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 리메이크 되어 지난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800만 이상의 관객이 영화를 본 상태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없고, 장동건과 유오성이 연기했던 역할을 현빈과 김민준이 맡아 얼마나 잘해줄까 하는 관심뿐입니다. 곽경택감독이 영화와 마찬가지로 드라마도 연출을 맡아 영화에서 하지 못한 멜로부분과 영상처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제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방송 시청률이 9%대라면 기대에 못미치는 낮은 시청률입니다. 동시간대 대박드라마로 한창 인기가 있는 이 버티고 있어서 예상은 했지만 제작진은 다소 실망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 현빈과 김민준의 연기력이나 대본 등의 문제보다 이미 크게 히트한 영화를 다시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감독과 배우가 출연해도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메시지가 신선하지 못하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 힘들것입니다.
드라마 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시청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배우는 얼핏 현빈이나 김민준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극중 진숙의 역할을 맡은 왕지혜입니다. 이 역할은 영화에서 김보경이 맡았었습니다. 극중 왕지혜는 밴드 ‘레인보우’ 보컬입니다. 선원인 아버지가 모아온 돈을 일수 놀이로 날린 엄마 덕분에 찢어지도록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만 했지만,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합니다. 고등학교 때 만난 남자 친구 동수와 준석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후에 준석과 살게 됩니다. 왕지혜는 김보경과 똑같이 어제 레인보우의 '연극이 끝나고 난뒤'를 불렀습니다. 모자를 쓰고 보컬에 맞춰 노래를 부로는 모습을 보니 김보경과 흡사합니다.
곽경택감독이 영화와 달리 드라마 에서는 멜로 부분을 디테일하게 다룬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영화와 달리 드라마에서는 폭력장면이나 조직들의 모습을 담기에 제한이 많이 따르게됩니다. 첫방송에서 과도한 모자이크 처리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것도 바로 방송의 한계를 드러낸 것입니다. 아무리 '19금'이라 해도 지나친 폭력장면을 방송에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2시간 짜리 영화를 20부작으로 늘리려면 자연스레 멜로부분을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드라마 에서 주인공은 현빈과 김민준이지만 극의 중심은 왕지혜가 될 것입니다. 나중에 진숙이 준석에게 간다는 결과를 뻔히 알지만 고등학교때부터 동수와 준석 사이에서 진숙이 어떻게 사랑을 펼쳐나가는지, 그리고 두 사람사이에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지를 완급을 조절해가며 보여줄 것입니다. 그래서 왕지혜는 현빈과 김민준 사이를 오가며 연기를 할 것입니다.
현빈은 장동건, 김민준은 유오성의 영화속 캐릭터에 부담을 느끼며 연기를 해야하지만 왕지혜는 김보경에게 느끼는 부담감은 없습니다. 영화에서 김보경의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곽경택감독이 왕지혜를 캐스팅 한것은 현빈과 김민준 사이에서 왕지혜가 3각관계를 형성하며 왕지혜 중심의 연기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왕지혜로서는 주인공같은 조연역할을 맡게된 것입니다.
사실 왕지혜는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그동안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있는 연기자인데, 원래 민지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습니다. 잡지모델로 데뷔해 CF모델로 활동하다가 드라마 , 을 비롯해 얀의 뮤직비디오 '어두워지기 전에' 등에 출연했습니다. 2003년에는 앙드레김 베스트 드레서어워드에서 '미래가 촉망되는 신인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영화 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등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영화와 달리 드라마 는 영화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다루고, 여고생들의 우정도 비중있게 그려질 예정이기 때문에 왕지혜의 비중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영화속에서는 김보경 한 명 뿐이었던 여성 캐릭터가 드라마에서는 왕지혜를 비롯해 서도영, 이보연, 정유미 등과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왕지혜는 이번 드라마 인기를 좌우할 핵심 인물입니다.
"친구", 왕지혜가 현빈보다 더 중요하다
영화 가 리메이크 되어 지난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800만 이상의 관객이 영화를 본 상태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없고, 장동건과 유오성이 연기했던 역할을 현빈과 김민준이 맡아 얼마나 잘해줄까 하는 관심뿐입니다. 곽경택감독이 영화와 마찬가지로 드라마도 연출을 맡아 영화에서 하지 못한 멜로부분과 영상처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제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방송 시청률이 9%대라면 기대에 못미치는 낮은 시청률입니다. 동시간대 대박드라마로 한창 인기가 있는 이 버티고 있어서 예상은 했지만 제작진은 다소 실망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 현빈과 김민준의 연기력이나 대본 등의 문제보다 이미 크게 히트한 영화를 다시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감독과 배우가 출연해도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메시지가 신선하지 못하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 힘들것입니다.
드라마 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시청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배우는 얼핏 현빈이나 김민준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극중 진숙의 역할을 맡은 왕지혜입니다. 이 역할은 영화에서 김보경이 맡았었습니다. 극중 왕지혜는 밴드 ‘레인보우’ 보컬입니다. 선원인 아버지가 모아온 돈을 일수 놀이로 날린 엄마 덕분에 찢어지도록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만 했지만,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합니다. 고등학교 때 만난 남자 친구 동수와 준석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후에 준석과 살게 됩니다. 왕지혜는 김보경과 똑같이 어제 레인보우의 '연극이 끝나고 난뒤'를 불렀습니다. 모자를 쓰고 보컬에 맞춰 노래를 부로는 모습을 보니 김보경과 흡사합니다.
곽경택감독이 영화와 달리 드라마 에서는 멜로 부분을 디테일하게 다룬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영화와 달리 드라마에서는 폭력장면이나 조직들의 모습을 담기에 제한이 많이 따르게됩니다. 첫방송에서 과도한 모자이크 처리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것도 바로 방송의 한계를 드러낸 것입니다. 아무리 '19금'이라 해도 지나친 폭력장면을 방송에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2시간 짜리 영화를 20부작으로 늘리려면 자연스레 멜로부분을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드라마 에서 주인공은 현빈과 김민준이지만 극의 중심은 왕지혜가 될 것입니다. 나중에 진숙이 준석에게 간다는 결과를 뻔히 알지만 고등학교때부터 동수와 준석 사이에서 진숙이 어떻게 사랑을 펼쳐나가는지, 그리고 두 사람사이에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지를 완급을 조절해가며 보여줄 것입니다. 그래서 왕지혜는 현빈과 김민준 사이를 오가며 연기를 할 것입니다.
현빈은 장동건, 김민준은 유오성의 영화속 캐릭터에 부담을 느끼며 연기를 해야하지만 왕지혜는 김보경에게 느끼는 부담감은 없습니다. 영화에서 김보경의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곽경택감독이 왕지혜를 캐스팅 한것은 현빈과 김민준 사이에서 왕지혜가 3각관계를 형성하며 왕지혜 중심의 연기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왕지혜로서는 주인공같은 조연역할을 맡게된 것입니다.
사실 왕지혜는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그동안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있는 연기자인데, 원래 민지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습니다. 잡지모델로 데뷔해 CF모델로 활동하다가 드라마 , 을 비롯해 얀의 뮤직비디오 '어두워지기 전에' 등에 출연했습니다. 2003년에는 앙드레김 베스트 드레서어워드에서 '미래가 촉망되는 신인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영화 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등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영화와 달리 드라마 는 영화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다루고, 여고생들의 우정도 비중있게 그려질 예정이기 때문에 왕지혜의 비중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영화속에서는 김보경 한 명 뿐이었던 여성 캐릭터가 드라마에서는 왕지혜를 비롯해 서도영, 이보연, 정유미 등과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왕지혜는 이번 드라마 인기를 좌우할 핵심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