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의 관계는 다음달 첫째주가 되면 딱 4년이 됩니다. 남친은 31살이고 저는 27살입니다.
오랫동안 만난 관계이고, 무직이신 아버님과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남친 집안 때문에 고민을 했었지만 정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안되면 내가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요즘의 문제는 이것입니다. 남친이 회사에 들어간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문제는 일이 너무 많고 바쁘다는 것입니다.
한달중 일주일은 타지방 출장이고 또 일주일은 외국 출장입니다. 평일은 항상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 잘 못봅니다.이렇게 되다보니 저는 본의아니게 신경질을 내게 됩니다. 남친의 건강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항상 피곤해 합니다)
회사에서는 토요일도 일하고, 일요일도 출근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기업처럼 돈 많이 받지도 않습니다. 제가 신경질을 내면 "회사 그만둘까?"그럽니다.
남친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일때문에 바쁜 것인데 제가 너무 투정이 심한 것도 같습니다.
남친은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싹싹하면서 성실한 성격입니다. 그에 반해 저는 좀 기가 쎄다고 하나..좋게 말하면 똑 부러지고 활발하며 자유로운 성격입니다.남친은 항상 자상하고 꼼꼼하며, 친구들도 남친만한 사람이 없다면서 저를 받아줄 사람이 남친 밖에 없답니다...ㅡㅡ;;뭐...인정합니다.
남친의 고향은 서울에서 3시간 가량 떨어진 A라는 도시이며,저는 A라는 도시에서는 3시간 반(기차가 없음) 서울에서는 빠른 기차로 2시간 40분이 걸리는 B라는 도시입니다. 남친과 제가 생활을 서울에서 하고 있으니 결국 3개의 도시를 끼고 있습니다.
지금 남친 얼굴 본지 3주가 지났습니다. 추석 전 9월 마지막 주에 남친이 출장을 갔었습니다. 출장 가기 하루 전날도 타지방 출장에서 갓 돌아와서 밀린 일을 한다고 밤 12시 반에 퇴근을 하더군요...ㅡㅡ
하여튼 추석지내고 서울로 오면서 오랫만에 얼굴도 볼겸 해서 연락을 했더니 출근을 했더군요...좀 섭섭했지만 뭐....무거운 짐을 다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럼 퇴근하고 밥이라도 같이 먹을 요양으로 전화해 봤더니 저녁 먹으러 나간다면서 저녁 먹고 집에 가서 일 해야 한답니다...열이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고향에 다녀와서 혼자 집에 있으면 그날은 너무나 외로워서 악몽도 꾸고 내 집인데도 무섭고 그럽니다.그래서 같이 있자고 연락을 했지만 바쁘답니다.
현재 서로 얼굴 안 본지도 좀 됐고 하니 서로 밋밋합니다.
저녁때 추석 얘기를 하다가 집에서는 결혼 언제 하냐고 물어봤다고 그런 얘기 하면서, 결혼하면 연휴가 3일인데 우리는 전국 순회공연 해야 하겠다고 말을 하니, 오빠가 저희집은 안갑답니다.
멀어서 안간답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3일 연휴면 그러면 꼭 오빠집에만 가야 하냐고, 그럴 바에 나는 우리집 가고 오빠는 오빠집에 가는게 낫지 않겠냐고...3일 연휴중에서 저는 시댁에만 가서 죽도록 일만 해야 하냐고...
오빠가 오빠고향에 갔다가 언제 우리집까지 가냐고, 너무 피곤하답니다.
너무 섭섭했습니다. 딸은 공짜로 낳아서 공짜로 대학 보내고 하는 것도 아닌데,,,저도 저희집 장녀이고 오빠도 장남입니다. 저도 맏이 노릇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다가 서로 얼굴 안본지도 너무 오래되고 그래서 밋밋한 것 같다고....
그리고 남친 말로는 제가 신경질을 너무 낸답니다. 저는 항상 얼굴 못보고 이렇게 말하는 데 신경질 안내고 고분고분한 여자가 어디있냐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결혼 안할꺼면, 빨리 놓아주는게 낫지 않냐고 그런말을 했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이제 심각하게 생각을 해볼 나이이고 시기이므로, 한달간 서로 연락 끊고 진지하게 고민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너무 과했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가난하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남친 때문에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희 고민은 이것입니다.
