아에 대한 비난 여론도 끊이지 않았다. 성을 상품화시켰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페르세아는 “순결 경매는 매춘과는 다르다”며 “나는 학비를 벌기 위해 순결 경매를 했을 뿐”이라고 강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