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도 한 번 읽어 보슈..

도토리2006.09.15
조회1,126

난 님의 글을 읽는데 왜 "돌아와요 순애씨" 라는

드라마 대사 내용이 생각이 나네요.

 

거기에서 초은이란 아가씨도 그랬지요.

싫다는데 사랑 하지 않는 다는데 보내 주라고.. 놔 달라고..

여자들은 참 이상하다고..

이웃집 남자들한테는 100점을 맞으면서 정작 남편한테는

그렇게 못 한다고..

그러니 순애씨가 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미친년.. 사람들이 다 점수 따져서 산다면

이 세상이 어찌 되겠냐?

(기역이 가물 가물 해서 맞는지 대충 기역 나는 대로 적었음^^;;)

 

그 드라마의 한토막이 문뜩 생각이 납니다.

바람 피우는게 좋고 내 와아프 놔두고 다른 데 시선 돌리면서

즐기(?)는 남자들을 놔 주라는데

그럼 애는 왜 낳았을까요?

결혼이란 사슬을 왜 굳이 채우고 산답니까?

걍 혼자 살면서 엔조이나 하면서 즐기고 살지

멀쩡한 와이프 가슴에 대목 박고 멍들이고 하면서

지 행복 찾아 떠난다 해도 그 행복이 정말 진실로

영원할까요?

 

요즘 또 드라마가 있지요.

"있을 때 잘 해"

거기에 나오는 정신병자 같은 남자 캐릭터를 보세요.

하희라 남편 역으로 나오는..

그게 제 정신 박힌 눔입니까?

안에선 하희라가 시모 잘 모시고 살림 잘 하면서

밖에서는 그 여우 같은 여자하고 즐기며 살면

얼마나 좋냐고 혼자 생각말 처럼 하는 대사..

정말 확~ 깨게 만듭디다.

 

결혼은 신뢰이고 믿음이고 약속입니다.

그렇게 이 여자 저 여자가 다 이뻐 보이고 사랑하고 싶으면

걍 혼자 살면서 뭔 짓거리를 한들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지 혼자 나중에 성병 걸려 뒈지든 말든..

 

또 얼마 전에 봤던 게시물이 생각이 나네요.

남친에 아내가 전화를 했다는...

거기에서도 그 미친 삐리리는 아내를 미친 여자 취급하고

전에 여친인데 술 먹고 난동 부린다는 식으로 말 하지만

그 글쓴이 아내로 바로 감지하고 그 남자 안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 남자 물론 별 감언이설로 열심히 그 여자 밖에서

즐기는 여자 맨글고 싶어서 안달 했을 겁니다.

그럼 그렇게 가정을 지키라고 헤어지는 여자는 다 머리가

텅텅 빈 여자 일까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남자들이 바람을 필 때 사실 그대로.. 있는 대로 말하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여자를 꼬실려면 어떠한 말로 포장을 하고

현재 와이프를 열심히 깍아 내려야지 바람 피는 여자가 정말

나 밖에 없구나 내가 이 남자를 더 많이 열심히 사랑해 줘야 겠다..

하는 심리를 자극해서 더 와이프에 대한 험담 거짓말 서슴없이

아낌 없이 하는 거라 봅니다.

 

"장미빛 인생"에서 맹순이 동생 맹영이 보세요.

그렇게 죽을똥 살똥 해도 막상 간통으로 고발 되니

그 남자 어쩝디까?

님이 이렇게 하는 건 바람 피는 걸 로맨스로 인정 해 주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로 밖에 안 뵙니다.

 

간통은 간통이고 가정은 가정이고 로맨스는 로맨스 입니다.

바람 피는 것..

간통은 법적으로도 불법이며

어떠한 것으로 포장을 해도 결코 합리적인

표를 받을 수 없는 짓거리 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