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당장 결혼을 할 거는 아니지만, 제게 그 상황이 닥쳤을때 어떻게 빨리 대처할지 고민중이라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남친네 식구는, 치매끼있으신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결혼안한 형(36살), 결혼안한 누나(34살)가 있습니다. 형은 어릴적 눈 한쪽이 실명되서 고립된 생활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도 못 만나고, 혼자... 결혼 생각 없다고 하구요.. 누님은, 여행사 다니시는데, 여직 한 번도 남자를 만나본 적도 없다고 합니다. 쫌 덩치(?)가 좋으십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건.. 제남친과 어머니와의 관계인데요.. 저랑 남친이 데이트를 하고 있을때, 맨날 전화를 하십니다. 언제 들어오냐고.. 어디냐고.. 어디 놀러를 가도 전화를 하시고......... 제가 느끼기엔, 막내아들이라 그런가.. 이뻐라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남친이 잘 하기도 하구요... 최근의 예를 들자면 얼마전, 남친이 핸폰을 잃어버려서 핸폰을 사러갔다가, 어머니껏도 사가지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아버님이 삐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담주에 아버님것도 사드렸어요. 휴대요금도 제남친통장에서 나가게 하고.... 첫째도 아니고 막내가 왜.. 이런걸 다 챙겨야 하는건지.......-.-; 남친 명의로 있는 차는, 맨날 아버지가 쓰십니다.(아버님은 정년퇴직 하시고 집에 계심.) 누나 직장이 차로 1시간 거리인데, 그곳을 맨날 아빠가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고 한답니다.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전철이나 버스 타면 되지. 어쩌다가 한번도 아니고 맨날.) 어디 놀러라도 갈라치면. 누나가 담날 차 써야 한다고, 차 두고 가랍니다. -.-; 밖에서 저랑 데이트 하는 중에도, 아빠가 전화하셔서 누나 데리러 가야 한다고, 차 가지고 들어오랍니다.. --; 형이 차가 2대 있답니다. 체어맨하고, 세피아. 체어맨은 기름값이 비싸다고 평일엔 세피아, 주말엔 체어맨 타고 다니신답니다. 형님이 워낙에 자기밖에 몰라서 차 절대 안빌려 준답니다. 그래서 맨날 남친차만... 머... 대충 상황이 이렇다는 거구요.. 본론은, 결혼을 했을때. 이런 부모님과 제가 잘 어울어질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막내라서 당연히 따로 나가 살꺼라 생각했는데.. 얼마전 부모님이 그러셨답니다. 지금 이집 팔기는 아깝고,, 집에 2층 전세 빼고, 너 들어와 살다가 분양권 받으면 그때 아파트 들어가라고...-.-; (지금 사는 곳이 재개발 지역으로 되서, 아파트가 들어설꺼라 합니다. 지금집은 상가 3층짜리구요..) 아파트 완공예정이 2011년 11월입니다. 부모님이 저리 말씀하셨다면, 그거 같이 살고 싶다는거 아닌가요? 말이 2층 3층에 사는거지.. 거의 같이 사는 거잖아요. 것도, 아들을 너무 예뻐라 하시는 부모님과. 게다가 형. 누나까지.. 전 자신 없거든요..... 워낙에 혼자 살던 습관이 있어서, 제 집에 누구 와 있는것도 싫거든요..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셔서, 살던 집을 제게 주셨습니다. 빌라 28평 정도 되구요.. 차라리, 분양권 받기 전까지 여기 산다는게 날까요? (이건, 너무 아닌것 같긴 한데....) 근데, 분양권을 줘야 주나보다지... 나중에 과연 줄까요?? 아직 정식 결혼얘기가 나온건 아닌데, 얘기나오기 전에 미리 못 박아두고 시작하려구요... 그냥 어물쩡 하다보면, 온 식구 다 같이 살게 될 것 같아서요... 나중에라도 이 얘기가 또 나오면, 확실하게 그건 싫다고 얘기 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결혼할때 집문제는....
