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문진아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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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너 요즘 좀 변한거같아~ 맨날 기분 좋아보이고, 무슨일이야?"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으래? 어떤애야?"

"그냥 그런애가 있다."

"그래..무지 이쁘겠다."

"남들은 몰라도 나한텐 그런셈이지."

"..그거야 당연한거잖어. "

"내가 아무리 갈궈도 좋다고 웃어주고, 참 둔하고 말은 엄청 많은애인데,

내가 좋아하는 애 생겼다니까 급격하게 말이 줄어든 애다."

"그런애가 누군데?.."

 

 

"바보야, 너 지금 말수 줄어든거 알고있냐?

둔한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멍청아 널말하고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