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림에 몰두하시다니

최윤경20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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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림에 몰두하시다니

저희 아버지는 40년생이십니다..

올해 70이신 한 광고주 회장님 이십니다

컴퓨터에 익숙한 요즘 젊은이들에게서 컴에대해선 조금

떨어지시기만 우리가 배울만한 손재주는 다 갖구 계신

훌륭한 분이십니다 화가가 꿈이셨던 분이시지만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극장에서 그림을 그리시면서 광고업으로

종사 하셨지만 그 누구보다도 그림에 열정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제게는 그 누구보다도 멋진 그런 분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아빠 ~~ 고맙습니다 당신의 딸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오늘은 정말 간만에 저희 아빠가 붓을 드셨습니다

벽화 그리는 재미에 일주일을 꼬박 밤을 새셨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시골 마을에 이렇게 벽화를 그리셨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