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보면 붙잡는 그대들..

닥쵸2006.08.29
조회469

 

어제 일입니다.

어제 친구를 만나려고

피씨방엘 걸어 가고 있는데

길가는 여자를 붙잡고 어떤 남자와 여자 두분이

뭐라뭐라 하더라고요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흘깃 봤는데

도를 아세요 그 삘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피식 하며 갈길을 재촉하던 찰라에

이시키들이 저의 뒤를 재빠르게 따라와서는

저보고 잠깐만 시간을 내달래요

저 이런거 한 2번인가 겪어봐서

그냥 간다고 됬다고 하면 보내주길래

저 바빠요 급해요 시간없어요 등등

별말을 다 해보아도

저의 손을 붙잡고는 약속은 좀 늦게 가고 오늘은

저랑 예기좀 합시다 이러는거예요 ;;

화가 나있는 상태인데

저보고 꿈이 많죠 ? 이래서 저 꿈없어요 이랬더니

대학생이죠 참 인연이 많아 보여요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저 학교 안다니고 집에서 노는데요

이랬더니 할말이 없던지 저의 손을 놓아 주시더 군요

저는 다시 또 걸음을 재촉했어요

근데 피씨방에 도착을 해서 계단을 올라가려는데

이번엔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오더니

또 나의 팔목을 부여잡고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하는거예요

전 그냥 할말 도 없고 됬어요 하고 팔을 뿌리치고 피씨방에 올라가서

놀다가 집에 가려고 다시 나와서

집에가려고 하는데

아뿔싸. .. 이노무 도를아세요 시키들이 오늘 저히동네에서 행사를

하시는지 또 잡는게 아니겠어요

짜증이 날대로 나서 "오늘 무슨 날이세요? 지금 3번째 말거시는거예요

저 꿈도 없고 인연도 안깊어요 이러고 집으로 왔답니다.

집으로 오는 내내 또 어디선가 튀어 나올지 모르는

도를아세요 패밀리들 때문에 내심 긴장의 연속이었죠

 

근데 이 분들 뭐 이렇게 사람들한테 씨잘대기없는 말 걸어서

성과 좋으면 뭐 월급 받고 그러나요?

말하는게 다 똑같던데 어디서 따로 모여서 연습하고 그러는 건가요

 그래서 말건 사람 반응 좋으면 어디로 끌고 가서

또 연습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