지금당장 결혼을 할 거는 아니지만,
제게 그 상황이 닥쳤을때 어떻게 빨리 대처할지 고민중이라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남친네 식구는,
치매끼있으신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결혼안한 형(36살), 결혼안한 누나(34살)가 있습니다.
형은 어릴적 눈 한쪽이 실명되서 고립된 생활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도 못 만나고, 혼자... 결혼 생각 없다고 하구요..
누님은, 여행사 다니시는데, 여직 한 번도 남자를 만나본 적도 없다고 합니다.
쫌 덩치(?)가 좋으십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건.. 제남친과 어머니와의 관계인데요..
저랑 남친이 데이트를 하고 있을때, 맨날 전화를 하십니다. 언제 들어오냐고.. 어디냐고..
어디 놀러를 가도 전화를 하시고.........
제가 느끼기엔, 막내아들이라 그런가.. 이뻐라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남친이 잘 하기도 하구요...
최근의 예를 들자면 얼마전, 남친이 핸폰을 잃어버려서 핸폰을 사러갔다가,
어머니껏도 사가지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아버님이 삐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담주에 아버님것도 사드렸어요.
휴대요금도 제남친통장에서 나가게 하고....
첫째도 아니고 막내가 왜.. 이런걸 다 챙겨야 하는건지.......-.-;
남친 명의로 있는 차는, 맨날 아버지가 쓰십니다.(아버님은 정년퇴직 하시고 집에 계심.)
누나 직장이 차로 1시간 거리인데, 그곳을 맨날 아빠가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고 한답니다.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전철이나 버스 타면 되지. 어쩌다가 한번도 아니고 맨날.)
어디 놀러라도 갈라치면. 누나가 담날 차 써야 한다고, 차 두고 가랍니다. -.-;
밖에서 저랑 데이트 하는 중에도,
아빠가 전화하셔서 누나 데리러 가야 한다고, 차 가지고 들어오랍니다.. --;
형이 차가 2대 있답니다. 체어맨하고, 세피아.
체어맨은 기름값이 비싸다고 평일엔 세피아, 주말엔 체어맨 타고 다니신답니다.
형님이 워낙에 자기밖에 몰라서 차 절대 안빌려 준답니다. 그래서 맨날 남친차만...
머... 대충 상황이 이렇다는 거구요..
본론은,
결혼을 했을때. 이런 부모님과 제가 잘 어울어질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막내라서 당연히 따로 나가 살꺼라 생각했는데..
얼마전 부모님이 그러셨답니다.
지금 이집 팔기는 아깝고,,
집에 2층 전세 빼고, 너 들어와 살다가 분양권 받으면 그때 아파트 들어가라고...-.-;
(지금 사는 곳이 재개발 지역으로 되서, 아파트가 들어설꺼라 합니다. 지금집은 상가 3층짜리구요..)
아파트 완공예정이 2011년 11월입니다.
부모님이 저리 말씀하셨다면, 그거 같이 살고 싶다는거 아닌가요?
말이 2층 3층에 사는거지.. 거의 같이 사는 거잖아요.
것도, 아들을 너무 예뻐라 하시는 부모님과. 게다가 형. 누나까지..
전 자신 없거든요.....
워낙에 혼자 살던 습관이 있어서, 제 집에 누구 와 있는것도 싫거든요..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셔서, 살던 집을 제게 주셨습니다. 빌라 28평 정도 되구요..
차라리, 분양권 받기 전까지 여기 산다는게 날까요? (이건, 너무 아닌것 같긴 한데....)
근데, 분양권을 줘야 주나보다지... 나중에 과연 줄까요??
아직 정식 결혼얘기가 나온건 아닌데, 얘기나오기 전에 미리 못 박아두고 시작하려구요...
그냥 어물쩡 하다보면, 온 식구 다 같이 살게 될 것 같아서요...
나중에라도 이 얘기가 또 나오면, 확실하게 그건 싫다고 얘기 해야 하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