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는 다른외모인 나

조낸도우너2006.10.26
조회40,991

안녕하세요 네이트톡톡을 아주 자주 즐겨보는 대구사는 20살 남자입니다

 

여러분들은 가족이랑 얼마나 많이닮으셨어요?

 

저에겐 아빠 엄마 그리고 형이있는데요..

 

저빼고 눈이 다들 엄청 커요 ㅠㅠ

 

그래 뭐 부모님이랑은 별로 안닮아도 밖에나가서 비교당할 일은없지만..

 

우리형.. 뭐 자랑같기도하지만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ㅠ...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제가 형이랑 다른 부분은 딱 두가지

눈,그리고 눈썹

 

형 눈 굉장히 크고 눈썹 남자답게 생기고 정말좋구요..

전 눈 굉장히 작고 갈매기가 날아다니는거 같아요 ㅡㅡ;;;

 

자꾸 눈 눈 그러는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컴플렉스엿어요 ㅠ 지금은아니지만 ㅎㅎ(소심한A형 ㅠ)

 

제 외모는 사실 그닥입니다.

가족끼리 엄마 친구분들 가족이나 이렇게 만나면

그쪽 어른들은 우리형먼저 보면서

"아이구~ 큰아들인갑네요 아이쿠 잘생겼네~~ ㅎㅎ"

이러시고

저 딱 보시면

"아이구~~ ...........^^;;"

 ..ㅠㅠ...............

 

정말 형이랑 다른건 눈썹과 눈뿐이거든요 ㅠㅠ

턱선 입술 코 키까지 비슷한데..

 

어렸을땐 몰랐는데 (눈 작으신분들 조금 공감?)

전 진짜 몰랐어요 눈작은사람은 눈에 힘빼고 다니면 진짜 감은거같다는거!! ㅋㅋㅋ

어렸을땐 뛰놀기좋아하고 개념도없고 꾸밀줄도 모르고 그래서 맨날 힘빼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저도 사춘기가오고 여자친구들한테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거울을 딱 보니까 눈이 게슴츠레 ㅡㅡ;;

그래서 그때부터 눈을 최대한 크게뜨되 주름살은 나오지 않게 뜨는법...을 연마했죠 ㅡㅡ..

그리고 안경도 살짝 작은거 써서 눈도 약간 크게 보이게 하고

 

그랬더니 주위에서 "어? 형이랑 좀 닮은것도같네~"

이런분들 한둘 생기더군요..ㅎㅎ

 

지금은 저 나름의 개성이라 생각하구 좋게좋게생각해요 ㅋㅋ

그리고 동생이 좀 더 못난얼굴이 괜찮은것같아요~

형이 동생인 나보다 못났으면 좀 그랬을거같아요 ㅎㅎ

 

두서가없군요 ㅡㅡ;

 

가족과는 다른외모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