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시는 상사님은 B형의 안좋은 면을 두루 갖추신 분이랍니다. 출근길 앞차가 진행을 막는 날은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고... 그래서 저희 직원들은 출근하자 마자 상사님의 기분을 살피곤 한답니다. 상사님의 인상이 찌그러져 있는 날이면,,, 하루 종일 짜증내고 조그만 잘못?(그분입장에서의 잘못...보통사람은 그냥 넘깁니다.)도 아주 사람 자존심 팍팍 상하게 뭐라하시거든요.. 그리고 어떤 날은 1시간 전엔 분명히 기분이 좋아 헤헤,,깔깔,,,대던 분이 갑자기 기분이 상해선 뭐 좀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는 둥... 넌 도대체 잘해내는 게 뭐냐는 둥... 하...정말...옆에서 듣고 있어도 말도 안되는 말로 사람 기가 차게 하는데...웃깁니다. 더 웃기는 건... 본인이 엄청 잘생긴줄 착각속에 살고 있다는 거죠... 참고로 아줌마들한테는 좀 먹히는 얼굴입니다. 그분 나이 40에 노총각입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아줌마들 한테는 어찌나 애교를 살~살~ 부려샀는지... 48살 먹은 아줌마한테 누나~아~하면서.. 귀엽지..귀엽지...합니다. 정말 OTL입니다.... 한번은 그분과 같은 부류의 나이 많이 먹은 어떤 상사님이... 저한테 2년전 있었던 일을 물었습니다. 저는 내가 맡은 업무도 아니고 해서 "잘 모르겠는데요.."했죠.. 그랬더니 그 같은 부류 왈 " **씨는 그것도 몰라? 그때 근무했잖아!"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데 말안한다는 식이로 막 막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근무는 했어도 제가 처리 한 일도 아니고.." "항상 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하고 콩닥..콩닥...말대꾸를 했쬬... 그랬더니...우리의 B형 상사님... "너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면서 막 저한테 눈을 뒤집어 까고 뭐라카는 겁니다. 그분이 가고나서는 완전 헐크로 변해서는 " 너 당장 사과하고 와라" 어떻게 연세도 많은 분한테 그렇게 불손하게 대하냐... 는 둥 말 그대로 지랄이 났더란겁니다... 저도 지지 않고... "아니 모르는걸 모른다 하지...안다고 합니까?" 그리고 그분이 먼저 저한테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시는데 나이 많이 먹었다고 제가 꼭 그분을 어른 대접 해야 합니까? 하면서 싸웠더랬죠.. 그일이 있은 후 울 B형 상사님은 제 얼굴 보기 싫다구 안쪽 회의실로 책상을 옮기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들 일주일 내내 "니가 잘못 안했어도 사과해라" "우리가 아주 매일 살얼음판 거는 것 같아 아주 죽겠다" 등등... 저를 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동료들 때문에 고개 숙였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제가 말이 좀 심했습니다." 하구요.. 흑흑 ㅠㅠ 그뒤로 우리의 B형 상사님.. 다시 헤헤,,,낄낄로 돌아왔습니다. 참...여자 선배 한분은 그분이 "돌머리"라고 해서 그날 부로 때려 치우고 나갔습니다. 뭐라고 하고 나갔는줄 아십니까? "야이...뚱돼지야...똑바로 살아라...니가 잘난줄 아냐? 넌 얼마나 일을 잘해서 말따구가 그모양 이냐? 으유...진짜..내가 너랑 한달만 더 일하다간 스트레스로 저승가고 말지... 잘먹고 잘살아라..이 못된 노무 돼지야..." 푸하하하 전 속이다 후련했답니다...
B형 상사 비위 맞추기 힘들어...
제가 모시는 상사님은
B형의 안좋은 면을 두루 갖추신 분이랍니다.
출근길 앞차가 진행을 막는 날은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고...
그래서 저희 직원들은 출근하자 마자 상사님의 기분을 살피곤 한답니다.
상사님의 인상이 찌그러져 있는 날이면,,,
하루 종일 짜증내고 조그만 잘못?(그분입장에서의 잘못...보통사람은 그냥 넘깁니다.)도
아주 사람 자존심 팍팍 상하게 뭐라하시거든요..
그리고 어떤 날은
1시간 전엔 분명히 기분이 좋아 헤헤,,깔깔,,,대던 분이
갑자기 기분이 상해선 뭐 좀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는 둥...
넌 도대체 잘해내는 게 뭐냐는 둥...
하...정말...옆에서 듣고 있어도 말도 안되는 말로
사람 기가 차게 하는데...웃깁니다.
더 웃기는 건...
본인이 엄청 잘생긴줄 착각속에 살고 있다는 거죠...
참고로 아줌마들한테는 좀 먹히는 얼굴입니다.
그분 나이 40에 노총각입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아줌마들 한테는 어찌나 애교를 살~살~ 부려샀는지...
48살 먹은 아줌마한테 누나~아~하면서.. 귀엽지..귀엽지...합니다.
정말 OTL입니다....
한번은 그분과 같은 부류의 나이 많이 먹은 어떤 상사님이...
저한테 2년전 있었던 일을 물었습니다.
저는 내가 맡은 업무도 아니고 해서 "잘 모르겠는데요.."했죠..
그랬더니 그 같은 부류 왈 " **씨는 그것도 몰라? 그때 근무했잖아!"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데 말안한다는 식이로 막 막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근무는 했어도 제가 처리 한 일도 아니고.." "항상 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하고 콩닥..콩닥...말대꾸를 했쬬...
그랬더니...우리의 B형 상사님...
"너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면서 막 저한테 눈을 뒤집어 까고 뭐라카는 겁니다.
그분이 가고나서는 완전 헐크로 변해서는
" 너 당장 사과하고 와라" 어떻게 연세도 많은 분한테 그렇게 불손하게 대하냐...
는 둥 말 그대로 지랄이 났더란겁니다...
저도 지지 않고...
"아니 모르는걸 모른다 하지...안다고 합니까?" 그리고 그분이 먼저 저한테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시는데 나이 많이 먹었다고 제가 꼭 그분을 어른 대접 해야 합니까?
하면서 싸웠더랬죠..
그일이 있은 후 울 B형 상사님은 제 얼굴 보기 싫다구 안쪽 회의실로 책상을 옮기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들 일주일 내내 "니가 잘못 안했어도 사과해라" "우리가 아주 매일 살얼음판 거는 것 같아 아주 죽겠다" 등등... 저를 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동료들 때문에 고개 숙였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제가 말이 좀 심했습니다." 하구요.. 흑흑 ㅠㅠ
그뒤로 우리의 B형 상사님..
다시 헤헤,,,낄낄로 돌아왔습니다.
참...여자 선배 한분은
그분이 "돌머리"라고 해서 그날 부로 때려 치우고 나갔습니다.
뭐라고 하고 나갔는줄 아십니까?
"야이...뚱돼지야...똑바로 살아라...니가 잘난줄 아냐?
넌 얼마나 일을 잘해서 말따구가 그모양 이냐?
으유...진짜..내가 너랑 한달만 더 일하다간
스트레스로 저승가고 말지...
잘먹고 잘살아라..이 못된 노무 돼지야..."
푸하하하
전 속이다 후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