남친과의 관계는 다음달 첫째주가 되면 딱 4년이 됩니다. 남친은 31살이고 저는 27살입니다.
오랫동안 만난 관계이고, 무직이신 아버님과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남친 집안 때문에 고민을 했었지만 정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안되면 내가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요즘의 문제는 이것입니다. 남친이 회사에 들어간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문제는 일이 너무 많고 바쁘다는 것입니다.
한달중 일주일은 타지방 출장이고 또 일주일은 외국 출장입니다. 평일은 항상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 잘 못봅니다.이렇게 되다보니 저는 본의아니게 신경질을 내게 됩니다. 남친의 건강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항상 피곤해 합니다)
회사에서는 토요일도 일하고, 일요일도 출근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기업처럼 돈 많이 받지도 않습니다. 제가 신경질을 내면 "회사 그만둘까?"그럽니다.
남친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일때문에 바쁜 것인데 제가 너무 투정이 심한 것도 같습니다.
남친은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싹싹하면서 성실한 성격입니다. 그에 반해 저는 좀 기가 쎄다고 하나..좋게 말하면 똑 부러지고 활발하며 자유로운 성격입니다.남친은 항상 자상하고 꼼꼼하며, 친구들도 남친만한 사람이 없다면서 저를 받아줄 사람이 남친 밖에 없답니다...ㅡㅡ;;뭐...인정합니다.
남친의 고향은 서울에서 3시간 가량 떨어진 A라는 도시이며,저는 A라는 도시에서는 3시간 반(기차가 없음) 서울에서는 빠른 기차로 2시간 40분이 걸리는 B라는 도시입니다. 남친과 제가 생활을 서울에서 하고 있으니 결국 3개의 도시를 끼고 있습니다.
지금 남친 얼굴 본지 3주가 지났습니다. 추석 전 9월 마지막 주에 남친이 출장을 갔었습니다. 출장 가기 하루 전날도 타지방 출장에서 갓 돌아와서 밀린 일을 한다고 밤 12시 반에 퇴근을 하더군요...ㅡㅡ
하여튼 추석지내고 서울로 오면서 오랫만에 얼굴도 볼겸 해서 연락을 했더니 출근을 했더군요...좀 섭섭했지만 뭐....무거운 짐을 다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럼 퇴근하고 밥이라도 같이 먹을 요양으로 전화해 봤더니 저녁 먹으러 나간다면서 저녁 먹고 집에 가서 일 해야 한답니다...열이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고향에 다녀와서 혼자 집에 있으면 그날은 너무나 외로워서 악몽도 꾸고 내 집인데도 무섭고 그럽니다.그래서 같이 있자고 연락을 했지만 바쁘답니다.
현재 서로 얼굴 안 본지도 좀 됐고 하니 서로 밋밋합니다.
저녁때 추석 얘기를 하다가 집에서는 결혼 언제 하냐고 물어봤다고 그런 얘기 하면서, 결혼하면 연휴가 3일인데 우리는 전국 순회공연 해야 하겠다고 말을 하니, 오빠가 저희집은 안갑답니다.
멀어서 안간답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3일 연휴면 그러면 꼭 오빠집에만 가야 하냐고, 그럴 바에 나는 우리집 가고 오빠는 오빠집에 가는게 낫지 않겠냐고...3일 연휴중에서 저는 시댁에만 가서 죽도록 일만 해야 하냐고...
오빠가 오빠고향에 갔다가 언제 우리집까지 가냐고, 너무 피곤하답니다.
너무 섭섭했습니다. 딸은 공짜로 낳아서 공짜로 대학 보내고 하는 것도 아닌데,,,저도 저희집 장녀이고 오빠도 장남입니다. 저도 맏이 노릇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다가 서로 얼굴 안본지도 너무 오래되고 그래서 밋밋한 것 같다고....
그리고 남친 말로는 제가 신경질을 너무 낸답니다. 저는 항상 얼굴 못보고 이렇게 말하는 데 신경질 안내고 고분고분한 여자가 어디있냐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결혼 안할꺼면, 빨리 놓아주는게 낫지 않냐고 그런말을 했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이제 심각하게 생각을 해볼 나이이고 시기이므로, 한달간 서로 연락 끊고 진지하게 고민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게 최선인지....
자꾸 생각만 많아집니다....헤어질 생각을 하니 울음부터 나오려고 하구요....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