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마리 된장녀의 심각한 고민 좀 들어봐죠!!!(제발클릭)

123442006.09.30
조회1,109

 

안녕하세요?

 

저는 꽃지는 청춘 대한여아 24살의

 

나이트를 가도 반겨주지 않는 나이 

 

대한민국 대표주자 된장녀 입니다..

 

얼굴??

 

아주 솔직히 얘기해서 코 한군데 고쳤음돠~

 

어디가면 못생겼단 소린 1g 정도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키?? 솔직히 작습니다..

 

약 157??(운동화 신었다 치고)

 

그래도 키 큰여자 별로 안부러워요...

 

그 러 나 !!!!!!!!!!!!!!!!!!!!!!!!!!!!!!!!!!!!!!!!!!!!!1

 

가장 심각하게 다루어 져야하는 저의 문제는

 

옴팡지게 짧은 제 다리 ㅜ.ㅜ

 

제엉덩이  머리 정수리에서  밑으로 약 85cm는 내려와 붙어있습니다 ...

 

거기다가 엉덩이는 오리새끼마냥 어찌나  봉긋하게도 튀어 나왔는지

 

차라리 다리라도 이쁘면 

 

우리의 공평하신 하느님께서

 

저에게 약간의 경제여유를 주시사 코를 몇mm높이는걸 허락하셨고,

 

얼굴은 그나마 b+급정도로 하여주시사 c급얼굴들과 차이를 낳게 하여주셨고,  

 

조금 짧은다리긴 하지만

 

곧게는 하여 주시사 이 세상 한 번 아름다운 남성분과 알콩달콩 잘 살아 보겠습니다..

 

라고 하겠지만

 

다리도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는거어~~~~!!!!!!!!!!!!!!!!!!!!!!!!!!!!!!!!!!1

 

(난 코끼리랑 사이좋은 1촌이다.. 젝일... 그새끼가 먼저 자기 다리랑 내다리랑 닮았다고 신청했다)

 

 

 

어디 소개팅이나 친구 남자친구의 친구들과의 스릴넘치는 만남속에서

 

차안에 있는 날 보고 (쪽팔리게 친구차 조수석) 꽤나  맘에 들어하는 눈치를

 

몇g 날리고 목적지에 도착해 막상 차에 내려서 서 있는 나를 보며

 

그들이 날리는 멍게 말미잘 같은 저주스런 말 한마디....

 

"어?? 아까 차 안에 앉아 있을 땐 큰것 같더니 키가 작네?? "

 

사발...

 

'살짝 엉덩이를 좀 앞으로 빼서 앉을껄'

 

다리 긴사람들은 병아리 눈꼽만큼도 이해할 수 없는 나의 아까움이 묻어나는 생각 한가닥 이다..

 

 

패션?? 자신있다.. 아니.. 있었다....그러나 짧은 다리는 웬만해선 요즘 패션 따라 잡을 수 없다

 

작년부터 유행하던 스키니진... 헐리우드 스타들의 죽통을 마냥 날리고 싶을 뿐이다...

 

(나의 공상의 나래에선  제시카 알바 뭐 키얼스틴 등등 전치 6주들은 나왔을꺼다)

 

그리고 디젤 ...트루릴리져진... 리퍼블릭... 등등... 요즘 또 트랜드가 밑위가 짧은 데님이다...

 

나같이 울트라캡숑급 짧은 다리의 소유 된장녀들에겐 그저 그림의 떡이다

 

다들 알겠지만 그림의 떡이 사람 더 미치게 만들고 결국 자괴감에 빠져 들게해 자아정체성까지

 

흔들리게 된다.........................

 

하이 힐을 신으라고?? 신어도 밑위가 짧은 데님은 짧은 다리까진 커버 할 수 없더라...

 

(그래도 남자로 태어나지 않아 그저 생명부지는 하고 있다...........................)

 

치마입으라고?? 답답하게..... 촌스러우니까  이러지말고 위에가서 다시 읽어봐라

 

난 코끼리와 사이 좋은 일촌이라는 구절이 니 안구에 들어올꺼다.............................

 

 

 

더이상 얘기 해봤자 다리가 길어지는질 일은

 

최홍만 얼굴이 강동원만해졌다 라는거랑 같을꺼니까... 이쯤에서 접어두고

 

된장남들아 하나만 살살 물어보자 ......

 

님들은 다리가 길고 옷은 평범하게 입고 얼굴도 평범하게(c급) 생긴 여성이 좋소??

 

얼굴은 이쁜데 키작고 옷도 잘입지만 다리가  짧은 여성이 좋소??

 

물론 이쁘고 다리길고 몸매 좋고 얼굴작고 옷잘입는 여자가 젤 좋겠지만

 

저런 여자들은 나의 비교상대가 아니라 나의 부러움의 상대니

 

뭐 난 된장녀 자체가 싫다 (아니라고 부인하겠지만 당신도 된장남이요)

 

이쁘고 다리긴 여자가 좋다~(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내 부탁했소)

 

이런 저능아적인 동문서답 말고

 

딱 저 두 예시를 두고 투표 해 주시길 바라오

 

이상 살짝 할일 없는 메주녀가 아닌 된장녀의 신세한탄의 스토리였소

 

아!!! 난 피부는 보통이오... 멍게 소굴에서 탈출한지 한 2년됐소 (축하해 주시오 )후후후

 

물론 비교상대의 피부도 나처럼 보통이여야 하오~~~~~~~~~

 

 

 

 

제발 이세상 살만하다라는 느낌을 갖게끔

 

투표좀 팍팍 해주시오 !!! 그리고  동정표는  사양하겠소

 

왜냐고?????????????????    

 

 

 

난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