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노무현 전 大統領님 추모곡#2 여고생이 만든 추모곡 입니다.

서승윤2009.06.02
조회69

<embed src="http://flvr.pandora.tv/flv2pan/flvmovie.dll/userid=rnwpwja&url=20090529104333248p2m0e5iatfj1g&prgid=35264144&lang=ko&re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window"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448" height="385">

[은경] 2009년 5월 23일 너무도 소중한 사람을 떠나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들의 아버지.



[정민] 우리 지금 이렇게 앉아 눈물을 흘려. 그저 시끄럽게 떠드는 tv앞에 앉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 당신에 대한 미안함에 그저 묵묵히 난 눈물만 흘려.



[슬기] 거짓말이라 믿었어 아침에 눈을 뜨니 tv속엔 온통 이미 떠난 당신의 얘기들뿐만이
한 나라의 아버지였던 그가 스스로 세상에 안녕을 고한 날
우리들의 가슴에 평생 남을 상처의 나락 속으로 그렇게 지금 이렇게 눈물의 바다 속으로
당신의 선택을 원망해 하지만 이해해 그리고 미안해



[은경] 아무 말 없이 우릴 지켜주시던 웃으며 손 잡아주시던 그 사람
이제는 볼 수 없어 따스했던 그 모습은, 노란 빛 희망이 이제 다시는.



[은경] 그렇게 국민의 손을 잡아주시던 분이 우리의 곁을 떠나신 날 모두에게선

참을수없는 고통이 흘러 내렸습니다. 서민의 시선에서 보시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시던 그분께서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쓸쓸했던 그의 손을 아무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정민] 쉴새없이 흐르는 이 차가운 빗물이 떠나보낸 당신의 눈물인가요
행복한가요, 조금은 편안한가요. 아픔이 없는 그곳에서..



[정민/은경] 아버지, 나의 아버지. 수백번 수천번 그 이름을 불러봐도 사무치는 그리움은 눈물로 흐르고.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제서야 당신께 말해요, 사랑합니다.



[슬기] 끝까지아픔 없는 그 곳에선 항상 행복하시길 눈물 없는 하늘에선 영원히 웃으시길
당신 없는 대한민국 항상 지켜봐주시길 이곳에서 흘린 눈물 다 잊어 버리시길
우리들의 희망이였던 당신의 그 고통을 이곳에 버려두고 편히 쉬시길
당신의 모습들 영원히 이 세상에 길이 빛나길..







동영상 첫 부분에 나오듯 저희가 모두 다 학생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얼마 없었어요.
5월 23일 토요일부터 아버지를 보내는 오늘, 5월 29일 새벽 3~4시까지 작업했습니다.
미흡하더라도 힘들게 한거니까 좋은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앞에 뉴스음원이 들어가고 코드가 비슷해서 떠오르시는 곡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요.
이거 정말로 저희가 힘들게 만든거니까 악플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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