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선배님들께 조언 좀 얻고 싶어서요.. 선을 봐서 만난지가 두달이 넘었습니다. 두달동안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해서인지 두달이라고 하지만 거의 몇개월 만난 커플같이 아주 편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양가부모님께 인사도 드렸고 상견례만 안했지 거의 결혼이 결정된 상태인데 이 남자의 단점들이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정말 맘이 싱숭생숭하고 고민입니다. 이 남자의 최대 단점은 한번 화가 나면 물불 안가리고 언성을 높여서 다다다다 쏘아댄다는 건데요.. 그런데 그 말들이 너무나 공격적이고 정나미 뚝 떨어지게 하는 말들이라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일단 화나면 제가 한 말 한마디한마디에도 절대 지지않고 말꼬리를 잡는데 속 터질거 같아요. 문제는 본인이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한다는 사실을 인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글로만 옮기면 별로 심한 말이 아닐지도 모르나 똑같은 말이라도 억양이나 말투에 따라서 사람 가슴에 비수를 콱 박는 말이 될수도 있는 거잖아요. 연애경험이 많다면 많은 저이지만 여태까지 어떤 남자도 저에게 언성을 높힌 남자가 없는터라 정말 적응이 안되고 어떻게 여자한테 함부로 언성을 높일 수 있는지 실망스럽고 화가 나요. 언어폭력도 폭력이잖아요. 연애할때도 이러는데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결혼해서 남편이 싸울때마다 소리지르며 쏘아대면 제 성격상 그냥 묵묵히 넘길거 같지도 않고 정말 불행한 결혼생활이 될 거 같아요. 아직 상견례도 안했으니 정리할 수 있다면 지금 정리하는게 좋겠죠.. 그런데 그동안의 정이 있어서 그런지 쉽사리 마음의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다른 단점도 많지만 다른건 그래도 제가 눈감고 참아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낼때 언성높이며 무섭게 쏘아대는 사람.. 평소에 너무나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인데 연애도 아니고 결혼인데... 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데 그냥 참고 살아갈까요? 사람마다 다 단점이 하나씩은 있는 법인데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걸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화낼때 소리지르는 남자 어떤가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선배님들께 조언 좀 얻고 싶어서요..
선을 봐서 만난지가 두달이 넘었습니다.
두달동안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해서인지 두달이라고 하지만 거의 몇개월 만난 커플같이 아주 편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양가부모님께 인사도 드렸고 상견례만 안했지 거의 결혼이 결정된 상태인데
이 남자의 단점들이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정말 맘이 싱숭생숭하고 고민입니다.
이 남자의 최대 단점은 한번 화가 나면 물불 안가리고 언성을 높여서 다다다다 쏘아댄다는 건데요..
그런데 그 말들이 너무나 공격적이고 정나미 뚝 떨어지게 하는 말들이라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일단 화나면 제가 한 말 한마디한마디에도 절대 지지않고 말꼬리를 잡는데
속 터질거 같아요.
문제는 본인이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한다는 사실을 인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글로만 옮기면 별로 심한 말이 아닐지도 모르나
똑같은 말이라도 억양이나 말투에 따라서 사람 가슴에 비수를 콱 박는 말이 될수도 있는 거잖아요.
연애경험이 많다면 많은 저이지만 여태까지 어떤 남자도 저에게 언성을 높힌 남자가 없는터라
정말 적응이 안되고 어떻게 여자한테 함부로 언성을 높일 수 있는지 실망스럽고 화가 나요.
언어폭력도 폭력이잖아요.
연애할때도 이러는데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결혼해서 남편이 싸울때마다 소리지르며 쏘아대면 제 성격상 그냥 묵묵히 넘길거 같지도 않고
정말 불행한 결혼생활이 될 거 같아요.
아직 상견례도 안했으니 정리할 수 있다면 지금 정리하는게 좋겠죠..
그런데 그동안의 정이 있어서 그런지 쉽사리 마음의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다른 단점도 많지만 다른건 그래도 제가 눈감고 참아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낼때 언성높이며 무섭게 쏘아대는 사람.. 평소에 너무나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인데
연애도 아니고 결혼인데... 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데 그냥 참고 살아갈까요?
사람마다 다 단점이 하나씩은 있는 법인데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걸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